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어달 된거 같아요. 처음엔 소리가 거의 안 들렸었어요.
밤에 저랑 같이 잘려고 누워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다 어쩌다 한번 들릴락 말락하게 가끔 '뚝'소리가 나면 긴가민가 하는 정도 였거든요.
그런데, 점점 소리도 커지고 횟수도 많아지네요 ㅠㅠ
움직일때 자주 그러고 소리도 제법 크구요. 1~2m떨어져 있어도 소리가 들릴정도로요.
4살인데 병원에 한번 가봐야 할까요?
아파하거나 다른 증상은 없는거 같거든요..
병원에 가야한다면 소아정형외과로 가야하는거죠?
병원에 간다면, 대학병원에서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하셨던 분이 개원한 정형외과 병원을 알고 있는데, 거기로 가는게 맞겠죠?
경험 있으시거나, 이쪽으로 아시는 분 계심 댓글 꼬~옥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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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 허리에서'뚝''뚝'소리..병원 가봐야할까요?(무플싫어요~~)
소아정형외과?? 조회수 : 184
작성일 : 2010-08-18 13:59:37
IP : 116.32.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확하게 어디서..
'10.8.18 3:03 PM (203.252.xxx.217)소리가 나는 건가요 ? ..
저희집 아이가 지금 10살인데요 ..4,5살 무렵에 자기 전에 뒹굴뒹굴 하다가 한 쪽 다리를 틀면, 그 쪽 고관절에서 툭툭 소리가 났어요 .. 근데, 사실은 그 아이 엄마인 저도 그렇거든요 .. 고관절에서 소리가 나요 .. 그래도 아이 문제라 삼성 병원 갔었어요 .. 4살 겨울에 ..
결론은 이상없다 였어요 .. 그리고 제가 지금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데요 .. 그 소리가 이제는
한 쪽 어깨에서도 나요 .. 필라테스 샘말이 .. 근육이 약해서 그런거래요 .. 관절이 움직일 때, 근육이 있으면 , 근육이 좀 눌러주면, 좋은 데 그걸 못해서요 ..
사실은 그 말씀을 삼성병원이랑, 다른 병원에서도 들은 거 같은 데, 필라테스 샘이 제 몸 만져가며 조곤조곤 얘기해 주시니 아 싶더라구요 ..
관절 부분이시라면 , 제 의견도 참조해 주셔요 ^^2. 원글이
'10.8.19 11:23 PM (116.32.xxx.6)203님~덧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별거 아닐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었는데..그래도 어린아이다 보니 걱정이 됐었거든요.
덧글 보고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도 혹시혹시 모르니까 날 좀 선선해 지면 소아정형외과전문의 선생님이 하시는 병원 함 갔다와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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