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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나오는거 막을 순없지만 많이 불편한건 사실이예요.

정선희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0-08-24 11:19:35
그녀가 죄가 없다는거 알아요.

불쌍하다는것도 알아요.

저도 한때 정선희 넘 불쌍해서 편드는 댓글 단것도 수십번이예요.

그치만 갈 수록 그녀의 행보는 불편하고 찝찝하기만해요.

그녀 남편의 죽음 그녀 잘못이 아니죠. 자살한 그 사람잘못이죠.

그녀도 피해자구요.

그치만 남편이 행방불명되었을때 왜 시댁에는 거짓말했는지..

또 거액의 사채설에 대해서(그녀 입에서 나왔죠..) 왜 그 이후에 아무말도 없는지..

그녀의 말때문에 의문만 커지게 해놓고선 왜 입을 다물었는지..

그리고 시댁..

그런 시댁 정말 아닌거알아요. 시누들 정말 진상시누인거알아요.

그래서 그녀편 늘 들었었어요..나라도 멀리하고 싶겠다고.

그치만 시댁에서 그렇게 한번만 만나달라고

의문을 좀 풀게해달라고 그리 그리 사정하면

아들죽음에 한을 안고 죽어가는 시어머니가 그리 사정하면

정말 한번쯤 만나 아들죽음에 대한 의문이라도 풀어드리고싶지않을까요?

그녀는 상처 이제 보듬고 방송도 하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웃기도 하잖아요.

근데 하나뿐인 아들잃고 동생잃은 가족들은 줄조창에 집안이 완전 풍비박산났잖아요.

나라면 적어도 그녀가 아는거..그녀 입을 통해 나온말들에 대한 의문은

풀어줘야한다 생각해요.

그리고 너무 그리운 최진실씨..

최진실씨 사채설은 최진실-안재환이 아닌 중간에 정선희를 통한 사채설이였어요.

정선희씨는 최진실씨 절친이였고

그녀가 남편을 잃었을때 가장 먼저 달려와 우정 보여운 최진실씨였다구요..

최진실씨 동생 최진영씨까지 정선희씨가 힘들때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죠.

그렇다면..사채설이 났을때 남편때문에 힘들었다한들

"그건 아니다.." 그 한마디 못했을까요?

너무 힘들었다면 친한 기자있을거아녜요..기자불러서 뭐 단독인터뷰 이런거있잖아요..

정선희씨 힘들때 최진실씨가 주변에 돈모으고 그랬다던데..

그녀는 최진실씨가 떠나고 그녀의 가족이 힘들때 뭘 해줬을까요?

정말 그녀가 잘못이 없다는거 알지만

이런 모든 상황들이 그녀가 나오는 프로를 보며 웃지못하게 만들어요.

IP : 118.220.xxx.7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4 11:22 AM (67.250.xxx.83)

    안재환이 사채쓰지 않았다는건 이미 밝혀진거 맞죠?
    그렇다면 정선희가 사채설 운운한건 결국 거짓말인거네요.
    뭣때문에 그런 거짓말은 했는지 그게 참 궁금하구요.
    최진실 사고 원인이 꼭 이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이 사단이 안났으면 그래도 그런 사고는 안났을꺼라 생각해요.

  • 2. 동감..
    '10.8.24 11:23 AM (211.54.xxx.111)

    공중파나오는거 막을 순없지만 많이 불편한건 사실이예요222222222222

    어제 김제동땜에 참고 보려고 애썼지만....결국은 참지 못하고 채널 돌려버렸다는...

  • 3. ..
    '10.8.24 11:26 AM (116.39.xxx.218)

    저도 연예인 개인사 별 관심은 없지만,,,
    정선희씨 방송에서 한번씩 얼굴비칠대마다..
    티비채널 이유없이?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 4. 어휴
    '10.8.24 11:27 AM (115.136.xxx.94)

    안재환이 사채 안썼다는게 밝혀졌다는게 말이 되는건지..내참 ..
    아무리 정선희가 밉고 자기 믿고싶은것만 취한다지만 진짜 너무하네..

  • 5. .
    '10.8.24 11:28 AM (122.34.xxx.139)

    원글에 공감 백프로예요.

  • 6. 지가 지금
    '10.8.24 11:29 AM (115.21.xxx.157)

    힘든게 지가 한 어떤 행동 때문인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정말 정말..... 정말 싫네요..

