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잔잔하니 좋고.. 유호정은 신성록이랑 잘 될까요?
현실에서는 거의 택도 없는 일이겠죠...
보다 괜시리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드라마홈피에서 등장인물 소개를 보니 신성록이 처음에 겉멋으로 유호정을 호감있게 대한다는 거 이외에
별다른 설명이 없어서 깊이 이어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손현주하고 다시 엮이는 건 싫어요.
새로 등장한 유호정 여동생의 상사로 나오는 남자탤런트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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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웬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잔잔한 드라마^^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0-08-22 23:15:50
IP : 125.142.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2 11:24 PM (121.157.xxx.80)그 상사로 나오는 사람...어디서 본거 같은데 누구지 누구지 하다가 생각났어요.
보석비비밥의 그 마마보이 의사.^^2. 유호정여동생
'10.8.22 11:29 PM (116.41.xxx.180)나올때가 제일 재미없는부분 같아요..
많이 얄미워요...
그리고 홍요섭씨 넘 멋져요..3. 저도.
'10.8.22 11:31 PM (58.230.xxx.157)저도 좋아요 ㅎㅎ 유호정씨 전남편도 이제는 호감이고....
게다가 ost도 너무 좋더라구요. 때마침 지금 듣고 있는데요. 이소라의 말하자면 사랑같은것...너무 괜찮아요^^4. 웬수
'10.8.23 12:55 AM (175.115.xxx.156)간만에 보면 기분 좋은 드라마예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더 좋아요..
현실감있게 그리고 마음에 와닿게 스토리가 전개되요..캐릭터나 잔잔함이 맘에 들고요..5. 전
'10.8.23 9:07 AM (112.144.xxx.110)유호정이 신성록 누나에게 충고 받고 공원에 앉아서 눈물 흘릴때 같이 흘렸어요. 눈물..
다들 성격도 좋고 호감가는 인물들이고 막장이 아니라서 더욱 좋아요.
김성령이랑 유호정 나올때도 좋고 특히 유호정 친정 엄마의 캐릭터보고는 많이
반성합니다. 전 시조카들 그렇게 살뜰하게 못 챙겨서요.6. 전
'10.8.23 4:37 PM (125.180.xxx.12)윤하영 너무 귀엽고 이커플하고 김미숙씨 남매 얘기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예전보다 스토리 전개가 좀 그래서 스킵하는 장면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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