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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에 들어왔는데... 마감재나 이런게 몸에 아주 나쁠까요?

신축 조회수 : 492
작성일 : 2010-08-20 07:09:23
얼마전 신축하고 몇 달 비어있던 빌라에 들어왔어요
마감재도 고급스럽고 모든게 다 마음에 들어요
그렇게 넓고 크지는 않더라도 아주 단단하게 잘 지어졌고..
그런데 시간에 쫓겨 입주하면서 그냥 걸레로 온 가족이 바닥 청소 깨끗이
쓸고 닦고 이정도 하고 입주했어요.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새로 지은 집에 먼지나 혹시
기타 안좋은 물질이 더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괜히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공기중에 뭔가 떠다니는 거 같은 기분이 막 들고..
도어나 문설주는 걸레로 다시 닦고
무슨 살균소독한다는 청소업체 불러다 한 번 가볍게 했는데
별로 깨끗해진거 같지도 않구요..

날씨가 습해서 그런가 눅진눅진.. 한번도 감기없던 아이가 여름감기 들어서 기침하고..
영 기분 저조하네요..
그리고 원래 빌라가 아파트보다 더 습기가 많나요?
아파트 살땐 이정도로 끈적이는거 같지 않았는데..
주위에 나무 숲이 좀 많아요.. 눈가 나무 우거진 곳엔 공기는 좋아도
더 습하다는 말을 했던거 같은데요..ㅠ ㅠ
IP : 220.86.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락앤락
    '10.8.20 8:10 AM (211.229.xxx.242)

    마감재가 해로운 경우보다는 마감재를 부착하는 접착제가 건조되는 과정에서 휘발되는 물질과 열을 받아 변성된 물질이 해로운 경우가 많고, 살균소독은 생물학적인 것만 잡아주고 화학적인 것은 잡아주지 못함. 가구(붙박이장,싱크대 외)서랍 다 열고 베이크아웃 3회정도 실시하시면 확실히 달라지신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 2. ..
    '10.8.20 9:52 AM (203.226.xxx.240)

    요새 베이크아웃이 그닥 효과없다는 문제때문에 프레쉬아웃(?)인가 암튼 환기 위주 정책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새 끈적이는건 전체적으로 습도가 너무 높은 경향때문에..아파트도 그런거구요.
    환기 자주 시켜주세요. 환기만이 살길입니다. ^^

    겨울에 난방 처음 하실때도 가급적 환기 자주 해주시구요.

    친환경 물질 도포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제가 관련기관에서 근무해서 그 실상을 잘압니다.
    다 개뻥이니..걍 환기 목숨걸고 하세용.

  • 3. 지금 날씨가
    '10.8.20 9:55 AM (125.182.xxx.42)

    문만 열어둬도 발바닥이 끈적여요. 아파트 2층인데요. 그러네요.
    주위에 나무가 좀 많습니다.

    거기만 그런게 아니라,,,우리나라 지금 현재 날씨가 그지경 인거 같아요. 에어컨 없으면 ....

  • 4. 원글
    '10.8.20 10:17 AM (220.86.xxx.31)

    윗님들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당장 문 다 열어놓고
    한시간 이러고 있네요.. ^^
    아이가 기침에 저도 기분이 너무 끈적한데다 불쾌하고 영 이상하다보니
    불평이 넘 생겼는데 지금 날씨가 님 말씀 들으니
    아무래도 전체 현상인거 맞나 봅니다
    제 친구도 미치겠다고 전화 왔네요.. ㅠ ㅠ

  • 5. 락앤락
    '10.8.20 10:29 AM (211.229.xxx.242)

    203.226.5.xxx님. 베이크아웃이 왜 효과가 없나요? 친환경건축자재품질인증이 왜 개뻥인가요? 관련기관에 근무하시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관련기관이면 인증기관? 생산업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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