기부입학이 입학사정관제로 변신?

[그들만의 리그]

해외에 있던 4년 동안 나라 분위기가 좀 이상해 졌습니다.

온동네에 별별 영어 수학 학원들이 거대하게 생겼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방과후에숨쉴틈이 없네요. 무슨 중1일 학원 끝나고 집에오면 11시 라네요.


전에는 대학 기부입학에 대한 찬반양론이 있더니 이제 그말 쑥 들어가고 입학사정관이래요.

그나마 청탁과 비리없이 골고루 인재 채용하던 고시도 없앤다네요.

초중고 모두 학원에서 보내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서민의 아이들에겐 점점 기회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대부분은 서민인데  

정책은 그들만의 리그네요

[부의]

대물림이죠
그들이 두려워 한건 노무현 그 자체가 아니라
제 2의, 제 3의 노무현이 나타날까 겁났던거죠
그들이 원하는거
부의 대물림 이거뿐이죠
이걸 위해 법이고 뭐고 다 바꾸고 있쟎아요
노무현대통령이 조금 방해가 되었을 뿐 그들은 예전부터 착착 바꾸고 있지요
자율고 신설, 의료민영화, 입학사정관제 , 행시폐지 ,.................
가난은 되물림 되고

아참 몇명은 쇼를 할꺼예요
뭐 달동네 소년소녀가장이 열씨미 공부해서 **되다
천명중에 2-3명은 치장하고 언론의 쇼가 진행되는동안 나머지는 그들의 자식들이 차지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