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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해먹는 반찬들 써주세요^^
호박전
김치,된장찌개
제육볶음
계란말이
감자당근버섯볶음
국종류들(콩나물,소고기,된장,계란,김치국등등)
지금생각이 이정도밖에 안나네요 ㅠ
댓글좀 달아주세요. 저 매일 남편 점심 해줘야되요 ㅠ
도와주세요.
1. 양파덮밥
'10.8.23 10:48 PM (114.200.xxx.234)며칠전 베이컨으로 하지 않고,
목살을 사서 채썰어서 소금.후추간한후 볶다가
양파 넣고 볶았는데, 베이컨으로 한것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얼마전 잡채 양념이 올라왔길래 그거 좀 많이 해놨다가
당면만 불려서(두어시간 정도 불리니 되던데요) 그 양념에 당면만 볶아도 되고, 숙주(생숙주)넣고 볶아도 맛있더라구요.2. ...
'10.8.23 10:48 PM (183.102.xxx.165)감자볶음
가지볶음
호박볶음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뭐 이정도요.^^;3. 깍뚜기
'10.8.23 10:48 PM (122.46.xxx.130)오앙 제 수준에선 다 프로페셔널한 진수성찬이에요 ㅋㅋ
전 그냥 있는 야채 살짝 볶아먹는 게 편하더라구요
도움 못되어 죄송;;;4. ..
'10.8.23 10:49 PM (119.202.xxx.82)전 생선구이 자주 해 먹구요, 깻잎전이나 감자전도 쉬우면서 은근 맛있어요. 오이나 부추 생채도 자주 합니다.
5. ..
'10.8.23 10:50 PM (112.151.xxx.37)전자렌지에 돌리는 멸치볶음요. 정말 간단하고 맛있어요.
키친토크에 프리님 검색하면 나옴.6. ...
'10.8.23 10:53 PM (118.176.xxx.160)비름나물무침, 고구마순김치*볶음*무침, 가지초무침, 오이소박이, 고추장물,
젓갈류(명란,꼴뚜기,낙지등등), 진미채볶음, 콩나물무침, 호박새우젓찌개, 묵은지조림
파래초무침, 매운감자볶음, 계란찜 -- 최근에 먹은 거 다 적고 갑니다..^^;7. //
'10.8.23 10:54 PM (61.82.xxx.56)콩나물볶음(고추가루 설탕 간장 마늘 파)
호박전 부추전(양파 대파)
두부엿장조림(간장 조청 마늘 대파)
명엽채볶음(간장 고초가루 설탕 참기름)
가지볶음(고추가루 간장 매실액기스 마늘)
감자조림(고추장 매실액기스 참기름 마늘 대파)
오이부추무침(고추가루 액젓 매실액기스 마늘 대파)
이정도를 일주일 분량씩 만들어 밑반찬으로 냉장고에 보관해요.....
아침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끓여서 이것으로 먹고
저녁엔 세가지정도 꺼내고 주요리 하나 만들어 상차려요...
갑자기 하기 반찬하기 귀찮아지면 이것으로 이주정도는 버티죠....
장봐왔을때 후다닥 다 만들어놓고 편히 일주일 지내요...8. ...
'10.8.23 10:57 PM (118.176.xxx.160)고추찜, 오이지무침, 장조림, 잔치국수, 마늘쫑무침, 참치찌개, 들깨수제비,
소세지계란부침, 미역오이초무침, 겉절이김치, 묵..은지찌개(엄마가 해주시는데 묵은지 씻은거+
새우젓만 넣으시는데도 완전 맛있어요)9. 저는
'10.8.23 11:01 PM (218.50.xxx.140)김치볶음이요.
참치캔 넣어도 되고 꽁치캔도 괜찮고...
요것만 있으면 한그릇 뚝딱!10. 멸치볶음
'10.8.23 11:06 PM (115.136.xxx.172),오징어볶음. ㅠㅠ
11. ..
'10.8.23 11:10 PM (116.34.xxx.195)미역 줄거리 볶음,감자 볶음,어묵 볶음,김치 볶음..
오이지무침,콩나물 무침,오이무침,시금치 무침..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 장조림..