    그 방송 혹시나 실수로라도 누르게 될까봐 리모컨을 치워 버렸었어요.
    이젠 김제동도 거리가 멀어졌네요.....ㅠㅠ

  • 7. ....
    '10.8.24 11:31 AM (211.244.xxx.38)

    불편해요.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구요.

  • 8. .
    '10.8.24 11:32 AM (218.147.xxx.39)

    공중파나오는거 막을 순없지만 많이 불편한건 사실이예요222222222222

    연예인이어서 피해도 많겠지만 연예인이기 때문에 득이 많은 것도 분명 있다고 봐요.
    그녀의 언행에서 나온 께름칙한 부분이 상당히 많음에도.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려고 할 것이고, 억울한게 있다면 만나서 속시원히
    풀어내고 깔끔하게 살겠어요.

  • 9. 저도멀어졌네요
    '10.8.24 11:33 AM (123.214.xxx.123)

    제동씨의 내면이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티비에서 나오는 이미지만을 보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괜찮게 생각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어제 정선희를 두둔하는 그의 모습은 유치하지만 제가 싫어하는 친구랑 같이 다니는 가깝던 친구를 보는 느낌이랄까?
    괜시리 배신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뭐 그냥 맘에서 멀어진 느낌이었어요.

  • 10. 가능하다면
    '10.8.24 11:35 AM (61.109.xxx.55)

    막고싶다는..........
    주는거 없이 그냥 싫은게 아니라... 정말 인간으로 못할짓 한 여자 아닌가요?
    그렇게 한번만 만나달라 애원하는 시어머니 외면하고 쓰러져 돌아가신 순간까지도 끝내
    외면하고..... 정말 납득못할 여자....

  • 11. .
    '10.8.24 11:36 AM (114.204.xxx.196)

    저도 불편해요 .복귀가 너무 빨랐어요. 어쩜 그런큰일을 겪고도 멀쩡하게 보이는지..

  • 12. ,,,
    '10.8.24 11:38 AM (59.21.xxx.32)

    솔직히 사람의 도리라는게 있는데 돌아가신 시어머니한테대한 마지막 배려도 없는 사람 죽은 신랑에대한 측은지심마저도 없는사람 가장 친했던 언니이자 벗이었던 최진실..그의 혈육이었던 동생 최진영 간지 1년도 안되었는데 자기 먹고살자고 혼자 안되니 백그라운드(김제동은 뭐여?) 끌고 나와 하하호호
    참으로 인간 같지 않아 보이는거 사실입니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게 연예인인데..이미지 꽝입니다. 먹고살자고 나오는데 욕하지 말라시는 분 정선희는 연예인입니다..이미지로 먹고사는...욕먹는건 어쩔수 없는 그직업의 특성입니다..싫은건 싫은겁니다..

  • 13. .
    '10.8.24 11:38 AM (112.158.xxx.16)

    동감해요..
    그냥 불편해요..
    보이지 않으면 차라리 궁금하지도 않고 불쾌한 찝찝함이 없을텐데.
    보이면서 묵묵부담인데 그간의 아픔이건 의혹이건 모두 싸그리 스킵한채
    방송에 나와서 예전처럼 보이려하니 시청자들은 꿀먹은 벙어리인가요 암말도 못하게..
    그만좀 나두세요!! 라고 하시는 분들의 느긋함이 저에겐 없으니...
    그냥 볼때는, 아무리 좋은 패널이 나와도 그분의 불편한 존재감때문에..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 14. 최소한
    '10.8.24 11:47 AM (203.232.xxx.3)

    하하호호거리는 프로그램은 당분간 피하고 나올 수도 있었을 텐데.
    참 어리석은 여인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 15. !
    '10.8.24 11:49 AM (125.184.xxx.201)

    백배동감!
    지가 떳떳하면 말하지 말래도 하겟죠.
    뭔 꿍꿍이속인지...
    싸고도는 이경실도 밉상.....

  • 16. 윗분 의견 동감
    '10.8.24 11:53 AM (221.147.xxx.14)

    아직은~~볼 마음이 안 생기네요.
    외모의 변화도 좋게 보이지 않던데요. 저렇게 꾸밀 정신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 17. 징하네
    '10.8.24 12:06 PM (218.145.xxx.92)

    정선희 상황에서는

    지독하게 이기적(?)으로 자신만을 생각해야만 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그렇지않으면 자살밖에 없어요.

    제발 이젠 그녀를 좀 놓아줍시다.

    산사람은 살게 놓아둡시다.

