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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뇌구조?

최진실.. 조회수 : 9,279
작성일 : 2010-08-24 09:37:10
어제 놀러와에 나왔다는 기사보고 "헉"했습니다.
양심있다며는...나올수가 없는데.
뭐..정선희씹으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뒤가 구리고,얼굴이 넘 고약해요.
어찌보며는 최진실,최진영남매를 간접 살인이라고 말할수도 있느것 아닌가요?
남편죽고,친한언니죽고난뒤에  무슨심정으로 성형수술했는지?궁금하네요.
이성미,이경실,박미선 지겹네요. 김제동은 왜 나와서 구설수에 또 오르는지?
최진실 자녀들 얘기 나오며는 괜스리 정선희가 떠 오르면서  더 싫어지고,아이들이
불쌍해지는데..
정선희가 최진실 부모님에게나,아이들에게 연락이나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연락두절일것 같네요.
암튼 아침부터 왕 짜증이라 두서 없이 글올리네요.
IP : 182.52.xxx.223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8.24 9:41 AM (110.9.xxx.43)

    정선희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불가입니다.
    김제동도 어쩔수없이 또 엮였나보네요,침

  • 2. 참나...
    '10.8.24 9:45 AM (220.68.xxx.215)

    아니 정선희 빽이 그리 좋은지..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지도 인간이면... 나오지 마라!!

  • 3. 김제동은
    '10.8.24 9:46 AM (59.86.xxx.28)

    송윤아를 좋아했잖아요 이승엽도 둘다 보통내기들이 아닌데 좀 순진한면이 있어요

  • 4. ...
    '10.8.24 9:56 AM (121.139.xxx.55)

    그동안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왜 간접살인인지 왜 정선희를 욕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
    '10.8.24 10:00 AM (220.121.xxx.237)

    저도 저로 인해 누군가 자살을 택했다면 마음깊이 무거울 거 같아요. 먹고살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방송에 나와서 사람들에게 슬픔과 우울함을 주려는 게 아니라면 촘 안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이름만 봐도 그냥 자동 연상되어서 별로 안 좋아요.

    정선희 나쁜사람. 죽일... 이런거 까지 아니더라두 공중파는...안나왔음 좋겠어요.

  • 6. 정선희는
    '10.8.24 10:06 AM (220.95.xxx.145)

    공중파를 자제하라! 자제하라!

  • 7. u.u 마쟈요
    '10.8.24 10:08 AM (122.36.xxx.144)

    어제 김제동보려고 기다렸다가 3인보고 뜨악했네요 ㅡ.,ㅡ 정선희 아직은 아닌거같아요

  • 8. ....
    '10.8.24 10:10 AM (110.46.xxx.21)

    본인의 일에도..그런 잣대를 가지고 판단하시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9. 요즘도..
    '10.8.24 10:18 AM (113.10.xxx.190)

    여성들에게 순장 또는 미망인의 굴레를 씌우려하십니까
    원글님도 남편분이 사업이 안돼서.. 죄송하게도(정말로 죄송)..잘못되신다면
    그 죄값을 원글님이 왕창 짊어지고 사실건가요...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너무 모진말 하지마세요

  • 10. 교회에서들
    '10.8.24 10:26 AM (203.247.xxx.210)

    나오셨나보군요...............

  • 11. 아니
    '10.8.24 10:47 AM (119.67.xxx.89)

    정선희가 남편을 죽였답디까..?
    제가 정선희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사도 정선희 얘기만 나오면 발끈하시는 분들
    이해하기 힘드네요.
    산사람은 살아야죠..저들도 물만 먹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자살한 아들 둔 분들이야 뭔 안걸고 넘어지겠습니까..만
    자살한 아들탓이지 며느리탓은 아니잖아요..능력도 안되면서 사업확장에 뭐에..
    정선의 입 다물고 사는거 한편 이해가 되던데요. 이말하면 저렇게 저말하면 이렇게
    확대해석 하는 세상에서 뭔말을 하겠냐고요.
    정선희가 큰 죄를 진것도 아니고..참..
    솔직히 저는요 자살한 장선희 남편이 더 괴씸합니다.

  • 12. ....
    '10.8.24 10:49 AM (118.32.xxx.193)

    전요..누가 뭐래도 남편이 납치되었는데 시댁에 잘있다는 거짓말은 안할거에요..
    그래서 싫어요...왠 미망인의 굴레랍니까..