생선구이..12. 푸르른
'10.8.23 11:19 PM (112.150.xxx.18)두부 수저로 슬쩍 으깨고 소금 간 당근 쪽파 등 냉장고 속 야채 다져넣고
계란 하나 풀어 중간불 후라이팬에 수저로 뚝뚝 떠 넣어 구워보세요
그냥 두부부침도 아니고 계란말이도 아닌 것이 의외로 맛있어요
반찬 없을때 단골메뉴에요. 두부는 늘 있는 편이라서요
하나더 멸치 무침
멸치+고추장+마요네즈+설탕+참기름 (양념은 동량으로) 그냥 무쳐주세요
설탕 줄이고 매실액 넣어도 되구요 요것도 간단하고 맛있어요13. 반찬은....
'10.8.23 11:47 PM (59.18.xxx.132)저는요 애호박얇게 채썰고 뭐당근이나 양파채썰고 감자하나를 강찬에 갈아서 부침가루넣어서부침개요. 저희아들이 엄청 좋아는데 감자를 하나 갈아넣으면 완전 잘먹어요. 오징어같은거 너면 더 좋구요...^^ 또 폭삭익은 알타리같은거 물에담구었다가 멸치넣고 설탕좀넣고 올리브유넣고 지저먹고 뭐 등등등....먹고사는고민은 어느집이나 하는군요...
14. 냉동실에
'10.8.24 12:06 AM (180.71.xxx.214)상비하는 비상식이 있어요.
정육점에 가면 거기서 만들어 파는 돈까스 있거든요.
저희 동네 정육점 돈까스가 괜찮아요. 돼지 등심이고요, 고기도 두툼하고요. 가격도 괜찮고요.(4개 든거에 2천원) 이거 먹다가 시판 냉동 돈까스 먹다 토할뻔 했어요. 고기를 갈아서 해놨는데 냄새나고...도대체 갈아 놓은거라서 이게 무슨 고기일까....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게 가게마다 좀 달라서 보고 사세요.
어떤 집은 만든지 오래 되어서 빵가루가 눅지고 그렇거든요.
이거랑 냉동 생선까스요. 이건 괜찮네요.
급할때 이거 두가지 녹여서 급할때 반찬으로 써요.
그리고 생선이요.
한번 먹을 만치 손질해서 얼려둬요.
이면수나, 자그마한 조기요
한두마리씩 손질해둔 오징어로 오징어 덮밥도 해먹고 오징어 카레도 해먹어요.
여름이니 오이 무쳐드세요.
생으로 양념해서 먹어도 괜찮고요, 소금이 살짝 절였다가 꼭 짜서 무쳐 먹어도 참 맛있어요.
호박에 새우젓이랑 양파 넣고 볶아드세요. 호박 나물도 맛나요.
가지 먹기 좋게 길게 썰어서 전자렌지에 3~4분 돌려 익힌다음 간장 참기름 깨 넣고 슬슬 젓가락으로 무쳐서 드세요. 따뜻할때 먹으면 맛나요.
두부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려서 물기 좀 빼서 후라이팬에 지지다 기름좀 둘러줘요.(기름 미리 두르면 두부에 있는 물기때문에 튀고 막 그래서요.)
양념 간장이랑 같이 먹거나 묵은지 두부에 올려서 먹으면 참 맛있어요. 우리집 애기들 김치 잘 안먹는데 이건 제일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느타리 살짝 데쳐서 소금 후추 참기름 깨 넣고 슬슬 무쳐서 나물로 먹어요.
돼지고기 안심 같은걸로 장조림 만드세요. 여름 반찬으로 좋지요.
오늘 검정콩이 한 컵 남아서 콩장 만들었어요. 며칠 먹겠네요.ㅎㅎㅎ
묵은지 있으면 꽁치캔 하나 넣어서 찌게 만들어 보세요. 우리딸이 제일 좋아하는것중 하나랍니다.
일단 생각 나는것만 적어보아요. 도움 되시길 바래요.ㅎㅎ15. 페퍼민트
'10.8.24 12:53 AM (115.95.xxx.228)날도 더운데 반찬하고 국끊이고 하지말고 간단히 주먹밥 해주면 어때요.
날 더우면 먹는것도 힘든데. 그냥 맛있는 주먹밥 네이버 키친에 검색해서 매일 다른 주먹밥 해주세요. 냉국이랑. 간단하고 금방 배부르고 좋아요.16. 일품요리요
'10.8.24 9:36 AM (59.9.xxx.101)카레, 양파덮밥, 하이라이스, 콩나물밥, 잡채밥, 잔치국수, 칼국수, 수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