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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막내딸은 왜 자살한건가요?
그때당시 L 가 아들이랑 사겼는데 반대해했다는 얘기에
가수 누구랑도 소문이 났었는데
정확히 결론 안났던 것 같은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삼성가 글 읽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 그걸 누가알겠어요.
'10.8.20 12:36 PM (124.56.xxx.2)아마 그 여자 부모도 왜 죽었는지 모를겁니다.
소문이야 이것저것 많겠지만요.2. ..
'10.8.20 12:39 PM (121.143.xxx.249)살기싫어서요
3. 당사자
'10.8.20 12:45 PM (211.253.xxx.235)외에는 알 수 없는 거 아닌가요?
4. z
'10.8.20 12:46 PM (116.120.xxx.100)그때 자살한것을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기사에 나오지 않았나요?..
남자친구가 좀 평범해서 집안 반대로 자살한걸루
전 알고 있는데...5. 저도
'10.8.20 12:49 PM (122.252.xxx.185)저도 가장 많이 들었던 루머 가운데 하나가 "남자친구와의 연애 반대"였어요.
6. .
'10.8.20 12:58 PM (112.140.xxx.32)잉 진짜 홍** 친딸이 아니에요?? 그럼 누구딸.....ㅠㅠ
7. d
'10.8.20 12:59 PM (183.96.xxx.57)윗님..
서@@ 란 가수랑은 아무 상관 없구요
그냥 일반인? 남자친구랑 반대해서 그런걸로 알아요.8. 음
'10.8.20 1:09 PM (218.102.xxx.114)마음이 병들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거 아닌가요...
남자친구 그렇게 사랑하면 죽을만큼 독한 마음으로 살아야죠..
정확한 결론이란 게 있을 수가 없죠. 간 사람은 말이 없는데..
홍씨 친딸이 아니라는 건 저도 단순 소문으로 알고 있어요.
치밀하게 준비해서 처음부터 남의 딸 받아키울 작정이었다면 모를까
저희 친정 엄마가 임신해서 다니는 거 여러번 보셨다고 해요.
사람들이 어찌 저런 소문을 내냐고 못됐다고..9. ooo
'10.8.20 1:18 PM (211.217.xxx.116)친딸 맞아요!
홍 전 관장님이 막내딸 엄청 예뻐하셨어요. 미술관에서 잠시 일할때도 사소한일 하나라도 엄마 (홍관장님)한테 쪼르르 전화해서 투정부리고 했었고요.
도대체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소문을 내는지 원. 확실하다는둥 어떻다는둥....10. ..
'10.8.20 1:18 PM (122.101.xxx.35)이건희 홍씨 사이의 친딸 맞습니다.
두사람이 가장 사랑한 자식이였다고 하네요..
그 딸이 이건희 삼성의료원에서 암진단 받았을때 복도에서 대성통곡 울었다고 하더군요..
직접 본 사람이 해준 얘기였는데..자살소식 듣고 굉장히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젤 이뻐한 자식이 그렇게 갔다고;;;11. .......
'10.8.20 1:22 PM (210.117.xxx.46)돈이 많아도 마음에 병이드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우리네 서민은 그 정도의 돈이면 세상뭐든 얻을수 있을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흠12. 이유는
'10.8.20 1:25 PM (121.129.xxx.165)누가 알겠어요. 유서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공개된것도 아니니...
그 이유가 먼저가는 사람만 알터이고
그때 그 아가씨 재산이 이천억이네... 뉴스가 나왔더랬죠.
세상엔 돈으로 안되는게 너무 많은가보다 생각했었어요.13. .
'10.8.20 1:28 PM (121.135.xxx.221)그나마 정상적이라 그렇게 되었다고들 했었지요.
싸이홈피 껀두 그렇구 비교적 인간적이었던거같아요.14. ㅅ
'10.8.20 1:42 PM (59.10.xxx.193)이건희가 제일 예뻐했던 자식은 맞는듯 합니다.
15. *
'10.8.20 1:51 PM (121.130.xxx.42)e님 근데 당시 과친구들이 다 알고 있었다는 건 어떤 경로로 알게 된건가요?
어찌보면 학교라는 곳도 그래요.
전혀 사실이 아닌데 사실인양 수근수근 뒤로 떠도는 소문들.
