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글쓰는건데 제글이 두번이나 없어지는 이런건 뭘까요
암튼 지금은 되네요
한국많이 더우신가요? 저는 지금 전기장판켜고 수면바지에 조끼까지입고 있답니다
이곳에 온지는한달됬는데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호주에서의 좌충우돌살아가는이야기 전해드릴게요
참고로 아들넘유학시킨다고온 사십대 아줌맙니다
한국 벌써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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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silk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0-08-23 19:42:41
IP : 124.184.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0.8.23 7:45 PM (122.32.xxx.193)지금 한국은 지옥같은 더위에 시달리고 있어요 ^^;;
2. 큰언니야
'10.8.23 7:56 PM (124.148.xxx.195)저 멜번에 살아요 ^^
원글님 반가워요~~~
이쪽에 사시면 맛있는 커피 사 드릴께요 ^^
이곳의 추위가 한국보다 더 으실으실 추워요 ^^;;;
전 6년차라서 이제야 적응이 되기 시작하는데도 힘들어요...3. ...
'10.8.23 8:46 PM (112.159.xxx.48)지금 호주가 겨울이죠. 지금 한국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전기 장판 틀어 놓으신다고 하셨어도.. 호주에 계시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ㅠㅠ 한국은 숨이 턱턱 막혀요~~
4. mama
'10.8.23 8:56 PM (124.185.xxx.158)네..
전 브리즈번이예요.저두 전기 방석에 담요 뒤집어 쓰구있어요5. 반가워요
'10.8.23 9:47 PM (121.213.xxx.182)저도 호주 울릉공에 도착한지 딱 한달되요
너무 외롭고 한국이 그리워 매일 82 보며 위로받고 있어요
죄송하지만 습하고 덥다는 그곳 날씨조차 부럽고 그립네요
맘 붙이고 살아야할텐데...
너무 추워 웅크리고 살았더니 어깨가 넘 아프네요6. 현랑켄챠
'10.8.23 10:25 PM (211.116.xxx.137)일단 큰언니야님~~잘 지내시죵? 보.고.싶.어.요..ㅠㅠ...
온지 4개월째 들어서니까 이제서야 호주하늘이 그리워지네요. ㅠㅠ...
기다리셔용. 대학원 마치고 꼭 들어갈테니...대학원 떨어지면 더 빨리 들어갈 수도 있구요. @@.
브리즈번~~ㅋㅋ 브리즈번 추위는 예상을 못하기 때문에 더 춥답니다. 특히..벽돌집~ㅠㅠ..
부디 건승하시길....7. 와...
'10.8.23 11:02 PM (180.64.xxx.147)울릉공....
울릉공 정말 아름다워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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