  • 13. 불쌍한 남매
    '10.8.24 11:08 AM (125.185.xxx.183)

    간접 살인 맞아요!! 뻔뻔한 년,,,,제발 안나왔으면 ,,,,,,
    불쌍한 최진실 최진영 생각하면 ,,,,,,,이가 갈리는 군요

  • 14. 예고편
    '10.8.24 11:09 AM (211.253.xxx.18)

    보고 안봤어요
    정선희 볼 용기가 없었다는~~~~~

  • 15. 놀로와보고
    '10.8.24 11:13 AM (218.145.xxx.92)

    저는 정선희씨 보고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내가 정선희씨 같은 일을 당했다면 내곁에 누가 있기나할까?

    저는 진심으로 부러웠고....

    또 진심으로 부러웠습니다.

    원글님께서는 이런 친구들 계신가요???

    있으시다면 원글님도 정녕 부럽습니다.

  • 16. ㅡㅡ;;
    '10.8.24 11:18 AM (110.5.xxx.174)

    솔직히 저는요 자살한 정선희 남편이 더 괘씸합니다. 222222222222

    여기서 정선희 욕하시는 분들도 이해불가...!

  • 17. .
    '10.8.24 11:24 AM (211.206.xxx.182)

    전요..누가 뭐래도 남편이 납치되었는데 시댁에 잘있다는 거짓말은 안할거에요..
    그래서 싫어요...왠 미망인의 굴레랍니까.. 22222222222222

  • 18. 정말
    '10.8.24 11:26 AM (211.206.xxx.182)

    연로하신 시부모님들이
    그렇게 한번 보자하는데도 쌩까는거 보고
    아주 오만정이 다 떨어져요.

  • 19. 그냥
    '10.8.24 11:42 AM (113.10.xxx.190)

    두고 보면 안될까요...

    마치 너는 왜 그렇게 살아있냐는 투의 말씀들은 제발 삼가해 주시길...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보려는 노력을 하는 게 죽음을 선택하는 것 보단 낫잖아요

    자살한다는 게 남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주는 행동이냐구요

  • 20. //
    '10.8.24 12:06 PM (210.106.xxx.194)

    전요..누가 뭐래도 남편이 납치되었는데 시댁에 잘있다는 거짓말은 안할거에요..
    그래서 싫어요...왠 미망인의 굴레랍니까..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21. **
    '10.8.24 12:17 PM (222.96.xxx.114)

    전요..누가 뭐래도 남편이 납치되었는데 시댁에 잘있다는 거짓말은 안할거에요..
    그래서 싫어요...왠 미망인의 굴레랍니까.. 4444444444444

  • 22. 그 무엇보다
    '10.8.24 12:24 PM (125.178.xxx.192)

    시부모 얼굴한번 안본다는게 엄청 독한 여자란 생각이 듭니다.
    그 속마음이 징그러워요.

  • 23. 불쌍해요
    '10.8.24 12:40 PM (222.238.xxx.247)

    죽은사람들만..... 역시 산사람은 어떻게나 살게 마련이지요.

  • 24. 홍차
    '10.8.24 12:48 PM (210.94.xxx.89)

    솔직히 저는요 자살한 정선희 남편이 더 괘씸합니다. 333333333333333333333333
    여기서 정선희 욕하시는 분들도 이해불가...!

  • 25. ...
    '10.8.24 1:16 PM (125.133.xxx.11)

    대책없이 정선희 감싸는분들
    꼭하는말 산사람은 살아야한다
    자살해야 되는냐
    누가 정선희 더러 살지말라고 합니까
    자살하라 합니까
    제발 말좀하라는거죠
    청문회 증인도 아니구 지할말은 다하구 방송은 다하구 웃구 까불고
    왜 하라는 말은 저리도 쌩까고 있는지(이건 쌩깐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해서)
    정말 뇌구조가 궁금하네요
    좋았던 김제동까지 싫어지네요

  • 26. 요조숙녀
    '10.8.24 1:18 PM (59.16.xxx.76)

    솔직히 저는요 자살한 정선희 남편이 더 괘씸합니다. 44444444444444444
    여기서 정선희 욕하시는 분들도 이해불가...!