그 소문을 본인은 모르고 다른 이들끼리 공유하며 확대재생산하다가 기정사실화 시켜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확실한 근거가 없는 이상엔 동창끼리 그리 알았다는 걸로만 단정짓기엔 좀 부족한 듯 합니다,.16. dma
'10.8.20 1:54 PM (221.160.xxx.240)그 남친이 가수 서모씨라는 거짓 루머가 돌아서,,
팬인 동생이 엄청 열받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동생말로는 여친 그렇게 죽고.. 가수 활동 할 사람이 아니라더니..정말
서모씨는 아무렇지도 않게 방긋방긋 웃으며 작업하더라구요.
역시 헛소문ㅋㅋ17. ,,
'10.8.20 2:07 PM (121.55.xxx.139)e님같은분들은 거짓유포죄로 한번 혼이 나보셔야할것같네요.
고인두고 이런거 너무하지않나요?
친딸맞아요! 제발요~18. ..
'10.8.20 2:13 PM (122.101.xxx.139)제가 삼성가 사람들을 십수년간 가까운데서 봐온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 말에 의하면 친딸 확실합니다.
그래서 그 딸 자살소식 나왔을때 엄청 안타까워 하셨었어요..
그렇게 이뻐한 자식..도대체 어찌 보낼꺼냐며;;;19. ..
'10.8.20 2:54 PM (119.194.xxx.122)친딸이 아닐리가
얼굴이 증거잖아요
턱이 엄마랑 똑같구만 무신.....20. 딸들중에....
'10.8.20 3:35 PM (218.156.xxx.33)홍** 의 친딸이 아닌 딸이 분명히 있답니다
이건희가 혼외관계로 나은 딸이,,,
삼성가를 잘 아는 분 한테 들었는데
자살한 딸이 그 딸인지는 모르구요21. ㅇㅎㅇㅎ
'10.8.20 3:46 PM (112.169.xxx.75)이윤형은 저랑 학교 같이 다녔어요.
위에 누군가가 이건희 씨 암 걸렸을 때 일을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이윤형 그때 많이 힘들어 했었고요... 더 자세하게 말하면 또 이러쿵 저러쿵 말할까봐 아예 입 닫겠습니다.
홍라희의 친딸인 것도 맞습니다.
이윤형이 그리 됐을 때,
홍라희 씨 친정집 즉 윤형이의 외가집에서도 거품 물고 뒤집어지신 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외갓집 사람들... 특히, 외할머니한테 사랑받는 아이었어요.
아무리 남 얘기라 재미있더라도 그런 말 함부로 내뱉지 마세요.
천박해 보입니다.
일일이 항변할 수조차 없는 죽은 사람에게 이 무슨 비겁한 짓거리입니까?
밖에서 낳은 딸이니 이런 말 들을 거면,
차라리 이 악 물고 살지 그랬냐는 생각만 듭니다.22. 아니
'10.8.20 3:54 PM (115.126.xxx.119)뭔 삼성가를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23. -.-
'10.8.20 4:41 PM (211.184.xxx.98)삼성도 싫어하긴 하지만...그래도 이 세상 떠나도 이리 뒷말이 무성하니..너무 불쌍해요...연예인 연애사 궁금해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건 그냥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심 안되나요...
24. ㅋㅋㅋ
'10.8.20 4:44 PM (115.178.xxx.61)뭔 삼성가를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2222222222
자살했다는것 자체가 병이 심했다는거 아닌지...
어쨌든 마음다스리기... 참 중요한 세상입니다~25. -
'10.8.20 5:01 PM (147.6.xxx.77)저는 중학교때 같은반이었는데..
그때도 늘씬하고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같은반 친구였어서..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참 마음이 안좋네요.26. ..
'10.8.20 6:20 PM (84.112.xxx.55)바로 윗 댓글 분, 제 선배님이시네요 ^^
윤형언니 삼성가 친딸 맞구요..
저 초등학교부터 같이 뭐 많이했어요..
예원학교다닐 때도 언니가 저 많이 챙겨주고 이뻐해줬었는데...
눈 크고 이쁘고 정말 부티나게 생겼어서 초등학교때부터 인기 많았어요.
대학때까지 간간히 연락하다가 이래저래 연락 끊기고
언니 그렇게되서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는지 몰라요..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하지마세요..27. 그니깐요
'10.8.20 8:07 PM (121.161.xxx.181)뭔 삼성가를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요? x 33333
삼성가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이야기 나오면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 짜집기 해서
수군거리는 거, 정말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입장 바꿔 내가 그런 일 당한다고 생각하면
미치고 환장하지 않겠어요?28. ..
'10.8.20 9:29 PM (115.137.xxx.110)저 위에분 말씀대로 남자쪽도 재벌가쪽 사람인데 혼외자식이라 반대했다는 이야긴 들었습니다.
