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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남의 궁금증글에..그게 왜 궁금하냐고 댓글을 다는거죠?
좀 더 성숙하고, 매너 있는 분들이 많은건 확실한거같은데요.
그래도..좀..억지쓰고 심술맞은분들이 꽤 계시네요.
본인한텐...별로 않중요하고 안궁금한일도..남에겐 궁금하고 알고싶은일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어떤 사건이나,의문점에 똑같이 궁금해하고 호기심있을순 없는 일이지요.
본인 기준에서.좀. 시,덥.잖.은.걸 물어봤다고 해서...왜 그게 궁금하냐니요~~
어찌 그런 댓글을 달수 있나요???
그런분 한분이 댓글달면..줄줄이 그렇게 달리는 현상이 있네요.
어차피.글쓴이나,댓글단이나.여기 82에 머무는 시간은 비슷할텐데, 할일없냐는둥~한가하냐는둥~
가까운 사람한테도 못할말을...얼굴본적도 없는..생판 타인에게.익명이라는걸 이용해 비겁하게 남 조롱하고
스트레스 풀고 막말하는 사람들...
댓글중에..그게 왜 궁금하죠? 가 제일 웃깁니다.
궁금한데 이유가 있습니까? 그사람에겐 그게 궁금한거죠.
뭐 거창하게 이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고 가정을 걱정하는일만 궁금해해야 하는겁니까?
모두가 어렵고 힘들게 살아야 하는건 아니죠.그사람들 푸념하는건..그냥 들어주면 되요.조언도 좋구요.
삶이 좀 한가하고 심심한 분들...사소한거에 궁금하고 얘기하고 싶고 그럴수 있습니다.
그글이 맘에 안들면...저런 사람도 있구나...하면 되지...본인이 뭔데. 감히. 그게 왜궁금하냐고 조롱합니까?
여기 단골 레파토리. 이거 살까요 말까요? 이사람 어떤가요? 누가 나을까요? 어떤 연예인 얼굴 왜저래요?
그영화 어떄요? 등등...이게 아니래도 사소한거에 궁금할수 있는 일인데요.
전...82에서 도움 많이 받고, 남들 사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접할수 없는일도 여기에서 보고들어서 견문이 넓어졌는데요.
간혹...그런 댓글보면...좀....어이가 없습니다.
또한...그런분들...본인이 까칠하다고 얘기하는데. 까칠한거. 그거.자랑 아닙니다.
까칠하다는 뜻은...거칠다는 말이잖아요. 곱고 부드럽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쿨~하고 ~시원시원하다는 뜻~아닙니다.
같은말,같은 충고라도..부드럽고..매너있게. 곱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그게 우리가 "교육받는"이유이구요.
밑에 어떤 님...책 보고...그냥 웃자고 한글에...달려들어..댓글달린거 보니..어이 없어서...글올려요.
본인들 맘에 안든다고....비아냥거리고 거칠게 달려들어 댓글달고...물 흐리지 마세요.
아직은 매너좋은분들이 많은 82지만...서로 상처주고...그러는거..그대로 본인에게 돌아가요~
1. ..
'10.8.19 5:17 PM (121.157.xxx.42)본인 마음에 안들면 패스 하면 되는거지
이상하게 몰아 가는 분들 계시더군요.
그래도 궁금증이나 속상한얘기 있음
속시원하게 풀어 주시는 분들이 더많아서 82가 저는 좋아요.
울아들이 그럽디다 엄마는 항상 82가 있으니 좋지라고요.2. ,,
'10.8.19 5:20 PM (121.160.xxx.58)사생활 침해성 질문에 '그게 왜 궁금하죠?' 이런 댓글 달리던데요.
남에게 내보이고 싶지 않은 본인 연봉, 남편 연봉, 자식 성적, 사는 아파트 평수 뭐 이런것들이요.3. ....
'10.8.19 5:21 PM (180.227.xxx.143)그러게요 여쭙는분은 정말 궁금해서 혹은 몰라서 물어볼수 있는건데..
