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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샴푸의자 쓰시는 분 계신가요?

샴푸의자 조회수 : 554
작성일 : 2010-08-24 11:15:21
9개월된 아들래미를 키우고 있는데요
시어머님 하고 같이 키우고 있는데, 요즘같이 더울때는 낮에 어머님이 물놀이겸 목욕시키고,
저도 퇴근해서 자기전에 목욕 시키는데 덩치가 좀 있기도 하고 저희집이 욕실이 작아서
대야에 물받아서 씻기는데 좀 힘들어요
특히 머리를 감길때 거꾸로 안고 씻기는데, 애도 힘들고, 어머님하고 저도 힘이 딸리네요
남편도 좀 늦게 오는 편이라 같이 하는게 힘들고
샴푸의자 이야기를 언뜻들어서 함 써보고 싶은데, 유용하게 쓰일까요?
IP : 125.128.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4 11:18 AM (210.206.xxx.130)

    저도 자리차지 많이할까 고민하다 샀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더라구요.
    잘쓰고 있어요.
    그런데, 9개월이면 아직 말귀 못알아듣는데, 그 의자에 누우려 할지가 좀 걱정이네요 ^^

  • 2. 샴푸모자는
    '10.8.24 11:20 AM (124.53.xxx.11)

    어때요? 앉혀서 모자씌우고 샴푸하면 눈에 비누안들어가고 좋던데요.

  • 3. 아주 좋아요
    '10.8.24 11:33 AM (222.118.xxx.34)

    아기때사서 지금 4살인데 잘쓰고 있어요~안고 머리 감기기 힘들잖아요
    미용실 의자처럼 쓰는거라 머리만 물이 묻기 때문에 머리 감는거 안무서워하고 편안하게 잘 있네요..

  • 4. 강추~
    '10.8.24 11:37 AM (219.250.xxx.147)

    저도 4살짜리 아이 키우고 있어요 뱃속에 아기도 있구요.
    샴푸의자 없었으면 어떻게 머리 감겼을까.. 정말 편해요.
    저희꺼는 변기랑 같이 되어있어서 평소에는 변기로도 사용한답니다~

  • 5. 강추!!!
    '10.8.24 11:41 AM (180.71.xxx.214)

    둘째 돌쯤에 샀는데 친정엄마가 애 둘다 키우고 뭐하러 사냐고 하셨거든요.
    첫애랑 둘째랑 연년생인데 그 둘 한 2~3년동안 참 잘 씻겼어요. 우량아라면 특히 강추!! 합니다.

  • 6. 궁금한게
    '10.8.24 12:13 PM (118.91.xxx.88)

    아기가 잘 누워있을지 몰라서 저도 계속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저흰 돌쟁이 아기거든요.
    남편이 가로로 안고 제가 샤워기로 머리 감기는데도 막 일어나려고해서 엄청 힘들어요.
    좀 큰 아기들은 말귀를 알아들어서 누워있겠지만...어린아기들은 누워있을지가 관건.

    참고로 샴푸캡도 저희아기는 손으로 벗어던져서 실패했어요. ㅠㅠ

  • 7. 완소
    '10.8.24 6:18 PM (112.164.xxx.156)

    제 아이 일곱살인데 지금도 샴푸의자에 앉아 머리 감습니다

    엉덩이 받침이 넣고 뺄수 있게 되어있어
    몇년간 아주 잘 쓰네요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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