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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을 견딜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도움절실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0-08-21 17:36:34
정말 조용하던.없는듯이 살던 윗집이 이사가고,남자아이둘에 무개념부부가 이사를 왔어요
이사온 첫날부터 아이들은 괴물놀이를 하는지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고, 부부는 새벽두시까지 뭔가를 닦고 풀고 정리하는데.정말 날도 더운데 미치겠더군요
일을 하려면 낮에 하면되지,밤에는 걸어다니는 소리도 소음이 되잖아요
경비실에 말했는데 이게 하루이틀에 될일이 아닌것같아요
이제 이사왔는데 전세라도2년은 살거구,저희는 자가라서 이사갈계획은 없어요
한번 그소리에 신경이 쓰이니까 작은소리에도 제가 넘 민감해져요
입맛도 떨어지고 우울해지려고해요. 앞으로 어떡해야하나 걱정이 되구요
제가 견딜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IP : 114.206.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구
    '10.8.21 5:39 PM (116.37.xxx.217)

    에구구... 제가 그 심정 알아요. 일단 소음이 귀에 한번 꽂히면 희한하게 다른소리는 잘 안들리고 윗층소음만 귀에 들어오죠. 저는 집에서 귓속에 넣는 스펀지귀마개 하고 그 위에 헤드폰같이 생긴 귀마개 하고 그러고 살았었어요. 내집에서 이게 뭔짓인가 싶기도 했었는데... 나중에는 음악 크게 틀거나 해서 자꾸 주의를 다른쪽으로 돌리는 수밖에는 없더라구요. 윗집이랑 싸우는것도 하루이틀이고... 아니면 인터넷에서 백색소음기 라는것도 판다던데(아님 mp3로 다운받을수도 있나봐요) 그런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소음때문에는 아니지만 이사를 했구요.. 집이 좀 넓으면 소음도 덜 느껴지는것 같더라구요

  • 2. 효과만점..
    '10.8.21 6:29 PM (125.138.xxx.233)

    저희가 그렇게 해서 효과를 본건데요.
    소리가 나는 그 천정을 그때마다 긴 막대기로 두둘겨 주었어요.
    밤이건 새벽이건 우리도 두둘겨 댔더니만..
    단, 그 소음의 근원지가 윗층에사 나온다는 확신이 선다음에 하셔야 합니다..

    언잔가 밤 11시 넘어서 현관문을 쾅쾅..
    밤새도록 마늘 빻으면 어떡허냐는 격렬한 항의.
    집안에 들어와 보시고 말씀하시라고 했지요.
    우리도 그 소음에 시달렷지만 윗층이 아니어서..

    경비실에서 조사했는데 어느 할머니가 밤이면 밤마다
    마늘을 빻더라는..

  • 3. ...
    '10.8.21 6:36 PM (222.235.xxx.45)

    전 제가 좋아하는 음악 시끄러운 소리 안들릴 때까지 크게 들어요.

  • 4. 경험자
    '10.8.21 6:54 PM (118.33.xxx.41)

    도를 닦던지... 이사를 가던지 둘중 하나요.
    저는 도를 닦을려고 부던히 노력하다가,
    내공이 부족해서, 이사갔습니다.
    이제야 사람 사는 것 같아요.

  • 5. ..
    '10.8.21 9:13 PM (110.14.xxx.110)

    평소엔 음악이나 티비 틀고요
    잘땐 귀마개 하세요

  • 6. 저는
    '10.8.21 9:26 PM (119.70.xxx.227)

    저는 이사했어요. 다시는 다시는.... 중간에 살지 않겠어요~

  • 7. ..
    '10.8.21 10:36 PM (121.130.xxx.30)

    저도 윗층에서 심하게 소리날때마다 밀대나 고무망치로 쳤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우퍼스피커 볼륨 최대한 크게 틀어서 방안에서 음악 들어요..
    (윗층에서 나는 소리는인지 확인을 수십번했답니다.)
    (우퍼스피커도 윗집 여자땜에 구입했답니다.)조금만 볼륨 올려서 들으면 집이 울려요..윗층에서도 울리는걸 느끼는것 같더라고요...
    집안이 울릴정도로 몇십분 그렇게 틀어두면 조용해지더라고요..

    층간소음에 시달리면 정말 다른 소리 들리지가 않아요..윗층에서 나는 소리만 들려요
    3년째 층간소음으로 시달리고 있는데 반년있으면 저희가 이사갈거라 많이 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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