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해서 나가는거 까지 하면 이제 호흡 가르쳐도 될까요?
너무 이른가요?
사실 저도 음파 음파 하면서 하는 수영은 못하거든요 그저 고개 내밀고 개헤엄만...
아이가 수영을 재밌어하고 자꾸 수영장을 가자고 해서 호흡도 가르쳐볼까 하는데요
음파 음파는 초1아이한테 어떻게 처음 가르쳐야 할까요?
수영강사한테 전문적으로 배우게 하면 좋을텐데 지금은 여건상 그게 불가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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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여자 아이 수영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0-08-23 15:17:00
IP : 61.81.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3 3:21 PM (122.153.xxx.11)제 생각엔 호흡이 먼저 일거 같은데요..
잠수해서 나아가는걸 할수있으면 잘하는거 같은데...2. ...
'10.8.23 3:28 PM (58.236.xxx.193)저 배울적에....호흡이 먼저였어요.
음파음파하는 호흡이 되면....다리만 연습하고
호흡과 다리가 되면 자유형...
숨쉴때와 달리....
물안에서는 코로 공기를 내뿜고 입을 밖으로 낼때는 공기를 들이마시고
처음에 이거 안돼서 물 많이 먹거든요..
호흡먼저 가르치셔야해요..
근데, 강사왈....어설프게 수영할줄 아는 사람이 아예 수영 못하는 사람보다
가르치기 어렵대요.
자기대로 하던 습관에 길들여져서요..
저 배울때도 수영 좀 한다는 분께서 제일 어려워하셨어요. 자기하는 법이 있으니 이걸
바꾸기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님도 아이에게 수영강사에게 배우게 하시는게 나중에 배우더라도....
저희애들 지금 4학년 2학년인데 6개월정도 다니니까 왠만한거 다 마스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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