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폐암은 아니겠지요?
아니 혹시??
담배는 한번도 피워본적 없는데
제가 먼지가 많은 곳에서 생활을 해요, 그리고 소리도 많이 지르고요
몸이 약하다 보니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어제도 베란다에 흘러들어오는 담배연기 때문에 가슴이 아파오고
나도 모르게 주먹으로 가슴을 치게 되구요
담배연기를 거의 접하지 않고 살고 있는데
작년에 한번 흡연실 지나갈 때
올여름 오션월드 야외의 흡연구역 지나칠 때
그리고 어제 베란다에서...
곧바로 그자리를 피하고 1~2분 지나면 괘찮아지지만
그 당시엔 무의식적으로 가슴을 치게 되드라구요
3월부터 4개월을 기관지염 앓을 때 엑스레이상으로는 아무이상 없으면서
항생제 계속 써도 연두가래와 기침이 낮지를 않았는데
기온이 30도로 올라가니 감기가 나았구요
또 추워질 생각하면 벌써부터 겁이 나요...
시티를 찍어봐야 할까요?
아니면 뭘 먹어야 하는지...
근데 챙겨먹는거 너무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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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만 지나쳐도 폐가 아파 오는데 왜 그런지요?
....... 조회수 : 349
작성일 : 2010-08-23 14:54:32
IP : 125.246.xxx.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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