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버스 타는데서 만나는 그녀~

[아침에 만나는 그녀]

아침 출근 버스 타는데서 만나는 그녀~

어찌나 단정하신지. 피부도 하얗고 깨끗하고.

아주 이쁘다 그런 스탈은 아닌데,(객관적으로, 그러나 제스탈입니다.) 하얗고, 단정하고 야무져보이고 키는 160대초반에

옷입는 센스가 뛰어나요 화려하지 않고, 색상이나 디자인 단정하면서도 깔끔.

가방도 맞춰 들고 나오고 셀린. 롱샴.. 구찌.등으로...

옷 어디서 사세요? 한번 물어보고 싶기까지 한 그녀

최근엔 임신을 했는데 임산부 복도 어찌나 깔끔하고 어울리게 입는지.

제 눈에 30대초반의 그녀. 양재에서 야탑으로 출근하는 그녀자분.^^ 어디서 옷 사시나요??^^^

[전]

남자분 글인줄 알고 설레어하면서 읽었네요.
ㅎㅎㅎ

[저두여]

ㅎㅎㅎ

완전 반하셨나부다~ 했더니..ㅋㅋ

[...]

ㅋㅋ..원글님이 여자였군요..
제목 보고 연애전문가님이 나셔야겠네..?하면서 봤는데 요즘 안보이시네요..
주책님 홈피에는 들어가 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