저도 언젠가 속상한 말올렸다가 같은 아이피로 계속 더 속상하게 만드는 분 계셔서
좀 그랬던 적있었어요
놔두세요 그렇게 살다가게.......4. ㅡ
'10.8.19 5:21 PM (122.36.xxx.41)본인맘에들지않는글이면 패스하면 되요. 만약 비판을 하고싶은 글이라면 적정하게 비판을 하는 댓글을 달면되요. 근데 무조건 광고글이다 낚시글이나 그런게 왜 궁금하냐 당신 이상한 사람이구나 등등 자기만의 생각으로 글올린 사람들을 이상한 취급하는 글들...또 거기에 동조되서 주루룩 달리는 댓글들... 왜저러나 싶네요.
굳이 비꼬듯한 댓글을 꼭 달고 짚는 분들 심뽀 이해가 안됩니다.
아직은 점잖고 좋은분들이 더 많지만 요즘들어 저런 베베꼬인분들 은근 많더군요.5. 그러게요~
'10.8.19 5:21 PM (112.152.xxx.12)안그래도 요즘 굳이 억지스러운 꼬투리 잡는 분들이 유난히 늘어~(근 1~2년사이??0저도 보면서 정말 짜증났었답니다~~
댓글 보고 더 열폭하는 요즘이네요~^^ㅋㅋㅋㅋ
뭐 까칠 댓글 안달아본사람 없지만 그럴만 내용이 아닌 정말 꼭 저렇게 말해야 하나 하는 댓글들
너무 많은것 같아요...요즘 젊은 분들 나이 드신 분들 모두 스트레쓰가 많아 그것도 배설하려다 보니 댓글로 ???
안보면 그만이지만 눈에 띄니 문제네요^^~6. 저도
'10.8.19 5:28 PM (118.33.xxx.133)까칠댓글 달아지게 될때가 있는데.
그럼, 맘이 안편하더라구요.
계속 생각나고....
그분들도 순간의 화를 주체못하고 까칠하게 댓글달고
마음 안편하시지 않을까요?7. ..
'10.8.19 5:36 PM (112.160.xxx.52)제가 82에서 가끔 헉! 하고 놀라고.. 가끔씩 쉬게 되는 이유가 그런 댓글이에요.
의외로 굉장히 공격적인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사생활관련이라 안물어봤으면 좋겠으면
[그런건 개인 사생활인데 안 물어보셨으면 좋겠다] 라고 적으면 될것을
[그게 왜 궁금하세요? 사생활 침입인거 아시죠?] 라고 적으시는 분들 꼭 있죠..
그러면서 자신은 굉장히 고상해서 그런거 관심도 안가진다는 씩으로 부연글들 꼭 적는데.. 고상하신 분들은 그런 어조로 말 안해요.8. 윗님 공감
'10.8.19 5:39 PM (121.134.xxx.51)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나보다 못났다 싶은 사람 면박주면서 쾌감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교무실에 엄청 쉬운 문제 하나 선생님께 질문하러 온 학생한테
넌 아직 이런 것도 모르냐? 하며 출석부로 머리 내려치는 선생님도 아니고 말이죠.9. 거지들 같아요
'10.8.19 5:41 PM (110.13.xxx.61)꼭 달던사람이 달더라구요.
더운데 칙칙한 방에 쳐박혀서 컴 앞에 앉아 지 신세 한탄이나 분노의 표출로 그런댓글 남기는거 같아요.
한심하기만 합니다.10. ㅎㅎㅎ
'10.8.19 5:41 PM (116.38.xxx.64)할일이 너무 없어서 그게 왜 궁금하냐고 리플다는 잉간들이 몊몊 있어요.
아주 몇몇...11. ㅋㅋ
'10.8.19 5:51 PM (211.109.xxx.155)정말 짜증나는 분들이예요...
왜 거기다 대고 클릭하고 그런 댓글까지..
엄청 한가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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