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이 요새 왜 이렇게 재밌나요?

으윽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0-08-24 10:28:20
한동안은 대장금 작가임을 의심케 하는 스토리로  느려 빼고 빼고..
시청자들 지친다 지쳐.. 이랬는데 지난주부터 재미나네요..

연잉군 등장으로 드라마가 넘 감칠맛 나요..
그 어려운 대사를 줄줄하는거보면 보통은 넘는듯..
생긴것도 넘 귀엽고..아흑~

지 아비인 숙종에게 니 이름이 무엇이냐 할때 박장대소 함서 봤네요.


근데 숙종의 숨겨진 의중이 뭔가요??
오늘 동이 사가에 불이 나던데 그걸 계기로 불러들이는건지...
숙종과 동이가 다시 만나는걸 보면 분명히 궐로 불러들이긴 하는것같은데...
도대체 숨겨진 의중이 뭘까요?


IP : 121.147.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24 10:31 AM (203.142.xxx.241)

    한동안 늘어지더니 지난주부터 재미있네요^^

  • 2. 맞아요
    '10.8.24 10:32 AM (218.147.xxx.39)

    그렇게 어린 남자아이한테 꽂히긴 또 처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귀여워 죽겠어요. 볼도 꼬집고 싶고.ㅎㅎ
    넘 똘망똘망하구.
    어제는 아버지한테 하는 거 보고 벙 찌고.ㅋㅋ

  • 3. ㄴㅁ
    '10.8.24 10:34 AM (115.126.xxx.185)

    제발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툭하면 기회만 있으면 자이언트에 관한 뉴스 다음에 띄우려고 난리던데..

  • 4. 저두요
    '10.8.24 10:37 AM (121.183.xxx.152)

    지루해서 한동안 안보다가 저번주부터 우연히 봤는데
    너무 맘이 아파서 울면서 봤어요..
    저처럼 눈물 흘리신 분 안계세요?

  • 5. 서른에 애 셋
    '10.8.24 10:41 AM (112.170.xxx.236)

    저요저요~ 어제 완전 눈물 줄줄 흘리다 웃다 난리치며 봤네요 ㅋㅋㅋ 어제는 우리 전하한테 감정이입해가지고 울고. 동이랑 금이랑 너무 판박이라 웃고. 여튼 한 2주 이상해서 보다안보다 막 그러다가 어제는 몰입! 오늘 밤이 기다려져요 ^^

  • 6. .
    '10.8.24 11:01 AM (119.203.xxx.66)

    금이 너무 귀엽죠.^^
    어제 동이가 금이 찾아 안도하는 장면에서
    잠들었어요.
    어떻게 끝났나요??

  • 7. 저도
    '10.8.24 11:39 AM (222.96.xxx.114)

    울면서 봤어요..

  • 8. 기억이 가물
    '10.8.24 2:17 PM (180.71.xxx.214)

    한데....연잉군이 7살 되면서 숙종의 마음이 세자에게서 연잉군쪽으로 옮겨 왔을거에요.
    중신을 불러서 연잉군과 다른 후궁이 낳은 3살짜리 아들은 부탁한다면서 세자를 부탁한다는 말을 안해서 눈치 빠른 신하들이 세자를 바꾸자고 들쑤시기 시작하거든요

  • 9. gg
    '10.8.24 3:11 PM (118.46.xxx.29)

    저도 동이보다 3주전부터 자이언트 본방보고 동이는 재방보는데요. 재방보니 요즘 다시 재미있어졌더라구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자이언트로 옮겨가서 동이도 긴장한거 같아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230 아놔..3주째 분리수거를 못하고있네요 7 분리수거 2010/08/24 580
572229 여우누이, 한은정이 연이무덤에 구슬 묻고 난뒤 2 구미호 2010/08/24 1,195
572228 저희 신랑이 82에 출근하냐구 놀려요-- 2 죽순이-- 2010/08/24 252
572227 냉장고에 물이새서 a/s받아보신분 계세요?? 7 지펠 2010/08/24 683
572226 국회의원에게 평생지급되는 품위유지비 매달130만원 4 헉! 2010/08/24 365
572225 처서에 비가오면 4 흉재 2010/08/24 1,086
572224 악마를 보았다. 최악의 영화같아요. 10 후회막급 2010/08/24 1,300
572223 미건의료기같은 종류의 맛사지기계 써보신분 효과는 어떻습니까? 5 맛사지기계 2010/08/24 674
572222 매실에 대해서 2 반석 2010/08/24 319
572221 강아지사료나 간식 용품 살 수 있는 사이트 아세요? 9 더워요~ 2010/08/24 402
572220 ‘위장전입’ 전력 있는 고위 공직 후보자 “능력 무관, 임명 반대” 65% 4 세우실 2010/08/24 174
572219 택배가잘못왓는데...택배기사님께 연락해야되나요 6 잘못온택배 2010/08/24 534
572218 강남이나 잠실에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식당 추천해 주세요 3 .. 2010/08/24 721
572217 섬집아기..란 노래 들으면 우는 아기 있나요?? 40 갑자기 생각.. 2010/08/24 3,894
572216 초등2년이에요.영어학습지 어떤게 좋으셨나요? 2 euju 2010/08/24 624
572215 오늘아침에 만난 소개팅남. 10 난 소개팅녀.. 2010/08/24 1,736
572214 심야식당(일드)나 카모메식당 보신분들요~ 3 가르쳐주세요.. 2010/08/24 936
572213 촌스런질문.ㅎㅎ 1 . 2010/08/24 237
572212 영어로 이상/이하/초과/미만 등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3 more/l.. 2010/08/24 2,887
572211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설득력있는 이유 말씀해 주세요. 11 45623 2010/08/24 2,844
572210 정강이 쥐나는거? 2 2010/08/24 495
572209 김태호 후보자 청문회 시작하네요 2 청문회 2010/08/24 220
572208 서울 영등포구/동작구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0/08/24 499
572207 동이 요새 왜 이렇게 재밌나요? 9 으윽 2010/08/24 1,172
572206 머니플랜 가계부 쓰시는 분~ 3 비가와 2010/08/24 271
572205 전기료어디서 절약을 해야할까요? 14 전기료 2010/08/24 1,412
572204 어제 이웃집 중학생이 투신자살 했어요. 32 말해줘 2010/08/24 15,478
572203 숙제 땜에 눈 뜨기 싫타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5 이런 아이 2010/08/24 496
572202 경유 항공편 이용시 화장품 구매할 수 있나요? 4 인터넷면세점.. 2010/08/24 424
572201 (어머 )~~ 님 보세요 마석연세치과 1 성인교정 2010/08/24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