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키우기,,, 넘 버거워요,,
작성일 : 2010-08-24 13:23:22
909893
4살,, 7살을 키우고있는나,,,
분명 내배아파 낳은 자식들인데,,,, 이쁠땐 잘때뿐이고,, 하루종일 밉다.
4살둘째는 종일 징징거리고,, 과자만달라하고,,, 내밥 챙겨먹기도 귀찮은데,,
매끼 차려서 먹이고 입히고,,, 7살아들은,, 학교갈준비에 분주하고,,,
교육비 넘 과다하게 드는것도,, 좀 짜증나고,,, 유치원가서 친구들한테 맞고오면서,,
집에오면 동생한테 분풀이하고,,,
집 치워놓음,,, 10분도 안되 다시 원상태,,, 너저분,,,
뭔가를 먹고 질질 흘리고,,, 똥꼬도 아직 내가 닦아줘야하고,,,
내몸씻기도 귀찮은데,,, 둘을 매일 샤워시키고,, 양치시쳐놔야 속이 후련하고,,,
9시면 제발 자줬음 좋겠는데,,, 자기싫어,, 물달라 책읽는다,,,,꼬물거리며 50번은 들락달락,,
아기였을땐,,, 이쁘기라도 했지,,, 말이라도 잘~들었지,,,
점점 키울수록,,, 미운말 할꺼고,,, 지혼자 컸다는말 할꺼고,,,
공부못하면 속상할꺼고,,,
예전에,,,, 내가 어릴때처럼,,, ㅜ.ㅠ
좀 자유롭고싶다,,,
아이들이 혼자서 물도떠먹고 밥도차려먹었음좋겠다...
나한테 뭔가를 요구하지 않았음 좋겠다,,,
생각해보니,,, 평생을 이렇게 내 인생이 아닌 남 인생 뒤치닥거리 하다 죽을꺼 같다,,
자식도 커버리면 남인걸,,,
에효,,,,,,, 끝도없는 육아,,,, 지친다....
IP : 114.202.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4 1:44 PM
(122.36.xxx.95)
경제적인 여유만 되면 도우미 쓰며 키우면 훨씬 수훨 할 거에요..그죠?
아이만 케어하고 잡다한 집안일은 도우미 쓰면 정말 힘들이지 않고 애들 키울 수 있겠지만..
저같이 욕심만 많고 경제적인부분 뒷 받침 안되다 보니 둘째는 전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하나라도 제대로 정말 제대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2. 에고.
'10.8.24 1:45 PM
(125.132.xxx.148)
많이 지쳐있군요. 기분상태에도 싸이클이 있는거 같아요. 더군다나 혼자도 지치는 더운 여름이구요
.5살4살 연년생 키우고 있어요. 아직 제가 데리고 있구요.저도 한참 그런 때가 있었죠. 그냥 육아에 지치신건가요? 아님 속상한 일이라도 같이 있으신건가요?
조금만 숨고르기 하세요. 조금만.
지금 이시간 저희집도 엉망이구요. 창피하지만 싱크대도 설거지가 한가득. 지난해 8월 저희 36살 신랑, 아주 가벼운 뇌출혈오고 전 정신차렸답니다. '젊지만 낼 일은 정말 모르는 거구나.'
힘내시고, 제가 기금 엉망진창속 집에서 에너지 보내드립니다.ㅎㅎ
본인을 위해 기운내라고 선물하나 하세요.
3. 그러게요
'10.8.24 2:02 PM
(125.178.xxx.192)
지쳐보이시네요.
당연히 해야할것들에 대해서 가끔은 손을 놔 버리기도 하세요.
좀 안씻기면 어때요.
넘 완벽하려고 하는데서 피곤함이 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일상생활의 소소한 면들에서 릴렉스 해 보세요.
애들한테 짜증은 안내도록 노력하시구요.
그것만큼 애들 컸을때 후회되는 일도 없으니까요.
기운내세요.
아이들은 엄마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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