  • 27. 저는
    '10.8.24 1:36 PM (121.143.xxx.82)

    정선희 욕한다고 뭐라 하는분 이해불가..! 어찌되었든 정선희와 관련되어서 죽은사람만 시어머니까지 합쳐서 4명입니다. 그중 3명이 자살로 인해 생을 마감했고, 최진실남매는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정말 그렇게 자살을 했잖아요. 그리고, 제일로 가깝다는 남편역시 자살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그일에 대해서 침묵만 하고 있는 저여자.. 저는 참 독하고 모질고 그래요. 시댁에서 남편유품 돌려달라 그리 난리쳐도 단한번 연락도, 얼굴도 보여주지 않는다면서요. 내동생이 잘못을 했건안했건, 자살을 했고, 그옆에 있던 부인은 침묵으로 일관만 하고, 그로인해 어머니는 병으로 세상뜨고, 가장 가깝다는 친구 자살하고, 그동생도 뒤따라가고,,, 이게 보통일인가요? 웬만한 사람이면 10년의 세월이 가도 쉽게 잊혀지지 않을일이잖아요. 상관없는 저도 이리 이상한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어요. 근데 그 사건의 가장 중심에 있던사람이 성형수술하고 불과 몇달만에 라디오 나와서 히히낙낙 이젠 공중파 나와서 웃음으로 일관하는 모습... 저는 참 소름끼치고 싫었어요. 살사람은 살아야죠. 알아요. 하지만, 그 웃음뒤에 뭔가 많은것이 숨겨져 있는듯한 그녕의 얼굴이 참 싫고, 정선희만 보면 저는 진실씨 어머니,진실씨 아이들이 더 먼저 생각나서 참 보기 불편합니다. 그렇게 친하다던 이영자,이소라,홍진경,엄정화는 다 어디가고, 놀러와에 기센 이성미,이경실이랑 나왔을까요????

  • 28. ..
    '10.8.24 3:13 PM (58.141.xxx.156)

    역시 교회 다녀야 하나 봅니다.
    지들끼리만 착한 개독들 딱 질색입니다.

  • 29. 여기서
    '10.8.24 3:39 PM (221.151.xxx.78)

    욕하는 사람들 죄다 남편 죽고 이상한 시댁에 시달리면서 정선희처럼 똑같은 소리 듣고 살게 되었으면 좋겠네 ... 남의 일이라고 나불대면 지일 처럼 겪어봐야 느끼지 ㅉㅉㅉ

  • 30. 그리고
    '10.8.24 3:42 PM (221.151.xxx.78)

    최진실 사단 아직도 다 만나요 .. 방송이나 보셨나 모르겠네-_-; 최화정 홍진경 얘기 다 나왔는데... 그 안에서도 서로 더 친한 사람들이 있고 그랬다고 옛날에 기사도 있었으니 엄정화나 이소라는 덜친했나보죠.. 그리고 그사람들 모이면 간 사람들 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파 울기만 해서 서로 안모이려고 한다고 홍진경이었나 이영자가 말한거 기사 떴어요 뭘 제대로 읽고 말하라고 이 무식한 아줌마들아 남의 불행에 왈가왈부하지말고 당신들도 똑같이 불행해져봐야 알지 정말.. 다 천벌을 받을것이다 -_- 정말

  • 31. 그리고님
    '10.8.24 3:53 PM (180.64.xxx.147)

    정선희세요?
    왜 이렇게 흥분하세요?
    정선희 이야기 좀 했다고 천벌을 받으라뇨?
    입에다 걸레를 무셨네.

  • 32.
    '10.8.24 3:57 PM (219.250.xxx.50)

    그리고님,
    넘 웃기네요.
    완전 웃기네요.
    뻔뻔스레 웃기네요.

  • 33. 위의
    '10.8.24 5:49 PM (124.54.xxx.31)

    그리고님은 정선희 측근이신가보네요,,
    아니면 저정도로 흥분해서 남을 저주하진 않죠,,
    하지만 남을 저주하면,,, 그 저주가 자신에게 화살이 되어서 돌아온다는거
    잘 아셨으면 좋겠네요.

  • 34. ..
    '10.8.24 5:51 PM (121.135.xxx.171)

    저도 안되었다는 생각도 하고 그녀의 잘못이 아니란 생각도 하지만

    남편과 친한친구가 죽었는데...일반인이어도 휴직하거나 좀 쉬지 않나요?
    게다가 그렇게 언론의 시달림을 받았는데, 다시 방송복귀가 너무너무 하고 싶은 사람처럼 보여요.
    무슨 사정이 있겠다 싶어요.

  • 35.
    '10.8.24 5:55 PM (203.238.xxx.92)

    정선희가 정말 불쌍하다.
    이 걸 다 겪어야 하니...
    그저 힘내길...

