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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 시리얼드시는남편분 착하신거 같아요

질문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0-08-23 14:08:20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이더운 여름 된장찌게
국 매일 먹어야한다며
친정까지 욕하는 인간있습니다
본인집에서는 국을 매일 다르게 먹었는데
너희집은 국을 안먹었냐구
먹는데 목숨걸고
배부르지않으면 성질내고
그렇다고 말해주면 아니라고 우기고
IP : 116.39.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0.8.23 2:10 PM (122.36.xxx.41)

    아침에 국 밥. 이렇게 드셔야하는분이 계신건 압니다만...친정욕까지는..ㅡ,ㅡ;;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건...아들 이쁘다고 너무 왕자님처럼 떠받들어 키우면 나중에 우리 며느리 고생하겠구나...그런생각...

    제친구 남편은 시어머님이 장가오기전까지 팬티까지 다리미로 다려입히실정도였다는데 제 친구 죽어나네요. 아주 상전에 전하 모시고사는 무수리 된것같다고 ㅠㅠ

    딸들도 결혼전엔 공주님인데...휴..

  • 2. 길들여삽시다
    '10.8.23 2:12 PM (175.112.xxx.61)

    길들이기 나름인거 같아요..입맛도 밥하는 사람 기준에 맞춰 버릇하면 다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

  • 3. ㅜㅜ
    '10.8.23 2:14 PM (122.36.xxx.41)

    친정 욕까지 한다는분을 길들이기가 쉬울까싶네요-_-

  • 4. ...
    '10.8.23 2:17 PM (183.98.xxx.154)

    보통여자들은 절대 못 길들이는 남자, 분명히 있어요. 또, 다 큰 남자어른을 길들이기 힘들어하는 여린 여자어른들도 많구요.
    길들여삽시다 님 남편분은 그래도 말 하면 듣는 분인가보네요.. 부럽습니당.

  • 5. 지나가다가
    '10.8.23 2:20 PM (122.35.xxx.89)

    ㅎㅎ 시리얼 먹는 사람이 착하다기엔 좀 그렇고...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아침만큼은 서양식으로 먹는 습관 길들이세요. 저는 아침에 김치 등등 음식냄새 심한것 한식으로 먹는것 싫더군요. 아침부터 몸에서 냄새 심하게 나잖아요. 무엇보다도 아침을 한식으로 차리면 주부들이 너무 고달픈것 같아요.

  • 6. ...
    '10.8.23 2:27 PM (183.98.xxx.154)

    원글에 나온 남편에 비해선 많이 착한거죠..ㅠㅠ

  • 7. 식성
    '10.8.23 2:42 PM (121.134.xxx.19)

    전 20년 아침상 차리면서 국 아니라 전골이래도 매일 아침으로 해줄 의욕이 넘치지만
    남푠이 입이 짧아놔서 아침에 뭘 해줘도 시큰둥.. 우이씨.분노만 삭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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