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웬만하면 물어보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 오씨엔시리즈 위기의 주부들 4 보고 있어요.
근데 아기가 그 시간에 잘 때도 있고 안잘때도 있고 그래서 띄엄띄엄 보는데,
왜, 그 캐서린이란 아줌마 있잖아요. 재혼해서 다 큰 딸이랑 다시 마을로 돌아온.
그 아줌마 대체 비밀이 뭐에요?
전 남편과 무슨 일이 있었으며, 그 딸은 왜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는 걸까요?
궁금해서 계속계속 생각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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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주부들 시즌 4에서요!!(댓글 스포 주의)
아궁금해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0-08-23 18:08:58
IP : 112.133.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0.8.23 6:12 PM (183.102.xxx.165)이거는 정말 알고 보면 재미없는데..그래도 꼭 알고 싶으세요?^^;
그 비밀이란게..정말 너무 슬프면서도 전율이 흐르는거라..2. 어렴풋
'10.8.23 6:12 PM (58.75.xxx.149)전 남편은 폭력남편,,딸이 사고로 죽자 그 또래 여자아이를 입양해서 자기 딸인것처럼 키웠어요
3. 불쌍한여자
'10.8.23 6:12 PM (220.120.xxx.247)남편이 원래 그 지역 담당 형사예요 동료들이 감싸주느라 신고해도 안먹히던 상황에 남편의 가정폭력을 견디다 캐서린이 아이데리고 도망갔는데 거기서 아이가 아빠가 선물한 인형인가를 꺼내다 무거운 가구에 깔려죽었어요 그래서 지금 딸은 사실 입양한 아이고 기억못하는것처럼 아이를 세뇌?인지시켰어요
4. ...
'10.8.23 6:19 PM (119.64.xxx.151)남편이 경찰이자 폭력남편이어서 딸아이 딜란을 데리고 도망을 갔는데
거기까지(위스테리아 가)남편이 찾아와서 인형선물을 아이에게 주고 가요.
그 인형도 지긋지긋하게 싫은 캐서린은 그 인형을 가구 높은 곳에 올려 놓았어요.
밤에 찾아온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는 중에 잠에서 깬 딜란이 그 인형을 꺼내려다 그 가구에 깔려 죽어요.
아무리 사고사라고 해도 경찰인 남편과 동료경찰들이 믿지 않을 거 같아서
루마니아에 가서 죽은 딜란과 똑같이 생긴 아이를 입양해서 딜란처럼 키우는 거예요.
하지만 딜란에게 어릴 적에 당한 자전거 사고 상처도 없고 여러가지 정황으로
남편으로부터 계속 딜란이 어디 있는지 추궁당하는 상황이 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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