  • 36.
    '10.8.24 6:12 PM (121.151.xxx.155)

    저는 그리고님말씀에 정말 동감하는데
    저도 측근이겠네요
    무슨소리하면다 측근인지
    정말 어디까지 할려고 이러는지
    그냥 나둬요
    나와서 다들 반기지않으면 다시 들어가겠지요

    저는 어제 놀려와 정말 재미있게 보았네요
    저는 정선희가 나와서 전처럼 활기차고 밝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37. 누가
    '10.8.24 6:19 PM (180.64.xxx.147)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나랑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저렇게 저주를 퍼붓는 것에도 동감하시는 건가요?

  • 38.
    '10.8.24 6:20 PM (121.151.xxx.155)

    님들이 정선희에게 퍼붓는저주는 생각하지않나보죠

  • 39. 저는
    '10.8.24 6:31 PM (180.64.xxx.147)

    정선희 글에 댓글을 오늘 처음 달아봅니다만
    저렇게 원색적인 저주는 처음이라서 댓글 답니다.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어디 하루 이틀이던가요?
    타블로나 정선희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반으로 나뉘는 것이 대부분이던데
    그래도 이렇게까지 심한 댓글은 오늘 처음입니다.
    참님 정도의 댓글들이 대부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저런 심한 댓글은 처음이라 하는 이야기 입니다.

  • 40. ...
    '10.8.24 6:50 PM (175.116.xxx.252)

    도대체 공중파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싫어라 하는방송을 굳이 하는 이유가 뭘까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해도 여론을 보면 거부감을 심하게 갖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것 같은데 정의를 위한것도 아니고 그냥 연예인인데
    이렇게 많은 논란거리를 만들면서 방송을 만드는 그 피디가 이해불가 입니다
    같은 종교라면 몰라도....

  • 41. ..
    '10.8.24 6:52 PM (119.194.xxx.122)

    최남매 간접살인자는 안재환이지 우째 정선희일꼬???
    논리 참 희안하네...........

  • 42. 님의 뇌구조
    '10.8.24 7:11 PM (112.152.xxx.205)

    가 더 이상한데요?
    남편이 무리하게 사업하다가 빚지고, 감당안되 자살했는데, 정선희가 무슨 죄인가요?
    그런 이상한 뇌 뭐할라고 달고 다니세요?

  • 43. 저도
    '10.8.24 7:33 PM (110.12.xxx.99)

    정선희씨 욕하시는 분들 너무 하시는것 같아요..ㅠㅠㅠ 자살한분이 나쁘죠..
    그상황에서 누가 시댁만나고 싶겠어요..자기일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살아있다고 욕먹는건가요? 남편죽고 지인죽고 정말 어떤 맘으로 살고 있을지
    안타깝습니다..열심히 살아야죠..

  • 44. **
    '10.8.24 7:47 PM (211.209.xxx.101)

    솔직히 저는요 자살한 정선희 남편이 더 괘씸합니다.55555555555555555555
    여기서 정선희 욕하시는 분들도 이해불가...!

  • 45. 글쎄
    '10.8.24 8:42 PM (59.22.xxx.237)

    시부모님을 만나는지 어떤지 왜그런지 그런건 모르겠고요.
    놀러와에 나왔다는 기사 보면서 나같은 사람이랑은 참 다른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예전에 결혼하고 나서 고안재환씨랑 놀러와란 프로그램에 같이 나왔었거든요.
    둘이 만나서 첫키스한 이야기, 여행가서 사온 물건 이야기 등등.

    다른 프로그램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그 프로그램에는 못나올것 같아요.
    가버린 사람 생각나고 같은 엠씨, 같은 분위기속에 있으면 그 사람이 있었던 그 때랑
    겹쳐서 참 힘들것같은데. 참 다른사람이구나 싶더군요.

  • 46. 정말
    '10.8.24 8:43 PM (116.36.xxx.171)

    관심들이 지나쳐서 입다물고 싶을것 같은 느낌...
    입을 열면 또 뭐라고 몰아 붙일지...안봐도 비디온데..입 안열고 싶다에 한표!!

  • 47. ..
    '10.8.24 8:44 PM (183.98.xxx.174)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어제 놀러와는 별로 보고싶지않더라구요...

  • 48. 정선희를 욕하는 자
    '10.8.24 8:52 PM (119.149.xxx.195)

    여기 와서 시댁 욕 절대 하지 말 것이며, 주변에 자살하는 사람 생기면 다 내 탓이라 생각하고 사회 생활 평생 하지 말고 숨어 살 것이며, 주변에 자연사 하는 사람 생기면 그것도 다 내가 잘못해서 저 사람이 스트레스로 죽은거라 생각하고 숨어 살 것이며, 결국 이 세상 모든 불행은 다 내 탓이라 생각하고 사십시요.

    여기 달린 댓글을 보니 교회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정선희 편을 들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보통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구요.

