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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는?
너무 좋은 드라마를 놓쳤더라구요.
새삼 다시 연애하는 기분이랄까..
안보신분들 강추합니다.
<시티홀>도 차승원에 홀릭되어 보고 또 보고..
시청률과 관계없이 나만의 소중했던 드라마는 어떤건가요?
1. 오래된 드라마
'10.8.20 4:44 PM (124.56.xxx.2)거침없는 사랑.
뭐... 불륜이라고 뭐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이 드라마땜에 오연수랑 조민기는 뭘하든 그냥 좋아요.2. 노희경
'10.8.20 4:47 PM (121.140.xxx.163)노희경 작가의 바보같은 사랑 정말 좋아했습니다.
허준에 밀려서 애국가시청률로 기록세우기도했는데,,
시청률을 떠나서 알만한 분들은 다들 인정하는 명작.
김운경 작가던가.
서울의달이랑 파랑새는 없다.
재벌이랑 불치병없어도 서민의 끈끈한 정을 느낄수있는 드라마 좋아해요3. .
'10.8.20 4:49 PM (203.82.xxx.109)국가가 부른다.
4. 전
'10.8.20 4:49 PM (121.140.xxx.19)아 갑자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내마음 별과같이?? 최진실이랑 안재욱 나왔던 드라마요~ 전 그거 지금 봐도 안재욱 넘 멋지고 박원숙이랑 박철 나올 때 넘 웃겨요ㅋㅋ 글구 삼년 전 쯤 이서진, 김정은 나왔던 연인. 정말 난생 처음 드라마 다운받아서 보곤 했답니다ㅎㅎ
5. 모래시계
'10.8.20 4:50 PM (58.228.xxx.236)최민수 형장으로 끌려갈때 목이 꺽어지도록 뒤돌아보며 날아가는새들을 바라볼때..
그눈이 잊혀지지않아요6. ㅋㅋㅋㅋㅋ
'10.8.20 4:51 PM (121.147.xxx.199)전님..
<별은 내가슴에> 말씀하시는거죠?? ㅋㅋㅋ
내마음 별과 같이는 현철 노랩니다요...7. 퐁퐁
'10.8.20 4:53 PM (218.237.xxx.125)떨리는 가슴 이라고..엠비씨에서 2004년인가 2005년에 주말 옴니버스식으로 한 드라마 있어요. 피디와 작가들이 돌아가면서 쓴건데요. 배종옥, 김창환 부부로 나오고 가족들에 대해 얽힌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정말 감동적인 에피가 많아요. 그게 젤 가슴에 남고요.
그 담엔 다모, 하얀거탑 완전 버닝해서 봤었어요.8. ..
'10.8.20 4:54 PM (123.212.xxx.21)신성우,조안 나왔던 첫사랑요..
것땜에 서영은 이란 가수를 무지 좋아하게 됐죠..^^9. ^^
'10.8.20 4:56 PM (119.192.xxx.154)발리에서 생긴일...최고에요^^
위에 써놓으신 드라마들도,,공감되는 거 많아요..
그들만의 세상은 챙겨보고 싶네요..10. 전~
'10.8.20 4:57 PM (120.142.xxx.181)베토벤 바이러스요~
그거 보고 김명민한테 뿅~ 가서 하얀거탑 첫회부터 다 보구~ ㅎㅎㅎ11. T
'10.8.20 4:58 PM (59.5.xxx.148)[그들이 사는 세상] 최고였구요.
[미남이시네요]도 잼났어요.
아일랜드? 였나? 현빈나왔던 드라마도 좋았구요.12. 윗님
'10.8.20 5:00 PM (121.147.xxx.199)김명민 좋아하시면 꽃보다 아름다워도 보세요~
한고은과 연인사이로 나왔는데
거울보면서 함께 양치하던 그장면 잊지못해요.
나도 나중에 남자랑 해봐야지 했는데
여지껏 나만 열심히 닦는다는...13. 저는..
'10.8.20 5:01 PM (59.31.xxx.30)드라마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많이는 안봤는데요.
한편도 안빼고 본거는 <그 여자>,<미사>,<넌 어느 별에서 왔니?>,<그바보>, <찬란한 유산>이 전부입니다.
