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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최악의 영화라니 좀 모자란 사람같아요.
실제 유영철같은 싸이코패스는 더 잔인했다고 하는데
잘만든 영화갖고 단지 자기 기분에 안맞다고 영화 자체를 최악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왜 이런식으로 남들마저 못보게 하는지 의심스럽군요.
감정이입이 꼭 강간살해당하는것에만 되나봐요.
영화와 자신을 구별할줄 모르는 어린애도 아니고, 한심.
왜 이런 불쾌한 영화를 만드냐는데, 강간살해에 감정이입시키지 말고 복수하는데 감정이입시키면 될것을.
현실적으로 싸이코패스를 붙잡아도 지가 한 그대로 복수할수 있는 현실도 아닌데,
영화에서나마 고대로 복수해주면 그게 어딥니까.
모처럼 잘만든 영화에 초를 치네요.
1. 세우실
'10.8.24 12:28 PM (202.76.xxx.5)한 영화가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영화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영화일 수도 있지요.
2. 오오
'10.8.24 12:31 PM (125.177.xxx.83)한 가지 사안에 백 명이 생각하면 백 가지 생각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한심하다느니, 모자라다느니...이런 글 올리는 님 인격이 훨씬 더 저렴해 보이십니다~3. 나참
'10.8.24 12:32 PM (59.11.xxx.155)영화의 일부분 가지고 그 장면이 자기 기분나쁘게 한다고 최악의 영화라 하면 그게 합당한 평가일까요?
영화의 메시지는 차치하고라도 전반적 흐름정도는 생각하고 평을 하든가해야죠.
하긴 나이만 먹은 어린애 수준의 이성을 가진 사람도 나름대로 평가는 하겠죠.4. ..
'10.8.24 12:32 PM (58.145.xxx.146)제목에 대놓고 모자란다고 쓰시는것은 좀 심하세요
5. 비싸
'10.8.24 12:34 PM (118.32.xxx.139)아이고 참 무슨 남들 못보게 한다는 의심씩이나 이렇게 남에게 맹렬하게 비난까지 해가면서 잘만든 영화라고 하시는거 보니 저도 의심이 생기네요
님이야 말로 이런식의 글 쓰시는거 보니 한심하고 어린애같군요6. ...
'10.8.24 12:35 PM (220.88.xxx.219)지극히 개인적인 영화에 대한 호불호를 가지고 그리 표현하시는 원글님의 생각도 참 모자라 보이네요.
7. 그 보세요
'10.8.24 12:36 PM (59.11.xxx.155)여러 사람이 많은 노력을 들여 잘 만든 영화를 갖고 주관적으로 최악의 영화라 하는건 괜찮나요?
역지사지,
그쪽이 주관적으로 최악의 영화라 평하는거나,
내가 그렇게 평한 사람을 모자란 사람같다고 하는거나,
받은만큼 되돌려 주는거죠.8. 아니
'10.8.24 12:37 PM (59.11.xxx.155)받은 만큼 되돌려 주는게 아니고, 뱉은 대로 되돌려 주는거죠.
9. 뭐...
'10.8.24 12:37 PM (125.186.xxx.46)저는 복수하는데 감정이입해서 통쾌하게 잘 본 입장이긴 한데요.
사람에 따라 잔인한 몇몇 장면만 눈에 들어와서 최악이라며 난리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싶어요. 합당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모자란 사람이라고 욕하실 것까지야^^;;;;
왜, 예전에 독후감 같은 거 보면 같은 소설을 읽고도 느낌이나 생각이 각자 다 달랐잖아요. 감탄이 나오는 친구, 개성적인 친구, 황당한 친구, 어이없는 친구, 나하고 비슷한 친구... 그런 거죠 뭐.
다만, 내가 재미있게 좋게 본 영화를 어떤 사람이 침 튀겨가며 깎아내리고 욕해대고 폄하하면 기분 더럽긴 하지만....
영화감상; 을 읽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가감해가며 읽겠죠.10. ..
'10.8.24 12:37 PM (122.35.xxx.49)이렇게 글쓰시면 그분과 같아지는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다를 수 있고 다름을 인정하는게 자라는 과정이죠.11. 왜이리
'10.8.24 12:38 PM (125.178.xxx.192)제목부터 반감가게 글들을 쓰시는지..
당연한 댓글반응 예상 못하시는걸까요
그게 모자란거 아닌가요
저같이 공포영화를 사회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모자라다는 제목 참 보기 안좋아요.12. 오오
'10.8.24 12:41 PM (125.177.xxx.83)내 생각은 이런데 넌 왜 그딴 식으로 생각해? 모자라고 한심하게...
보통 이런 식의 사고방식은 철딱서니 사춘기 이후 많이 벗게 되지 않나요?
타인의 취향에 대한 존중도 없고 겸손도 없고..13. ㅋㅋㅋ
'10.8.24 12:41 PM (67.250.xxx.83)"최악의 영화다" 라고 평가한 사람이나, 그 평가한 사람보고 "모자란 사람이다"라고 쓴 원글이나 똑같아졌네요.
14. ..
'10.8.24 12:42 PM (211.44.xxx.50)와~ 이제 동급되었네요? ㅋㅋㅋ
참....특이한 사람 많다는 생각밖엔..^^;;15. 솔직히
'10.8.24 12:43 PM (59.11.xxx.155)공포영화도 공포영화 나름인데 그걸 사회악이라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죠.
지나치게 사물에 대해 단순한것도 모자라 보입니다.
