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누구에게 들어서, 몇번 해보고 몇년이 흘러서 기억이 가물가물...
선지해장국은 아닌게요..맵게 한게 아니고, 어린아이들도 먹을수 있게 된장국 비스무리하게 끓여서
고추가루만 아주 약간 한꼬집 정도 넣어주는 국이었거든요
선지는 그냥 마트에서 순두부같이 파는 거 사왔는데요
이걸 한번 데쳐서 넣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먹을국물에 바로 넣으면 될까요?
된장국에 얼가리, 선지,소고기다진거..이렇게 들어가는데..
좀더 자세한 방법 아시는분 전수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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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넣고, 된장넣고, 얼가리넣고 맵지 않게 끓이는 국...어떻게 하는건가요??
선지국 조회수 : 259
작성일 : 2010-08-24 19:06:39
IP : 211.207.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4 9:13 PM (115.161.xxx.49)저는 사골, 잡뼈...등등 육수에 얼가리 데쳐 된장에 버무렸다가 넣고 콩나물도 넣고 선지는 꼭 끓는물에 한수저씩 데친후 찬물에 헹군후에 넣습니다. 대파 큼지막하게 썰어넣고 마늘 넣고 푸욱 끓이면 먹을만 합니다. 육수가 좋아야하고 선지는 꼭 데쳐 넣어야지 안그럼 시커먼 국물 나옵니다. 청양고추는 썰어 식탁에 내놓으면 식성에 따라 덜어먹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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