2005년인가 나왔던 <그 여자>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드라마 완성도도 그렇고 넘 재밌게 봤었습니다.14. ㅇ
'10.8.20 5:01 PM (58.232.xxx.27)최고라기보단..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 "그들이 정말 사랑했을까" 배용준 싫어했었는데 그 드라마로 비호감을 벗었네요.ㅎㅎ 김혜수도 너무 예뻤었고..
15. 꼭 하나만?
'10.8.20 5:02 PM (115.139.xxx.99)발리에서 생긴 일...
16. 음
'10.8.20 5:02 PM (222.107.xxx.148)내 멋대로 해라
17. 전남자
'10.8.20 5:09 PM (211.204.xxx.18)저는 최근 '피아노'를 봤는데 참 잘 만들었구나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김하늘과 고수의 가슴 절절한 사랑, 조재현의 조폭연기와 사랑하는 부인을 보내고 난 후의 아버지 연기, 요즘 김탁구 같이 억지에 어설픈 연기없이 몰입하게 하는 드라마더라구요. 근데 한번 더 보려구 2화까지 보고 있는데 조재현씨가 김모문수 똘마니로 들어 가는 뉴스보고는 다 삭제해 버렸네요.
18. 저는
'10.8.20 5:11 PM (121.162.xxx.144)굿바이솔로.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많이 외로웠나 봐요.19. 연애시대
'10.8.20 5:14 PM (115.23.xxx.63)연애시대... 한 10번은 본 것 같아요.
넘 좋고, 볼 때 마다... 또 새로운 것이 보여요... 깊은 작가와 감독의 뚯...ㅎㅎㅎ
또 요즘 커피프린스 재방 해줘서 또 보고 있는데,
참~~ 드라마로는 넘 재미있고, 감독이 정성을 다 해 만든 드라마 인 것 같아요...^^20. 라일락84
'10.8.20 5:17 PM (58.224.xxx.123)전 주찬옥, 황인뢰씨 광팬이어서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의 방, 고개숙인 남자, 여러 단막극들 보며
그 드라마속 인물들과 같은 세상을 어두운 방에서 늘 상상했었죠.
근데 제 현실에선 절대 만날수 없을것 같은
소박한데도 왠지 비현실적인 캐릭터들이었어요.
또 <발리에서 생긴 일>은 정말 가슴에 남아있는 드라마에요
수정이하고 강인욱이 살던 달동네 쪽방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파요.
자본주의사회의 계급론을 절절히 아로새긴 그 통속극은,,,
명작이지요^^
또 김수현 드라마에 적극 지지 보내지 못하지만
<목욕탕집 사람들>만은 홈드라마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해요
유쾌한 수다의 향연이죠.
요번에 본 <파스타>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쉪과 유경이의 성장이 내 가족의 일처럼 행복했죠.
<바보같은 사랑>이나 <내 멋대로 해라>도 빼 놓을 수 없구요...21. 어디보자
'10.8.20 5:19 PM (120.142.xxx.167)저는 <연애시대><한성별곡><사랑한다고 말해줘>요
특히 한성별곡은 커피프린스랑 붙어서 이거 본 사람을 주위에서 본 적 없는데
한 번 본 뒤로 전 본방 사수했어요.
추노 제작진들이 만든건데 진심으로 감동스러워요. 정조 역할 한 안내상 씨 짱!22. 복수와경이
'10.8.20 5:20 PM (114.205.xxx.236)<네 멋대로 해라>요. ^^
23. 라일락84
'10.8.20 5:21 PM (58.224.xxx.123)참 홍자매의 <환상의커플> 아~ 귀여워라 ㅋㅋ
커피프린스 피디의 <태릉선수촌>에서 동경이 캐릭터부터
이선균의 팬이되었구요
그래도 제게 아직 완벽한 드라마는 나오지 않았다는^^24. 지니
'10.8.20 5:22 PM (112.158.xxx.55)저는 최고는 "시티홀"이요
시티홀 방영하던 시기에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서거하셨죠
신미래가 노무현 대통령님으로 빙의되어 보여서 울면서 보던 드라마 였어요(개인적 견해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메리대구공방전"이랑 "내이름은 김삼순" 다시 보고 있답니다25. ...