29. 그
'10.8.20 10:20 PM (180.64.xxx.147)사람 이름이 그 집안 사람들과 성도 같고 마지막자가 같아서 그런 말이 돌았다고 하던데요.
이름 비슷해서 재벌 서자라면 이재오는 이병철 손자겠네요.30. ...
'10.8.20 10:42 PM (111.103.xxx.62)이름 비슷해서 재벌 서자라면 이재오는 이병철 손자겠네요. 222
31. ...
'10.8.20 11:15 PM (121.136.xxx.112)그 남자는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고 그에 대한 복수로 자살을 했다고 들었어요.
32. 저도
'10.8.20 11:30 PM (211.41.xxx.122)...님 얘기랑 좀 비슷한 얘기 들엇는데요. 첨엔 삼성가에서 반대하다가 딸이 좋다고 하니까 허락햇대요. 큰 딸 이부진씨 남편도 아주 평범한 집 남자쟎아요. 그리고 윤형씨 남자친구도 재벌가는 아니지만 웬만한 집 자제래요. 강남에서 중산층 이상의... 그러니까 미국유학도 갔겠지요.
어쨋든 나중에 그 남자친구가 자존심이 상했는지 어쨋는지 모르겠지만 헤어지자고 해서
윤형씨가 상처받아 그랬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그 남자친구가 달려온건, 전화해서 나 죽으니까 우리 집으로 오라고 햇다던데. 이 얘기는 신문에서 읽었어요.33. 이어서
'10.8.20 11:32 PM (211.41.xxx.122)그 남자친구가 놀라서 말릴려고 달려갔더니 이미 죽었더라던데....
34. ㅜ
'10.8.21 12:27 AM (122.36.xxx.41)남의 슬픔을 가십거리로 여기는거... 보기 안좋네요.
35. ..
'10.8.21 12:34 AM (58.122.xxx.159)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아는 내용은 이래요..
윤형씨가 L가 아들과 사귀고 있었는데(중산층 아니에요^^, 나름 L가의 중심 계부예요) 그 아들의 엄마가 세컨이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출신이 세컨이죠. 엄마가 미인대회 출신인.... 그 아들도 모델일도 잠깐 했었었어요.. 유학도 갔었고...
그 남자가 다른 여자와 결혼한 것도 아니에요.. 나이도 어리구요.. 암튼 후계자 감은 서열도 능력도 안되는 쪽인데,, 인물은 정말 괜찮아요^^ 그집 아들이 둘인데 둘다 아주 잘생겼어요.
제가 듣기론 형은 약간 철부지 재벌2세삘인데, 둘째인 그 친구는 제법 착실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엄청 예뻐했던 윤형씨의 배필로는 삼성쪽에서 당연히 눈에 안찼겠죠.. 집에서 심하게 반대했고, 그것 때문에 윤형씨가 엄청 괴로와했다네요...그래서 자살한 거라고...
윤형씨가 L가 아들과 사귀는 걸 반대한 것 때문에 삼성과 자존심 상한 L사 윗분 여사들 사이도 잠시 껄끄러웠었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뭐, 정확한 내용이라고 말씀드릴 수 없는, 카더라 통신이었습니다..36. T님
'10.8.21 1:27 AM (119.67.xxx.89)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삼성가 이야기에요.
개인적으론 참 슬픈 얘긴데 삼성가 일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37. 위에
'10.8.21 2:18 AM (180.66.xxx.103)삼성가이야기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님 삼성에 빚 못받은거 있어요?
참 웃기시는 분이네..38. ..
'10.8.21 2:22 AM (211.177.xxx.162)흠~ 저희 어머니와 잘 아시는분 동생분의 아들이 이건희씨 막내딸 분의 마지막 남자친구분이셨는데..
제가 그 어머니에게서 직접 들은 얘기와 다른 허위사실도 많이 댓글로 보이는군요..39. 위에
'10.8.21 9:20 AM (122.252.xxx.185)위에 점 두 개님... 그러니까 그 허위와 다르다는 사실이 무엇이냐 이거죠..
확실히 알고있는 사람의 신빙성있는 얘기를 들으면 저런식의 허위 루머가 퍼지지 않겠죠..
자자.. 그러니 님도 얘기를 꺼내보시죠..3=3=3=340. ㅎㅎ
'10.8.21 10:06 AM (175.113.xxx.129)어머니 잘 아시는 분의 동생의 아들...ㅋㅋ 이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모르는 사람없죠 대한민국에서..;;; 세네다리만 건너도 다 아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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