    예예, 저 정선희 측근이고 같은 교회 교인인가 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49. 제생각에
    '10.8.24 9:26 PM (125.187.xxx.26)

    정선희는 사실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 웃고 떠들고 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이 죽던 말던
    대충 넘어갈려고 하는게 보이니깐 목소리도 듣기 싫어요.
    그럼 감옥에 갈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다 사연이 있는데요
    사람의 도리를 무시한채 연예인 이기때문에
    특혜를 받는것 같아서 더 싫어요 !!!

  • 50. ...
    '10.8.24 9:27 PM (121.168.xxx.229)

    내 참... 뭐 그렇게 오버이신지..
    정선희가 특별한 케이스라 말이 많은 거지.. 그걸 가지고..
    시댁 욕 하는 사람.. 주변에 자살한 사람 모두 자기 탓인 줄 알으라니..
    내 탓이든 아니듯.. 공중파에 웃으며 얼굴 내밀 일 없는 일반인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악담이구랴..

    시댁에 얼마나 한이 맺히면 시댁얘기만 나오면 정선희 편드게 더 가엽구만요.

  • 51. ~
    '10.8.24 9:30 PM (180.92.xxx.79)

    솔직히 저는요 자살한 정선희 남편이 더 괘씸합니다.6666666666666666
    여기서 정선희 욕하시는 분들도 이해불가...!

  • 52. 아무리
    '10.8.24 9:39 PM (121.168.xxx.229)

    남편 자살하고 친구가 모함받는데도 한 마디 해명안하고...
    시어머니가 죽기 전에 한 번만 보자해도 안 나타나고...
    그러면서 자기 위하는 친구들한테는 감사하네 어쩌네


    어쩜 자기 때문에 불행해진 사람에게는 인색하면서
    자기만 위해주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살뜰하게 애정표현과 감사를 보내는지..
    그녀의 이기심이 무섭기까지 하는데..

    그런 정선희를 욕한다고 이해불가라 하시니.. 세상 다른 일은 어찌 이해하시고 사는지 정말
    궁금 합니다!!!

  • 53. .
    '10.8.24 9:42 PM (112.170.xxx.64)

    저는 정선희 너무너무 짠하기만 한데... 그 사람이 코미디언만 아니고 차라리 연기자였으면...영화나 뭐로라도 짠...복귀할 텐데.. 평소에 하던데 가벼운 농담을 하던 직업이라..정말 이 상황이랑 너무도 안 맞아서...ㅠㅠ 최진실.진영 남매일까지 겹쳐 더 짠하구요.. 정선희가 그들을 죽인 건 아니쟎아요..

    정말 복도 지지리도 없고..삽십대 중반에 불타는 연애를 해서 결혼한지 9개월민에 그게 무슨 일인지...젤 속상한 건 사랑 200프로라고 믿었던 남편의 사랑에 대해 조금 의심할 수 있는 시선들이 진짜 자존심상할 것 같아요.. 너무 한순간에 모든 걸 잃었어요... 그렇다고 죽을 순 없쟎아요. 방송 하던 사람이 어디가서 옷 장사할 순 없쟌하요.. 수입이 다른데.. 하지만 코미디 쪽으로는 영 힘들것 같고... 저도 복귀는 애매하다..에 한 표 입니다. 하지만 로또라도 맞아서 정선희 씨 인생에 다시 빛이 드리우길 바랍니다.

  • 54. ...
    '10.8.24 10:19 PM (119.69.xxx.16)

    저는 촛불망언 때문에 정선희 엄청 싫어했지만 남편 잘못만나 인생 망치고
    독한 시댁 사람들한테 시달리는것보니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됐든 최대의 피해자는 정선희인데 방송 많이 나와서 빚도 갚고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결혼전에는 참 영악하게 보였는데 지금 얼굴보면 팔자 한번 기구하다는 생각에 안스럽더군요

  • 55. 기독교인
    '10.8.24 10:26 PM (123.248.xxx.140)

    들...(이라 쓰고 이 경우엔 개독이라고 읽어주십시오)
    참 더러운 일에는 단합도 잘 된다...

  • 56.
    '10.8.24 10:34 PM (118.217.xxx.158)

    왜 무엇때문에 최남매의 간접살인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아직 빚도 많다던데..하기 싫어도 먹고 살길이 그거니 살고자 복귀햇겠죠...자기가 남편 죽인 것도 아니고...죽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박복하기 그지없는 인생일뿐인데...
    입 다물고 있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겠죠...남들 깊은 사정을 어찌 다 알겟나요...
    정선희씨 욕하는 분들 정말 인정머리라고는 요만큼도 없는.,..누구 욕할 거리 없나 헤매는 한심한 사람들로 밖에 안보이네요..

