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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넘 덥네요.. 다들 어떠세요??

더워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0-08-19 16:01:17
오래간만에 휴직이라 집에 좀 있었더니
회사 있을땐 몰랐던 이 끈적함과 더위...-_-
울고 싶을 뿐입니다..
모두 시원하게 계신가요??
IP : 220.86.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0.8.19 4:02 PM (59.5.xxx.148)

    사무실이 젤루 시원해요.
    휴가기간 내내 더워죽다가 출근하니 살것 같아어요. ㅎㅎ

  • 2. -_-
    '10.8.19 4:02 PM (121.157.xxx.18)

    저...방금 사무실에 있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복도에 나갔더니...완전 사우나네요.
    밖은 얼마나 더울까요? 퇴근하기 겁나요

  • 3. ..
    '10.8.19 4:06 PM (222.106.xxx.218)

    2시정도에 숨쉬기가 힘들면서 ~~산소부족을 느끼면서~~.에어컨을 틀고 온도를 보니33도..
    으윽..쪄죽겠드라구요.

  • 4. 최고
    '10.8.19 4:07 PM (222.105.xxx.188)

    사무실이 최고!!
    쬐금 춥습니다..
    에어콘이 가까이있어
    발시러~워~요

  • 5. 울집온도
    '10.8.19 4:09 PM (125.178.xxx.3)

    울집 에어컨 온도가 34도...

  • 6. 너무
    '10.8.19 4:09 PM (118.43.xxx.206)

    더워서 사무실에 에어컨 틀고 있어요...
    저도 발시렵네요..
    에어컨 켜면 저만 발 시려운줄 알았네요..ㅎㅎㅎㅎㅎ

  • 7. ,,,
    '10.8.19 4:12 PM (119.69.xxx.16)

    너무 더워요;;
    몇일전 찬바람이 좀 불어서 더위가 좀 한풀 꺽이나 했더니
    최고로 덥네요
    혼자 있으니 에어컨 틀기도 그렇고 빨리 여름이 갔으면 좋겠어요

  • 8. 이열치열
    '10.8.19 4:16 PM (122.34.xxx.19)

    모처럼 한가한 날이라
    몇달 전부터 맘만 먹고 있던 집안 정리!

    두시간에 걸쳐 옷장정리하고 무려 3 박스나 되게
    재활용 통에 버리고 왔어요. ^^
    그리고 잡다한 것들은 20 리터짜리 쓰레기봉투로...

    묵혀 있던 것들은 잔뜩 버리고 났더니
    앓던 이가 쏙 빠진 것처럼 개운하네요. ㅎㅎ

    그 와중에 찐만두랑 밀크 팥빙수먹으며
    잠시 휴식!

    냉커피 한 잔 더 마시고
    열심히 청소하고 찬 물로 샤워할래요.

  • 9. 에덴동산 이브놀이
    '10.8.19 4:18 PM (221.158.xxx.157)

    지금 나홀로 집에 하면서 빨개벗고있어요..;;; 집에 혼자 있어도 기본은 갖춰입고 있으려했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에라 모르겠다.. 샤워하고 나와서 빨개벗고 돌아댕기니 이런 자유가 없네요 ㅋㅋ... 너무 편해요.
    남편도 출장가 자정 늦게나 돌아올 예정이라 그때까지 혼자 에덴동산 이브놀이 하면서 냉커피 타마시며 좀 덥다 싶음 찬물에 고대로 들어가 풍덩한번씩 하고 나올려고요. 이리 편한것을.. 나체족들 이해되요 ㅎㅎㅎㅎ...

  • 10. 더위
    '10.8.19 5:44 PM (183.98.xxx.2)

    올여름 들어서 제일 더운 날 같아요...

  • 11. ..
    '10.8.19 5:57 PM (121.157.xxx.42)

    울애둘 오늘부터 개학이라 학교 갔는데
    울아들 학교 사립고인데 울아들 더위 엄청 타는데 춥다고 하더군요.
    울딸학교 공립중학교인데 하루에 2시간 정도만 에어컨 틀어 준답니다.
    더위 죽겠다고 합니다.
    여교장인데 전근 간다고교내 방송 하면서 학생들한테 동요 불러 준다네요.
    방송실은 에어컨틀고 교실에는 에어컨 안틀어 주면서 1시간동안 생쇼를 했답니다.
    정부의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교실에는 에어컨 많이 틀어주면 안된답니다.
    교장실 교무실 에어컨 빵방하게 돌아간다더군요.

  • 12. ..
    '10.8.19 6:10 PM (219.255.xxx.50)

    오늘 최악인듯해요
    거기다 종일 사골국까지 끓이고 있으니 따봉이네요 ㅎㅎㅎㅎㅎ
    내가 미쳤나봐요 ㅋㅋㅋ

  • 13. 에어컨
    '10.8.19 8:16 PM (211.63.xxx.199)

    도저히 뭘 할 엄두도 안나공..
    에어컨만 열심히 일하게 하고 전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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