'10.8.20 5:22 PM (121.147.xxx.199)사랑한다고 말해줘란 드라마도 있었군요...
누가 나온건가요? 지송해요..첨들어봐요~26. 언제나 추천
'10.8.20 5:23 PM (123.204.xxx.128)마왕
얼렁뚱땅 흥신소27. ....
'10.8.20 5:24 PM (123.204.xxx.128)사랑한다고 말해줘는 김래원 나왔던거 아닌가요?
28. 강추
'10.8.20 5:24 PM (110.10.xxx.24)발리에서 생긴 일.. 정말 통속적이면서 가슴을 때리는.. 요건 필견하셔야 하고요
12월의 열대야.. 엄정화의 재발견. 뭐 워낙 그전부터 (아내 등등) 잘하긴 했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엄정화땜에 울고 웃었어요. 정말 가슴아프고 재밌어요.
내멋대로 해라도 신구쌤과 양동근 연기 정말 좋았고요.29. ㅇㅇ
'10.8.20 5:25 PM (210.106.xxx.160)혹시 아들과딸은 없나요? ㅎㅎ
아무리 요즘 세련된 드라마가 많이 나와도 어렸을때 봤던 그 드라마를 넘는 드라마를 못본듯.
과거시대상 반영과 세트, 배우들 연기까지 완벽했었다고 생각합니다 ㅋ30. 저는
'10.8.20 5:33 PM (210.97.xxx.238)연애시대랑 시티홀이요.연애시대는 dvd도 구입해서 봤어요..
중간에 아무때나 봐도 잼있어요..31. ^^
'10.8.20 5:35 PM (121.168.xxx.246)전 다모요..마지막 장면은 정말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었어요.
재방으로 봐도 가슴이 뭉클해요.32. ...
'10.8.20 5:36 PM (121.184.xxx.186)저도 다모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33. 드라마홀릭
'10.8.20 5:38 PM (211.46.xxx.253)다모
내이름은 김삼순
연애시대
발리에서 생긴일
고맙습니다
커피프린스
경성스캔들34. ^^
'10.8.20 5:41 PM (116.41.xxx.18)전 현빈과 이나영의 아일랜드와 조현재랑 수애가 나왔던 러브레터요 외장하드에 넣어두고 요즘도 가끔 봅니다^^
35. 엄정화는 별로지만
'10.8.20 5:46 PM (221.147.xxx.14)12월의 열대야.
8월말에 시작되어서인지 몰라도 8월만 되면
12월의 열대야가 생각나네요.
전부 다 챙겨보진 않았지만...
영심이의 진정한 사랑과 자아찾기가 주제였던 것 같은데
정우를 보내면서 영심이 했던 말
뒷산에 바람불면 정우씨라고 생각할거라는 그 말이 생각나네요.36. 왕팬
'10.8.20 5:46 PM (220.116.xxx.236)노희경작가의 거짓말, 바보같은사랑
양동근,이나영주연의 네멋대로 해라37. 다시보고싶다.
'10.8.20 5:51 PM (211.41.xxx.140)요즘 케이블에서 '서울의달'하더라구요..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옥이이모..- 요건 정말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으네요
아들과딸 - 종말이의 맹연기^^..
폭풍의계절 - 극 전체가 우울했었는데 정말 재미 있게 봤었어요
그리고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최진실과 최수종,이응경 주연했던 드라마 -
커피프린스
내이름은 김삼순38. ....
'10.8.20 5:53 PM (123.204.xxx.128)최진실 최수종 이응경---질투 아닌가요?
39. 전
'10.8.20 6:03 PM (110.8.xxx.175)인생은 아름다워요...재탕을 봐도 집중 잘되고 또 재밌는 드라마는 이드라마가 유일해요.
40. ...
'10.8.20 6:06 PM (221.138.xxx.26)내이름은 김삼순
그대웃어요
명민좌의 이순신41. ...
'10.8.20 6:07 PM (221.138.xxx.26)아참 그바보 도요~
42. 베토벤바이러스,하얀
'10.8.20 6:09 PM (121.144.xxx.113)베토벤바이러스
하얀거탑
모래시계
내이름은 김삼순
파리의 연인
피아노
이응경,,황신혜 ,유동근 나욌던 불륜드라마?? - 제목이 도통,,,
등등
어쨌든 김명민 짱 !!!!!