    사람이 겪어내기엔 너무나 엄청난 고통을 당한건데..그것만으로도 전 너무 짠해요..
    그 사정 속속들이 다 알지도 못하면서 힘겹게 재기하려는 사람 짓밟지 맙시다..사람들독하네요 정말..
    참고로 전 기독교 아닙니다..(반대의견내면 측근이네 개독이네..이런말하는 분들도 진짜 유치하고 말섞기 싫네요..)

  • 57. 한가지
    '10.8.24 10:58 PM (180.64.xxx.147)

    꼭 따지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정선희 빚이 안재환의 빚이 아니라
    정선희 개인의 빚입니다.
    안재환 빚을 정선희가 갚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만 사실 정선희가 직업이 연예인인데 TV에 안나오면 뭘 해먹고 살겠습니까.
    보기 싫으면 우리는 안 볼 권리가 있으나 그녀는 그녀의 직업을
    충실히 이행할 권리가 있으니 싫은 사람 다른 프로 보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전 다른 프로 보려구요.
    이런 일 있기 전부터 그녀 프로는 안보던 사람이었으니 뭐 새로울 것도 없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쨋든간에 TV에서 최진실을 볼 수 없다는 것은 항상 서운한 일입니다.

  • 58. ,,
    '10.8.24 11:00 PM (58.141.xxx.152)

    그리고 221.151.53..........정선희 같은데요..ㅎㅎ
    정선희 예전에 마이클럽에서 대박 터트린적 있죠
    정선희 아닌척하면서 찬양하다 딱 걸린사건.
    정선희씨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주책좀 그만떠세요

  • 59. 심하다 심해
    '10.8.24 11:02 PM (221.138.xxx.224)

    댓글만 보면 정선희가 살인잔줄 알겠어요....
    자신이 과욕부린 사업밑천 땜에 저 세상간걸 뭐 어쩌라구요...
    촛불 망언 때문에 생전 처음 방송사 홈피 들어가 모진 댓글 달기도 했었지만,
    요즘의 그녀는 너무 가혹해보이네요....

    솔직히 놀러와 애청자인데 그녀가 나온다니 못 보겠더라구요....
    자꾸 심란한 구설수들이 떠오르니 도저히 볼 엄두가 안 나더군요...
    이런게 아마 희극인의 비애가 아닐런지....
    이경실 말대로 평소 똘망한 이미지의 정선희였기에
    당연히 어떤 술수를 부리지 않았을까 라는 의심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애요...

  • 60. 위위에 점 세개님
    '10.8.24 11:03 PM (119.149.xxx.195)

    내 탓이든 아니듯.. 공중파에 웃으며 얼굴 내밀 일 없는 일반인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악담이구랴.. > 공중파에 웃으며 얼굴 내밀 일 있는 연예인에게는 맘껏 악담하고, 그럴 일 없는 일반인에게는 악담도 아닌 악담을 해도 안되는군요. 왜 악담도 아닌 악담이냐면, ~라면..이라고 가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지인 중에 누가 자살한다.가 아니라, 자살한다면, 입니다. 가정을 하고 이런 말을 해도 악담한다고 비난하시면서, 진짜로 그런 일이 생긴 사람에게 그게 다 니탓이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경우입니까.

  • 61.
    '10.8.24 11:30 PM (61.78.xxx.189)

    여기 댓글 너무 무섭네요. 정선희 편들면 기독교라니.
    남의 속 모른다고 함부로 말할건 아닌거같아요.
    남한테 한 나쁜말들, 언젠가 내가 당할수도 있다 생각하시고
    다들 자중하시면 좋겠어요.
    (그래도 MB는 까게된다는;;;)

  • 62. 지상파
    '10.8.24 11:44 PM (58.76.xxx.80)

    공중파 아닙니다요. <지상파>가 맞습니다.
    네이버 메인화면 상단 오른쪽에도 <지상파 프로그램>이라고 뜹니다.

  • 63. 최진실불쌍
    '10.8.25 12:14 AM (123.215.xxx.188)

    정선희가 직업이 그러니 어쩔수없는건 이해하는데 정선희만 나오면 최진실이 생각나는건 어

    쩔수 없네요. 차라리 라디오만 진행하면 좋을껄 지상파방송에 나와 히히덕 거리는건 영~~

    거슬리긴 합니다.