  • 18. 그렇네요
    '10.8.24 12:11 PM (122.37.xxx.51)

    근데 사람들이 지난일을 잊어주나봐요
    아직 이 여자 찾는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나올수있는거 아니겠어요
    이 정부에선 불법이든 도덕적인 결함이나 경솔한언행을 그냥 덮어준다는걸 알게되네요

  • 19.
    '10.8.24 12:15 PM (218.147.xxx.39)

    그렇겠죠. 이기적으로 자신만을 생각해고 살고 있으니 가능한거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살 밖에 없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봐요.
    전혀 관련도 없는 사람들의 험담이나 오해로 정선희씨가 불이익을 당하고 있거나
    그런게 아니잖아요.
    본인이 다 만들어 놓은, 해결되지 않은 많은 일들을 본인 혼자 감추고 감싸고 있는거지요.

    방송인이니 먹고 살려면 어떻게든 방송으로 나오고 싶은 거 이해는 하겠어요.
    또 꾸미고 재미있는 얘기에 웃고 떠들고 하기도 하겠죠.
    하지만 본인만이 알고있는 사실을 감추고 살면서 그런 행동들이
    아무렇지도 않은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에요.

  • 20. 동감
    '10.8.24 12:15 PM (66.90.xxx.199)

    원글님 말씀 백배 공감해요.

    그리고 타블로든 정선희든..잘못된거 따져보자 하시면
    그 사람 자살할까 무섭다,그만 좀 하자..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세상 무서워서
    어찌 살아들 가시는지 모르겠군요.
    그 사람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인데
    자살할까 무섭다 하심은 그들의 신앙심을 얕보시는건지.............

  • 21. 저도
    '10.8.24 12:21 PM (117.123.xxx.123)

    원글님 글에 동감입니다. 안됐지만..웃고 있는 모습에 거부감이 조금 들어요. 다른것 보다도 자식 잃은 부모가..그것도 한때는 시부모라고 모시던 사람들이 그렇게 애원을 하면 한번은 만나주는게 맞을거 같은데..그냥 전 정선희가 너무 독해서 무서워요. 사람이 저럴수도 있구나 싶어서요.

  • 22. 게다가
    '10.8.24 12:24 PM (115.136.xxx.235)

    하필 개그와 예능...정말 시청자도 난감해요.

    그리고 정선희도 뭔 빚땜에 나왔다지만...연예인 버는 액수가 다르고..어제 옷이랑 악세사리들도 고가의 것 같던데..불편하더라구요. 수입/지출의 개념이 일반인과 다르긴 하겠지만...자중해야할듯...뭐 협찬일까요?

  • 23. 쳇..
    '10.8.24 12:33 PM (112.167.xxx.138)

    티비에 나오는 사람 중에 보면 불편한게 어디 그녀 뿐인가...
    그나마 불편하면 다행이지,
    안봤으면 하는 인간들도 수두룩하건만...
    내 개인적인 취향이니 "나오지마..."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채널을 트는 수 밖에..

  • 24. 파리알..
    '10.8.24 12:54 PM (218.236.xxx.114)

    정선희씨를 볼때마다 같이 떠오르는 한 장면이 있어요.
    정씨의 남편 사고 현장의 모습인데, 차 바닥에 파리가 알을 깐 흔적들이 남아있더라구요.
    시신이 얼마나 훼손이 되었으면 저런 흔적이 남아있을까 싶어 마음이 참 그렇더라구요.
    정씨 볼때마다 그 사진속의 장면이 연상되어 너무 불편해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너무나도 충격적인 장면이라서 잊혀지지가 않고 정씨 볼때마다 그 장면이 같이 떠올라요.

  • 25. 남편이
    '10.8.24 1:01 PM (220.75.xxx.204)

    자살을 했는데
    장례식장에서 보는 걸로 시댁식구들과 인연을 끊는다는 건
    누가 뭐래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어렵지요.
    정선희를 딱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자식이 그런 일을 당하고
    며느리가 마지막까지 얼굴한번 보이지 않고 피한다면
    또 며느리가 거짓말을 하고 뭔가 내막을 알고 있는 듯 의심이 간다면
    안재환의 가족보다 더하면 더했지
    누가 덜할 수 있을까요?
    정선희도 피해자중의 한 사람이겠지만
    늙은 시모가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얼굴 한번 내비치지 않은
    인간의 도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어서
    저는 당분간 보지 않았음 싶어요.