연애시대??43. 저는
'10.8.20 6:20 PM (125.186.xxx.38)부활~~~~~~~~
44. 복수씨와경이씨
'10.8.20 6:22 PM (59.18.xxx.1)네 멋대로 해라~~ 모든 배우들이 등장인물에 맞춤이었죠.
45. 아, 저도
'10.8.20 6:26 PM (175.114.xxx.223)발리에서 생긴 일
환상의 커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9회말 2아웃
등등...
9회말 다시 한번 다운받아 보려구요^^46. dma
'10.8.20 6:32 PM (121.151.xxx.155)부활 마왕 얼렁뚱땅흥신소
47. 똥덩어리
'10.8.20 6:34 PM (121.165.xxx.37)베토벤 바이러스요. 지금도 강마에가 보고싶어요
48. ...
'10.8.20 6:43 PM (112.150.xxx.72)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내이름은 김삼순 이런 드라마들도 좋구요 저도 김운경 작가 드라마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한석규 죽어 누워있는데 채시라 우는 것 보면서 그렇게 울었네요. 나이도 어렸었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블랙코미디의 진수네요.
49. 첫사랑
'10.8.20 7:16 PM (119.149.xxx.229)저위에 첫사랑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네요...모르는 분들이 많던데...반가워라...
최근에 끝난 커피하우스도 완소 드라마구요.
시트콤은 크크섬의 비밀...요기서 윤상현 찌질한 연기 지대로였고 비줠이 완죤 꽃그지 하악하악...50. 내맘대로
'10.8.20 7:33 PM (110.9.xxx.17)1빠 다모..오스트도 무지 좋았죠..가슴 아팠던
2빠 배종옥이 바보같은 사랑을 했던 ..제목은 기억이..잘..지금 유호정남편과 순전한 사랑을 하는데 많이 울었던 기억이..나요.
3빠 미남이시네요..이 드라마만큼 오랫동안 홀릭된 드라마는 없었어요..지금도 미남앓이 중
4빠 별은 내 가슴에...안재욱에 뽕갔던..그 헤어스탈..ㅋㅋ 그땐 멋있었죠..
5빠 소지섭 나오는 발리와 또 임수정이랑 나왔던 미사...너무 너무 아픈 드라마라서...
6빠 서울의 달..한석규..끝내줬죠...
7빠 내이름은 김삼순...여지껏 뚱뚱한 아니 통통한 여주가 처음이라서 신선했음
8빠 커피프린스...은혜양과 공유의 환상의 조합...
9빠 베바와 하얀거탑...김명민에 뻑이 갔던..
10위 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51. ^^
'10.8.20 7:37 PM (115.139.xxx.153)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얼렁뚱땅 흥신소52. ^^
'10.8.20 8:04 PM (122.37.xxx.3)첫 번째가 다모.. 이드라마로 이서진의 팬이 되었지만..ㅠㅠ 다음이 연인.. 이서진과 김정은이 사귀는 줄 몰랐을 때인데도.. 둘 사이의 케미가 장난이 아니어서 가슴이 쫄깃쫄깃했다는... 그리고 세 번째가 그사세... 시청율이 거의 바닥을 쳤는데도 꿋꿋하게 닥본사.. 역시 또 봐도 재미있다는...^^
53. 전
'10.8.20 8:26 PM (116.125.xxx.30)네멋대로 해라
궁
마왕
베토벤 바이러스
시티홀54. 내 인생 최고는
'10.8.20 9:11 PM (218.236.xxx.140)경/성/스캔/들/
지존~ -_-b55. ....