    그리고 정선희빽은 정말 대단한가봅니다. 뒤에 도대체 누가 있길래 시청자,청취자심정과는

    전혀 상관없이 저렇게 잘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한 인생으로 보면 불쌍하긴하지만 그녀가 히히덕,,낄낄 거리는건 몇년은 자제해줘야하는게

    사람된 도리라 생각해요.

  • 64.
    '10.8.25 12:18 AM (122.36.xxx.41)

    최진실이랑 그쪽 친구들이 완전히 등돌렸다던데...

    끝까지 의혹에 대해 말안하고 시댁시구 끝까지 쌩까고.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쌩까고안가고(그날 라디오에서 아무일 없다는듯 들려오던 낄낄대던 정선희 웃음소리 소름돋음)

    시어머니 장례는 안가고 동료 연예인 죽은곳은 잘만 찾아가던 여자.

    무개념에 독한여자. 열심히 기도하며 살라고 하죠뭐. 꼴베기 싫어요.

    뒤에 숨겨진게 너무나 많은여자. 봐주기 불편해서 안봐요.

    http://news.nate.com/View/20100824n03051

    여기 베플에 읽어보세요.

  • 65. 최진실
    '10.8.25 12:34 AM (112.152.xxx.205)

    죽인건 이상한 악플 달면서, 죽은 후까지 씹어대는 당신, 할일 없는 원글님들 같은 분들이지, 그 친구 정선희가 아니거든요. 뇌를 머하러 달고 다니시나...

  • 66. 처음엔
    '10.8.25 1:01 AM (110.10.xxx.210)

    정선희 가엾다 했어요...
    안재환이 사기친거나 다름없고, 시댁 식구들 이상하고...
    정선희에게 빚 갚게 하려고 저리 물고 늘어진다라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선희가 너무 지독하고, 뻔뻔해 보여서 싫네요...
    안재환측 입장에서 쓴 글 읽어보니, 그 나름대로 답답하고 억울한게 있겠다 싶구요...
    그래도 한때 시모였던 분이 돌아가시게 생겻는데도 안만나주고...참 지독한 여자에요...
    그러니 정선희측이 뭔가 숨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던데...
    그래서 정선희 얼굴 보거나 목소리 듣게 되면, 불편하고 기분 안 좋아요...
    가끔 채널 돌리다 케이블에서 보게 되면 얼른 그냥 돌려요...

  • 67. 시어머니
    '10.8.25 1:28 AM (180.230.xxx.236)

    남편이 납치되었는데도 시댁에 잘 있다 거짓말~
    분명히 뭔가 알고 있는데 끝까지 말 안하고 모른척~
    시어머니 눈도 제대로 못감으셨을겁니다~
    정선희 정말 무서워요~

  • 68. stop!!!
    '10.8.25 2:05 AM (61.80.xxx.78)

    사람 죽는 거 쉽게 잊혀지는 거 아니잖아요.
    전 어느 날 아침 창문열다 집앞에 죽어있는 사람 보고 기겁해서 몇주일을 못잊었는데,
    가장 가까운 남편과 친구가 죽었는데 쉽게 마음이 정리되지 않을 거 아녜요.

    님들도 가슴속에 말 못할 사정이 몇개 쯤 있을 수 있잖아요.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기 마련이니 그냥 내버려두세요.

    정치인이 잘못하면 잡혀갈까봐 무서워 제대로 말도 못하시면서,
    연예인들은 사생활이 모두에게 까발려지고 씹혀져야만 하는건가요.

    누구처럼 언젠가 비밀을 밝히겠다며 책 내서 팔아먹을 수도 있겠지만, 때되서 본인 입으로 말할 때까지 내버려두자고요 좀.
    반박하려면 그 때 하세요.

  • 69. ㅇㅇ
    '10.8.25 2:08 AM (221.160.xxx.240)

    전요..누가 뭐래도 남편이 납치되었는데 시댁에 잘있다는 거짓말은 안할거에요..
    그래서 싫어요...왠 미망인의 굴레랍니까..77777777777
    정선희 나온다고해서 잠깐이라도 얼굴 보일까봐 mbc 틀지도 않았어요.

