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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님 정상이 아니엇나 봅니다.
아이고~~~~ 저까지 제 머리가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왜, 오락가락하는 글 쓰는지. 이해가 한순간에 가더군요.
완전 공포영화 보는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옆에 많이 읽은 글 클릭질 함부로 하지 말아야지.......ㅠㅠ
무서운 글에는 위험 표시를 좀 해놓으면 좋겠어요. ....엉엉.
1. ..
'10.8.22 4:55 PM (112.72.xxx.233)혹시 마트관련글 인가요?
전에 한번 읽어보구는 대문에 걸려도 패스하는데
오히려 덧글달아주는분들도 신기 ㅎㅎ2. ..
'10.8.22 4:55 PM (121.143.xxx.195)그 마트대전녀요?그 글이 많이 읽은글에 있나요?
3. 저 아래쪽에
'10.8.22 4:58 PM (124.56.xxx.2)고대정신과라는 글도 그 분이 쓰신거 같은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 분 같아요.
그냥 마트 얘기 하시고 57세 중반 하실때만해도 그냥 웃겼는데..
갈수록 심해지는 거 같아서 주변에 아시는 분 계시면
병원에 꼭 데려가셨음 합니다.4. 내가 미쵸.
'10.8.22 4:59 PM (125.182.xxx.42)이번엔 마트 글이 아니었어요.....
고대 정신병원 글 검색해서 보세요. 전 무섭고 그분의 정신세계가 얼마나 뒤틀려 있는지, 이번 글로 인해서 알아보고, 다시는 그분글 보고 싶지도, 대문글도 더이상 안보았으면 싶어요.5. .
'10.8.22 4:59 PM (120.136.xxx.21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1&sn=off...
6. ..
'10.8.22 5:06 PM (121.143.xxx.195)글 읽고왔는데요
오죽했으면 아빠가 정신과 병동에 입원시켰을까 싶네요
아직 덜 치료가 된듯..
근데 글 읽는데 너무 웃겨서...ㅋㅋ
공포보다는 자신을 잘 말해주는듯해서 웃겼어요7. .
'10.8.22 5:09 PM (175.119.xxx.69)위에 글을 보니 많이 편찮으시네요.
글보니 좀 정신세계가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옆에 보호자나 주위분들 있으면 좀 관심 가지셔야 하겠는데요.8. 궁금
'10.8.22 5:11 PM (58.227.xxx.70)마트글은 어디서 찾을수있나요?
9. ..
'10.8.22 5:16 PM (121.131.xxx.119)정신병력으로 입원했다 지금은 퇴원한 상태인가본데
아직 많이 위험한 분 인 것 같아요.
게다가 링크된 글을 읽어보니 본인의 과거를 회상하여 쓴 듯한데,,
아마 간호사인듯하고 분만 보조를 하다 산모의 아랫도리를 보고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막 태어난 영아를 살해한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의 부모가 죽어라고 난리치자 과도로 그 분들 또한 치사한 것 같고,
이러한 분이 아직도 정상이 아닌데 어찌 퇴원을 하셨는지,,,
또 큰 일 낼까 겁나네요.
주변에 누가 있으면 입원시키라 권하고 싶습니다.
그저 좀 웃기는 살짝 정신줄 놓은 사람인 줄 알았더니
호러물의 주인공이네요.10. 바로 윗님
'10.8.22 5:21 PM (175.119.xxx.11)링크된 글 읽고 정리가 안되었는데
점둘님 말씀에도 약간 일리가 없진않겠지만
너무 섯부른 판단이 아닐런지..
만약 점둘님 말씀대로 그러했다면
정말 무섭습니다.11. .
'10.8.22 5:24 PM (175.119.xxx.69)혹시 대전사시는 분중에 이분 아시는 분 없나요?
10년전 고대 산부인과 간호사라던지...
위에 점 2개님 추측이 맞다면 상당히 이슈가 될 사건이었겠는데..
너무 궁금하네요.12. .
'10.8.22 5:35 PM (123.212.xxx.162)오락가락 하는 사람이 쓴글을 다 믿을수가 없죠.
설마 분만실 간호사가 영아살해를 했을까요?
그 정도 중증이면 이미 근무할수 없었을 텐데요.
그것도 매일 피 보는 분만실에서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사람이라 그저 무언가 마구 엉켜진 기억인듯 하네요.
실제 경험한 일 같진 않아요.13. 겁쟁이
'10.8.22 5:42 PM (112.170.xxx.90)아.. 납량특집이 따로 없네요... 어제 혼자 잤는데 봤으면 어쨌을까 싶네요
ㅠㅠ
전 귀신보다 이런류의 공포물이 더 무서운거 같아요.. 공포영화 끊은지 10년인데
10년만에 느껴보는 이 등골 서늘함... ㅠㅠ14. 음..
'10.8.22 5:42 PM (112.153.xxx.155)전... 영아 살해가 아니라..
자해했다고 생각했는데요.
간호사가 영아살해한 엽기적인 사건이라면.. 언론에 보도되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분만광경보고 순간 정신이상을 일으켜서 자해했다..
그 후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것 같구요.
전 그 글 읽으면서.. 왜 이해가 잘 된다고 느껴지는지.. ㅠ.ㅠ..
저도 좀 이상한가봐요 ㅠ.ㅠ...
더워서 그런가..15. 겁쟁이
'10.8.22 5:47 PM (112.170.xxx.90)저도 처음엔 자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울지 않고 석션도 안했다고 하고...