  • 26. 공감백배
    '10.8.24 1:13 PM (211.111.xxx.58)

    비슷한 마음 이예요 정선희씨에게 아무런 이해관계, 악감정 없지만
    어제 우연히 방송에 나온걸 봤는데 마음이 불편해서 채널을 돌렸네요.
    그녀가 피해자건 가해자건 상관없이 좀 뻔뻔해 보인달까 참 대단해 보인달까
    아무튼 보고싶지않아 저절로 채널 돌리게 되던걸요

  • 27. 정말
    '10.8.24 1:37 PM (118.219.xxx.69)

    원글님 공감백배입니다.
    정말 채널돌리다가 화면에 나오면 화들짝 놀라 돌립니다.
    근데 내가 왜 놀라야되는지...참 불편합니다.
    정선희글에 한번도 댓글단적 없는데도 본다는것 자체가 참 불편합니다.

  • 28. 맞아요.
    '10.8.24 1:49 PM (211.36.xxx.108)

    원글님 의견에 공감천배입니다.
    그녀 얼굴보면 마음이 무거워져요.

  • 29. 저도 동감..
    '10.8.24 1:52 PM (125.180.xxx.23)

    게다가 최진실 죽고나니 이젠 이경실한테 딱~! 붙어서 ㅠㅠㅠ 보기싫어요..
    화장곱게하고 히덕거리는거 정말 보기싫고...최진실얼굴이 떠올라서..

    미안하지만 차라리 최진실대신 정선희가~~~~~

  • 30. ^^
    '10.8.24 2:10 PM (119.196.xxx.86)

    저도 공감백배..
    저는 꼭 연예인을 해야 할까 싶어요 직업이 연예인만 있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어디 취직을 하던지 아니면 가게를 차리던지하지 굳이 웃고 떠드는 연예인을 꼭해야하는지..그러면서 먹고살아야하니 그것밖에 없다고 항변하는것도 웃겨요
    즉 힘들게 고생해서 한달에 1-2백만원 버는건 싫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쉽게 돈벌고 싶다는거 같아요
    정선희씨한테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남편인지 몰라도 생떼같은 아들이, 또는 동생이 그렇게 한순간에 저세상으로 갔는데 한번 만나달라고 그렇게 그렇게 애원하는데 방송출연하고 라디오 진행할 시간있으면 잠깐만 시간빼서 만나서 한이라도 한번 들어드리겠어요
    첨에는 정선희씨도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뒤 많은 사건이 있을때마다 정선희씨가 보이는 행동들이 더이상 보고싶지 않은 연예인이 되어 가네요 아차 이번에 코수술도 하셨다던데 코수술할 시간에 시댁식구한번 만나겠습니다
    싫어요..안보고 싶어요..왜 굳이 방송에 나와서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지원..

  • 31. 저 위에
    '10.8.24 2:22 PM (125.131.xxx.167)

    어휴님..

    안재환 사채 썼다는게 증명이 됐어요?????
    저도 연예인 사생활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요...

    사채 얘기는 그냥 쏙 들어 간 것 같던데..
    쓴건지 안쓴건지 나온 기사가 있었나요?

  • 32. ??
    '10.8.24 2:24 PM (218.209.xxx.149)

    그러면서 방송나와서 지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왜 얘기하는지..차라리 그런얘기 안하고 웃고 떠들다 가는게 낫겠어요. 동정심은 전혀 생기지도 않는데..

  • 33. ..
    '10.8.24 2:52 PM (58.141.xxx.156)

    원글님 의견 백배 동감입니다.
    최진실까지 저리 보내고 입 꾹 다물고,
    최진실 그리 가버리고 최진영이 정선희 챙겼다는데도 최진영까지 그리 간후..정선희는 무얼했나요? 철저하게 이기적인 그 행태에 소름이 돋을정도입니다.

    시댁 진상이라고 욕할것도 없습니다. 시댁에서 정선희에게 잘못한일이 있다면 이미 그 죄값은 톡톡히 치룬셈아닌가요? 풍비박살도 저런 풍비박살이 없을테니까요
    남편 자살에 대해 말하고 싶지않음 아예 입을 다물고 그냥 웃기기나하던가..비호감인 이성미 이경실 데려다 울고 짜고 , 몇번씩 반복하는데 정말 불편합니다.