  • 70. 질기죠
    '10.8.25 2:30 AM (218.155.xxx.231)

    시부모가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하는데도 피해다니더니
    시청자가 꼴보기 싫으니 나오지말라고 사정하는데도
    부득부득 겨 나오는꼴이라니....
    인간인가 싶다

  • 71. 전요
    '10.8.25 2:32 AM (218.155.xxx.231)

    신랑 마지막얼굴이라도 보려고 영안실 갈꺼같은데
    얼굴도 보지도 않고
    화장해 달라 했다던데
    정말 무섭다 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남편 화장장에서 안보내려고 붙들며 난리치지 않나?????
    암튼 무서워

  • 72. nn
    '10.8.25 3:21 AM (122.36.xxx.41)

    강병만 다른댓글 보기 미니홈피 가기 추천 1반대 0펌글입니다...
    지난 사건들을 돌이켜보면 전부 정선희가 개입돼 있네요...
    뭐 전부 사실에 입각해서 한마디 적어 봅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광우병 걱정에 많은 국민들이 촛불시위에 한창이던 시기가 있었죠.
    그때 정선희씨가 라디오 진행 중 지금 촛불집회 참여하는 사람중들 중 맨홀뚜껑 훔쳐가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서 자신들의 죄는 생각안하고, 착한 사람인척 집회 참석하는게 모순이라며 막말을 흘렸죠...
    결국 많은 네티즌들이 정선희씨의 발언을 문제 삼았고 방송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미지는 떨어져가고 결국 정선희씨를 모델로 남편 안재환씨가 해오던 사업까지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결국 안재환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을 하죠...
    유족측은 실종신고를 할려고 했지만 정선희씨가 신고를 못하게 해서 기다렸다가 일이 터졌다며 분통했고...
    빈소에서 정선희씨가 자신도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고 유족측이 주장했죠...
    하지만 언론에서는 자신은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더이상 발언을 거부하고...
    안재환씨 가족들은 정선희씨가 왜 말을 바꿨는지 여러가지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닌것을 해명해 줄것을
    부탁하지만 끝내 거부하고...
    그러던 중 백모씨가 안재환씨가 자살한 이유가 최진실에게 빌린 사채때문이라고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최진실씨가 자살을 했죠...
    정선희씨 시어머니 암으로 별세...
    투병 중 정선희에게 남긴 편지가 있다며 찾아와 달라고 하지만 정선희씨는 끝내 가지 않고...
    그편지는 소각되죠...
    그리고 최진영씨 자살...
    정선희씨 안재환씨 가족들이 제기한 의혹들이 진실이든 아니든 본인이 떳떳하다면 나와서
    해명을 하고, 가족들의 짐을 털어주는게 인간의 도리아닌가요??
    본인이 힘들어서 못만나는거라면 방송국에서 웃고 떠들며 라디오 진행하고 케이블 방송 나와서 수다떨며
    MC직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처음엔 정선희씨도 안됐다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선희씨가 참 무섭군요... (08.25 02:41)

  • 73. 아...
    '10.8.25 3:37 AM (180.66.xxx.134)

    라디오 주파수 맞추다 그 여자 목소리 들리면 갑자기 소름이 확 끼쳐서 돌려 버리게 되더라고요.맘편히 들을 수가 없어요.왠지 죽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다른 건 다 차치하고 사채로 이슈화해서 매장시켜 버리겠다고 정선희가 안재환 장례식장 화장실에서 담배 피면서 시누를 협박했다고 하던데....너무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 74. 사채
    '10.8.25 6:01 AM (180.69.xxx.5)

    정선희가 결혼전에는 아버지 사채빚 갚느라 몸이 열개가 모자라도록 일했다 하데요.
    다 늦게 결혼했는데 남편이 사채빚으로 자살을 하고,
    베프는 그 남편 자살에 책임있는거 아니냐는 악플에 삶을 포기했고,
    베프의 동생은 고단한 인생에 한줄기 빛같던 정신적 지주를 잃은뒤 또 자살했구요.
    아직도 미스터리들이 있지만, 사채라는게 무섭다던데. 그 파장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전히 뭔가 무서운게 남아있는건 아닐지.
    시댁측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전 시댁측이 방송에 대고 하는 말들도 무섭더라구요. 아예 숨통을 끊어버리고 싶다는듯.. 달려드는거 보면.
    모두 딱하고 안될 뿐이예요.
    정선희도, 똑똑하던 아들을 잃은 부모도, 엄마와 삼촌을 잃은 아이들도.....
    어느편에서 모질게 말하기보다.. 그때 그때 안되보일때도 싫을때도 있지만 그냥 보고 있어요.
    아무튼 남은자들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테니.

  • 75. oo
    '10.8.25 6:31 AM (119.69.xxx.16)

    정선희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한테 기독교인 들이라고 몰아부치면
    정선희에게 죽어라 악담하는 퍼붓는 사람은 시댁식구 같아요
    아들이 죽으면 며느리가 잡아먹었다고 뒤집어씌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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