'10.8.20 9:13 PM (211.198.xxx.42)전 지진희 고현정의 [봄날]요
56. ^^;;;
'10.8.20 10:06 PM (124.49.xxx.32)여명의 눈동자, 상두야 학교가자, 다모, 연애시대, 경성스캔들,시티홀,파스타까지요^^
덧붙여 너무 좋았지만 2%부족해서 100%가 되지 못한건...바람의 화원, 파리의 연인..^^;;57. 노희경
'10.8.20 10:09 PM (121.166.xxx.79)작가의 드라마 모든것
바보같은 사랑-사랑이란 근사한 젊은 남녀(주로 재벌2세 남자와 가난하나 예쁜 여자)가 아닌 지지리도 궁상스런 밑바닥계층도 사랑을 할 수 있단 너무 당연한 원리를 내게 일깨워준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 굿바이 솔로-여기서 김남일 나왔어요,,그때 벌써 뜰거 알았다는,., 그들만의 세상,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등등 아 또 보고프다58. 추가
'10.8.20 10:42 PM (175.114.xxx.223)젤 윗님이 말씀하신 거침없는 사랑도 참 재미있었어요. 오연수 참 이뻤는데...
59. ..
'10.8.20 10:48 PM (61.79.xxx.38)첫댓글님~반가요~~저도 '거침없는 사랑' 폐인이었어요.전 민기사랑이었어요~
그리고..젊은이의 양지,포도밭 그 사나이,꽃보다 남자,검사 프린세스..60. 아무도
'10.8.20 11:12 PM (112.149.xxx.16)없네요 ㅋ~
탐나는도다요61. 동근이
'10.8.20 11:15 PM (183.107.xxx.161)네 멋대로 해라.
62. 효주맘
'10.8.20 11:23 PM (123.109.xxx.92)아니 어떻게 추노가 없지요? 레전드급이라 생각했는데... 하얀거탑 이후 다운받아서라도 다 본 유일한 드라마였어요
63. 저위에
'10.8.20 11:34 PM (124.197.xxx.182)첫사랑 기억하시는분 반가워요
그때만해도 조안 진짜 이뻤는데...대사들도 주옥같은게 많았구요...
노래도 좋구...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새삼 기억이 새록새록 ㅜㅜ64. 전
'10.8.20 11:39 PM (211.227.xxx.15)KBS대하드라마
서울1945 소유진과 한은정 나오는 드라마인데
한회도 빼놓지않고 본 드라마 중 하나인것 같아요65. 준빠
'10.8.20 11:59 PM (180.65.xxx.253)노희경의 거짓말,,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그리고 발리에서 생긴일 ...
그리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했던..오연수 나오고 일본에서 눈많이올대 직은..
묘한 느낌의 드라마였는데 나쁜남자랑 느낌이 비슷햇던.고거 괜찬았어요..66. .
'10.8.21 1:33 AM (121.166.xxx.100)서울의 달, 시티홀, 미남이시네요..
.............
요거 보듯 집중했으면 지금 뭐라도 됐을텐데..ㅋ67. ..
'10.8.21 2:04 AM (203.223.xxx.13)노희경 드라마는 모두
인정옥 드라마 모두
서울의 달
발리에서 생긴일
미사
9회말 2아웃68. 이제까지는
'10.8.21 6:52 AM (99.96.xxx.198)얼렁뚱땅 흥신소
연애시대
하얀거탑
환상의 커플69. ...
'10.8.21 11:33 AM (220.94.xxx.37)연애시대/ 미안하다 사랑한다
70. 한걸음
'10.8.21 3:56 PM (112.151.xxx.112)오랜된 드라마님 처럼
저도 거침없는 사랑 !
tv로는 못 보고 인터넷으로 정말 작은 화면으로 4번 이상을 보았네요
그 작가님이 참 대단하다에 한표 !
물론 노희경님은 말할 필요가 없죠^^71. 전
'10.8.21 4:26 PM (121.168.xxx.49)케세라세라.
72. ..
'10.8.21 4:28 PM (175.118.xxx.133)노희경의 꽃아름과 고독,바보같은사랑.. 3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고...영원히 기억될듯..
특히 고독을 보면서 노희경은 천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여러번을 보고 대사까지 외울정도였는데..다시 봐도 절대 질리지가 않는다는..
완전 명대사만 모아모아논듯합니다.
류승범과 이미숙의 조합이 절대 어울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그건 완전 저만의 착각..
그거 본이후로.. 류승범이 그냥 보이지가 않는다는...73. ...
'10.8.21 4:33 PM (222.98.xxx.45)발리에서 생긴일
위기의 남자74. 전..
'10.11.3 7:41 PM (203.244.xxx.254)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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