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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아래 처제가 반말을 하는거 어떤가요?

반말하는 처제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0-08-19 12:19:53
형부는 50대, 처제는 40대 초.
대화의 반 정도는 섞어서 반말을 사용.

이 밥은 누구 밥이야?라고 묻고는 '아,, 홍길동(형부이름)!'  이런식인데요.

저는 언니고요.
IP : 121.160.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9 12:21 PM (59.21.xxx.32)

    난또 형부가 올리셨다구요..동생인데 한소리 하세요..형부가 니 친구니?

  • 2.
    '10.8.19 12:21 PM (222.108.xxx.156)

    어릴 때 반말 하더라도
    연배가 그 정도 되면 -하소, 뭐 이렇게 좀 높임말을 붙이던데..;;;;
    나이든 분이 품격 없어 보이네요..ㅠㅠ

  • 3. ..
    '10.8.19 12:22 PM (175.114.xxx.220)

    동생에게 주의 주세요.
    네가 네 형부 처가를 본대없는 집안으로 만든다고.

  • 4. ...
    '10.8.19 12:35 PM (218.55.xxx.1)

    애들 보는 눈도 있는데, 혼내세요.

  • 5. .
    '10.8.19 12:52 PM (111.65.xxx.81)

    처제는 당연히 형부께 말을 높여야 하지만
    원래는 형부도 처제에게 말을 높여야 합니다.
    저희 형부 4명중 3명은 제게 말 높입니다.

  • 6. ....
    '10.8.19 1:01 PM (69.171.xxx.149)

    형부 처제 사이든 아니든 나이가 그 정도 차이가 되면 당연히 존대말을 써야지요.
    친형제 사이에도 어릴 때는 존대를 안 했다해도 나이가 40이 넘으면 존대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형부 이름을 부르다니 (물론 호칭으로 부른 것은 아니지만) 듣기가 안 좋겠네요.
    윗분 말씀처럼 원래 우리나라 전통으로는 형부 처제는 내외하는 사이(남처럼 예의를 갖춰서 멀리 하는 사이)로 서로 존대말을 썼었다고 합니다.

  • 7. 글쎄
    '10.8.19 3:31 PM (124.195.xxx.82)

    눈쌀 찌푸리게 되지요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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