죽어...라고 했다는 말이 아이의 부모가 한말이라는 ..님 글이 앞뒤가 맞긴하네요
..님이 해석하신대로 보면 뒤죽박죽도 아니고... 뭔말인지 명료한게 ..더더욱 무섭다는;;16. ,ㅡ
'10.8.22 5:48 PM (118.46.xxx.188)저도 음님과 같은 생각을 해봤네요
17. 찬
'10.8.22 6:27 PM (180.231.xxx.10)헐..이분 정신과 병동에 있다 좋아져서 퇴원했다 최근 다시 재발 한건가?
어떤님이 이분 뭘사다먹지 게시판에 사요나라 라는 닉넴으로 글 썼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그분이 맞았고 그분 아이디(kimmika)로 뷰티나 살돋 게시글 검색하니 여러글이 나와서 읽어 봤는데 2005-2006년쯤에 쓴 글들 보면 맞춤법도 틀리지 않았고 글도 뒤죽박죽도 아니었거든요 활동도 많이 했는지 레벨도 7이고...
그때 글 읽어보면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 이구나 라고 생각 되어지던데...
전 그래서 그분이 그냥 자게에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 했는데....
뭐가뭔지...최근에 다시 병이 도진건지..아님 낚을려고 쓴 글인지..18. 다행...
'10.8.22 6:40 PM (120.142.xxx.116)전 제목보고 왠지 섬뜩해서 안읽었는데 다행이네요.
가뜩이나 혼자 사는데 그런거 읽으면
괜히 열대야에 잠자리까지 뒤숭숭~~
으으으으으으~~~~~~~~ ㅡ.ㅡ;;;19. ...
'10.8.22 7:08 PM (175.114.xxx.46)정신병이 있으신 분 같아요...
분열증을 가지신 분이 쓴 글을 우연히 본 적이 있는데... 게시판의 그분처럼 앞뒤가 하나도 안 맞고 얼토당토 않은 글을 아주 장황하게 쓰셨더라구요. 딱 저 게시판 글 같습니다.
이번 글은 본인의 과거에 대해 쓰신 것 같은데.. 병이 아직 다 안 나으셨나봐요. 안되셨네요...20. 에고
'10.8.22 7:12 PM (112.148.xxx.223)그게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니고 환시를 보는 것 같은데요
엉켜진 기억과 무의식의 상태가 뒤얽혀 있는것..
정신분열증의 상태인데..전 무섭지는 않고 많이 마음이 아팠어요
제 친구가 극도의 스트레스와 우울이 누적되서 정신 분열증세가 왔거든요
잘은 몰라도 단편적 기억들을 글쓴 님이 다시 재조합해서 자신이 세계를 만들어놓고
그것이 진실인 줄 기억하는 것이니까..무서우실 필요가 없으실듯...21. .
'10.8.22 7:20 PM (118.46.xxx.42)그 분이 너무 안되셨네요. 마음 있으신 분들은 쾌차하실 수 있도록 그 분 위해서 기도 좀 해주세요.
22. ...
'10.8.23 12:59 AM (112.152.xxx.35)죽어 라는 말을 들은 것은 환청 같아요..
그냥 증상이 악화되면서 예전에 봤던 자극적인 장면들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드시는 것일 듯..
자해를 해서 자살 시도라고 생각되면
입원하는 게 맞지요..23. 환자
'10.8.23 8:01 AM (61.78.xxx.103)정신분열증이네요.
치료 잘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자해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해치기도 하니까요.24. 호러도 아니고
'10.8.23 8:19 AM (221.138.xxx.206)이분 환자시네요. 지금까지 그 분 글에 댓글 두어번 달았는데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혹시 대전댁이라 불리시는 분깨서 지금 제 댓글도 읽으신다면 꼭 치료 받고
약 복용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꼭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25. 이글읽으니
'10.8.23 9:37 AM (180.231.xxx.150)그분 환자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참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계신것같습니다.
부디 잘 치유받으시고 꼭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26. 안되셨어요
'10.8.23 9:53 AM (211.115.xxx.90)아픈기억이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훌훌 털어버리고 얼른 회복하세요
27. 제일..
'10.8.23 10:28 AM (121.138.xxx.156)82에서 본 올 여름 글중에 제일 무서웠어요.대충 읽으면 연결이 안되서 꼼꼼히 읽었더니 더 섬찟.. 빠른 치유가 있길 바래요
28. 그래요
'10.8.23 11:08 AM (114.202.xxx.181)뭘 사다먹지에 사요나리 그 글 읽으면서 대전댁인가보다 했거든요
다시 읽어보니 문체며.. 똑같네요29. b
'10.8.23 12:58 PM (112.150.xxx.170)근데 이분 운전하셔도 될까요. 글 읽다가 문득 걱정이 됩니다...
30. 저번
'10.8.23 1:14 PM (59.5.xxx.1)"노수녀님" 글 올리셨을 때 댓글 쓰고 나서, 아~~ 이분이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으신 분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 분을 두고 내가 너무 심한 댓글 달았나..하구요.
정말 그런 것 같네요.
가족들이 알아야 할 것 같고, 치료 받으시고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아픈 댓글 달아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구요.31. 운전!!
'10.8.23 3:54 PM (221.151.xxx.158)그게 저도 이상하더라고요...이 분한테 누가 면허도 주고 차도 주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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