    정선희가 자살할까봐 무섭다구요? ㅎㅎ....정선희가 과연 그럴 생각이나 할까요?
    정선희 엄마되는 사람이 사위 장례치루자마자 그럽디다.우리 선희, 돈벌어야 한다구요.
    그 인터뷰 보는데..저런엄마밑에서 자랐으니 저리 독하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34. 미친ㄴ들
    '10.8.24 3:37 PM (221.151.xxx.78)

    미친소리좀 하지 마세요 여기보면 그냥 조금 돈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시댁이나 부려먹는 시댁 연끊고 살겠다 이런소리 하루에도 몇건씩 올라오는데 동생죽었다고 지가 신내림을 받았고 정선희가 다알고있다고 그 신이 그랬다며 집에다 불당차려놓고 귀신같이 화장하고 카메라 대동하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시누이에 니가 우리 재환이 죽였다고 처음부터 사기결혼이었다고 말하는 시엄마 있는 집안하고 연 안끊고 만나는게 정상입니까? 나라면 해꼬지 당할까봐 못만나겠어요.. 안재환 죽기전의 문자에도 보면 누나한테 보내는 문자에 제발 돈..돈 소리좀 그만하라고 그런문자 있었고 그 시댁에 안재환한테 전부 빌붙어서 먹고살았는데 안재환이 독립적인 가정 만드려고 하니까 정선희가 꼬드겨서 그런거라고 난리난리 친것도 다 얘기 나왔는데 위에 분들은 정선희같은 아픔겪고 당장 먹고살거 하나도 없을만큼 힘들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저주합니다 정말.. 뚫린 입이라고 나불대지좀 마세요 남의 불행에.. 정선희가 그동안 방송생활 하면서 번 돈이 얼만데 지금 집한채도 다 빚쟁이에게 주고 지금 사는 집 개그맨들이 십시일반해서 돈 모아서 전세 해준거에요 진짜 알고 좀 말하세요 -_- 게시판 댓글이나 읽지 말고 뉴스를 보라구요 진짜

  • 35. 뉴스로만보면
    '10.8.24 3:50 PM (180.231.xxx.150)

    안재환이 사채썼다는 증거는 사실 거의 없는것같습니다.
    돈빌려줬다는 사람이 나온것도 아니고 누나들이 사채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도 없고 그렇다고 정선희에게 사채업자들이 달려들어서 못살게한다는것도 없구요.
    간혹 드문드문 방송에 나와서 뭔 빚갚느라 힘들다는 소리는 정선희 본인이 하고있긴합니다만
    그 아버지가 사채를 오래 쓰셨고 결혼하기전까지도 정선희가 생활 다 책임져야하는 소녀가장이었다는것도 사실이죠.
    안재환네집은 안재환에게 빌붙어서 살지는 않았어요
    어느정도 안재환네는 경제적으로 유복했었죠
    사람이 가고 나면 눈에 보이는게 있는데 어쨌든 진실이 강한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방송에 나와 이야기하는 사람이 강자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그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고 사라지기도하는것이구요
    그래서 이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려고 그리 애썼던것이 그런 이유이기도 하지요 괜히 정치이야기로 흘렀네요.

  • 36. 다행히
    '10.8.24 4:27 PM (175.117.xxx.138)

    제 주위의 반응은 전부다 '왜들 정선희를 못잡아먹어서 난리인 줄 모르겠다. 정선의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입니다.
    이런 반응이 다~는 아니어요.
    정말 다행이도....

  • 37. 정선희 no~
    '10.8.24 5:21 PM (123.109.xxx.66)

    만약 내 남동생한테 일어난 일이였다면 하고 가정해보면...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정선희 ....케이블나오는건 어쩔 수 없지만.. 될수 있으면 안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38. 미친ㄴ들님
    '10.8.24 5:56 PM (180.64.xxx.147)

    본인 마음에 안드는 글이라고 이렇게 글마다 쫓아 다니며
    욕하고 저주를 퍼부어 보니 속이 후련하십니까?
    정신 차리세요.
    글만 보면 정선희 본인인 것 같네요.
    아님 정선희 가족이세요?

  • 39. 221,151.53
    '10.8.25 1:19 AM (110.10.xxx.210)

    미친ㄴ들이라고 쓰신 분...
    정선희 본인이거나 가족인거 같아요...
    다른 정선희 관련 글에도 정선희 뭐라 하는 댓글들에 엄청 심한 막말 댓글을 달았네요...
    제가 지금 아이피 비교해 보니 동일인이에요...
    참..정선희 마이클럽에도 예전에 자기 아닌척 글 올렸다더니...
    여기서도 그런지...
    그렇게 심한 막말을 퍼 붓는 걸 보니, 시댁 식구들에게도 얼마나 매몰차게 했을지 능히 짐작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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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5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0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6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7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7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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