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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유치원이나 영어 조기교육에 힘쓰는 것의 목적은 무엇인지요?
아직 아이가 없고 주변에도 영어 유치원 보낼 나이의 아이가 없어서요.
목적이 어떤 것이 있는지 저혼자 궁금해하다보니
1) 어릴때가 아니면 가지기 힘든 유창한 발음(엄밀히는 미국식의..)
2) 수능영어까지의 선수학습
3) 영어로 막히지 않고 말하게 하기 위함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 점수는 계속 좋다가 어학연수가서 말이 터진 케이스거든요.
그러고 나서는 회사일로도 쓰다보니 영어를 하는데 크게 막히진 않는데
고급 영어 구사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정도인데요.
그래서 말로써 하는 것이면 조금 늦게 해도 크게 문제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클때랑 요즘 아이들이랑 세대차가 있으니 다른 점도 많겠다 싶기도 하구요.
영어 조기교육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은
어떤 기대효과를 가지고 계실까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1. 초1 되어서
'10.8.23 5:48 PM (125.182.xxx.42)그때서야 시작하려니,,,,시간도 안돼, 애도 안돼...너무 힘드니,,,어릴때부터 시간 많을때 미리 시작하자 였어요.
2. 저도
'10.8.23 6:34 PM (222.109.xxx.46)첫번째는 세계시민으로 살게 하려고. 두번째는 1학년에 시작하면 발음도 그렇고, 시간을 너무 잡아 먹으니 수학이나 과학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 같았고 세번째는 공부가 아니라 놀면서 재미있게 배우게 하려고...대충 이 정도.
3. ...
'10.8.23 6:39 PM (121.136.xxx.131)언어감각이 있는 애면 좀 늦게 시작해도 상관없겠지만
그냥 평범한 아이들은 좀 일찍 하면 덜 고생하지 않을까 해서
일찍 시키는 거 아닐까요?4. 기대나 효과
'10.8.23 6:45 PM (218.238.xxx.226)보다는, 어릴때 자연스레 접해줘서 익숙하면, 학교 들어가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단어암기나 문법)해야할 시기에 거부감없이, 조금의 노력으로도 효율적으로 잘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원글님처럼 영어는 학창시절 좋아하다가, 어학연수가서 언어습득의 희열감을 맛보며 정말 열심히 듣고 공부하며 말문이 터진 케이스라, 회화는 늦게해도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없을정도로 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고급영어구사에 목마르긴해요^^;;5. 복숭아 너무 좋아
'10.8.23 8:41 PM (125.182.xxx.109)저도 나이 서른 넘어서 영어 공부하면서 말이 자연스럽게 터진 케이스라,
크게 어릴때 부터 영어 해야 한다는 생각 없어요. 고급 영어도 본인 하는만큼 되는거 아닌가요?
너무 어려서 부터 저리 강박관념처럼 저러는거 별로 보기안좋고, 그렇다고 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으로 연결 되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돈만 버린다는 생각이요..6. ,,,
'10.8.23 10:34 PM (222.232.xxx.154)남들 어학연수할 시간에 내 전공공부에 열중하게 하고 싶어서.
어학연수한 시간 안 아까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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