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미강사입니다.
가르치는 일을 주로하는데 개인지도 오겠다는 학생들이
가끔 잠수를 타버려요.
기다리는거 생각도 안하는지
요즘은 핸폰 안받아버리면 문제해결이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절대 안받고
담에 나타나면 또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고 말이죠.
어떤 상황이나 이런식인 사람들은 무슨 마음일까요?
참내
오늘 하루종일 걱정하다가 답답했습니다.
무슨일이나 난게 아닐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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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때나 잠수타는 사람 어찌 대해야하나요?
잠수생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0-08-20 20:15:41
IP : 211.207.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0 8:43 PM (59.19.xxx.107)"에구, 귀찮아. 일일이 이유 대기도 싫고."
주로 이런 마인드지요. 또 유난히 전화받기 싫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일이 있어서 못 받았는데 다시 걸지 않을 수도 있지요.
전화보단 문자로 "오늘 취미 강습 참여여부 확인부탁해요. 불참시 연락해주세요"
보내놓는게 오든 안 오든 맘 편하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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