오직 세상의 밝은면만 봐야 한다는 사람은 그 영화 안보면 그만이지, 누가 보라한것도 아닌데
돈주고 보고는 이런 단순무식하게 최악의 영화라 하니 모자란건 사실이죠.16. 영화야 말로
'10.8.24 12:43 PM (210.221.xxx.2)가장 주관적인 평가가 나오는 예술작품 아닌가요?
원글님을 보면서 오늘 또 하나 배웁니다.
남의 산에서 날아온 돌덩이네요.17. ..
'10.8.24 12:44 PM (122.34.xxx.139)오구시빌....아닌가요?
18. 영화계
'10.8.24 12:45 PM (59.86.xxx.28)관계자도 82를 하시나? 흥행안될까봐 전전긍긍
19. ..
'10.8.24 12:47 PM (112.152.xxx.122)82쿡 특정영화 홍보하는 알바들 많아요 예전 모 영화 도 잼없는데 잼있다고 영화이야기만 나오면 와르르 달려들어 잼있다 같은 아이피의 사람이 영화이야기만 나오면 올리는 사람드링 많았어요 영화이야기는 82쿡도 믿을게 못되는것같아요 알바들이 82쿡에까지 진출
20. 이상한 사람들
'10.8.24 12:48 PM (59.11.xxx.155)주관 이라는 말 뒤에 숨어서 백치같은 단순함을 자랑하나요?
주관 이라는 말 뜻도 남용하면 안되죠.
잔인해서 최악의 영화 라고 하면 모자란 사람으로 보이는걸 어쩝니까.
최악의 영화 라고 감히 평을 하는거 보니까 그런 말이 얼마나 모자라게 보이는줄 전혀 모르는거 같아서 한마디 해줬습니다.21. 그냥
'10.8.24 12:48 PM (121.134.xxx.51)본인한테는 최고의 영화라고 하면 될 것 왜 이리 흥분을 하시는지..
22. d
'10.8.24 12:49 PM (125.177.xxx.83)http://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00&sn1=&divpage=88&sn=off&ss...
아 그 분이시군요. 어쩐지 낯익다 했죠^^23. ,,
'10.8.24 12:50 PM (112.152.xxx.122)복수이 영화도 보러갈까 생각중인데 82에 하나같이 특정영화를 잽없다 와르르벌떼처럼 올려지는게 이것도 알바들 아닐지 의심스럽네요 직접보고온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판단하는게 옮을것같아요
24. 영화계22222
'10.8.24 12:53 PM (211.44.xxx.175)관계자도 82를 하시나? 흥행안될까봐 전전긍긍 22222222222
25. 솔직히
'10.8.24 12:54 PM (59.11.xxx.155)아저씨와 악마 이 영화를 보자면,
영화의 질적인 면이나 배우들의 연기, 음악, 화면빨, 메시지등 종합예술로서의 영화평가에서
비교도 안돼죠.
허무하게 총질이나 해대는 영화보고 좋다고 환호할수도 있는데 그냥 영화를 단순오락으로 여기는 사람은 악마 같은 영화가 최악이라 할수도 있겠죠.
문제는 함부로 영화를 매도한 단순성에 대해선 나도 언급할 수 있단 말입니다.26. ㅎㅎ
'10.8.24 1:17 PM (211.46.xxx.253)진지하게 답글들 쓰실 필요 없어요.
몇 줄 읽다 보니 정상적 사고의 소유자는 아닌 듯 싶었는데
아이피가 굉장히 친숙(?) 하네요 ^^27. ㅎㅎㅎ
'10.8.24 1:22 PM (112.149.xxx.69)오구시빌~~
28. ㅎㅎ 의 사고
'10.8.24 1:23 PM (59.11.xxx.155)ㅎㅎ 211.46.125 이분이 말하는 정상적 사고 란
지극히 단순한 감정으로 잘만든 영화를 최악의 영화 라 평하는 단순한 사고가 정상적이라는 건지, ^^
같이 단순해서 211.46.125. 는 행복하겠어요. 행복해요, 하고 말하는 누구랑 닮은거 같기도..29. 음
'10.8.24 1:35 PM (112.172.xxx.192)저는 악마를 보았다를 나름 의미있게 본 사람인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 영화가 싫거나 혐오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길.
덧붙여 저는 <인셉션> 정말 재미없게 본 사람인데
다른 사람에게 재미없다고 말하니
저를 오히려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 취향. 인정해주자구요.30. 이제
'10.8.24 2:03 PM (58.227.xxx.70)차이와 다름을 인정할 나이
31. 제목
'10.8.24 2:26 PM (112.223.xxx.67)이 영화 보지도 않고 언급도 한번 안했지만 저런 제목은 정말 당신의 격을 낮추는 제목입니다.
32. 영화에
'10.8.24 4:22 PM (220.66.xxx.14)대한 평가는 모두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이란 모두 다르잖아요.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 줄 필요가 있죠.
그런데 원글님은 유난히 이 영화에 대한 평에 많이 흥분하시는 것 같아요.
몇 일 전에도 이 영화에 관련된 원글님의 글 본 것 같은데...
유난히 애정이 있으시겠지만, 다른 사람 생각도 존중해주세요.33. 이제
'10.8.24 4:34 PM (220.127.xxx.167)아이피를 보고 댓글 다는 센스~
오구시빌 ㅠㅠㅠㅠ34. 아하..
'10.8.24 5:42 PM (211.193.xxx.133)오구시빌..... 한탄의 한숨이..
35. 넘웃겨
'10.8.27 5:08 PM (220.86.xxx.100)오구시빌.. 넘넘 산뜻하네요 웃겨요..^^
그런데 원글님 참 오바 심하시네요.. 혹시 감독이신가..
윗 댓글보니 정상적인 아이피가 아니라는 분 글이 있던데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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