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쥐젖이라고 아시는지요..?

흑흑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0-08-18 10:35:36
저는 40대 초반의 여성인데요

평소에는 잘 몰랐는데 요즘에 덥다보니 머리를 뒤로 묶다보니 목옆에 아주작은 무언가가 나 있네요

물사마귀인가 싶어 인터넷 조회를 해보니 쥐젖이라고 하는데 양쪽에 몇개씩 나 있어요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살이 쪘거나 , 노화가 올때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데 병원에서

레이져로 치료를 하면 된다는데 혹시 민간요법으로 제거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목 부분은 레이져 치료를 하고나도 상처가 남는걸 알기에 더욱 고민 스럽네요..
IP : 61.100.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효
    '10.8.18 10:40 AM (152.99.xxx.38)

    우리엄마가 하시는 방법인데요 머리카락으로 쥐젖을 묶어 놓으면 한 2-3일 있으면 말라서 떨어지더라구요. 아주 효과 좋던데요^^ (근데 머리카락으로 묶는게 쉽지는 않아요..노하우가 필요하던데 저희 엄마는 미리 동그라미를 만들어 묶고 그것을 쥐젖에 얹어서(?) 싹 잡아당기시는데..애궁 말로 표현이 잘..)

  • 2. ^^
    '10.8.18 10:42 AM (221.159.xxx.96)

    저도 주로 목부분에 많이 나요
    좀 굵은것은 머리카락으로 꽉 묶어주면 떨어져 나가구요..손톱으로 잡아 뜯어요..그러면 없어지더라구요..호르몬 불균형이라고 제가 가는 병원샘은 그러시든데요
    막 나다가 모르는 사이 사라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저는 신경 안써요
    바르는 약이 있었어요..그런데 너무 독해서 그거 바르면 쥐젖이 녹아요..그러니 얼마나 독하겠어요..늙느라 그런가보다 하구 기냥 살아요

  • 3. 어랏!
    '10.8.18 10:43 AM (221.155.xxx.11)

    몇달전에 손에 잡혀서 신경쓰였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어졌네요.(신기하네~)
    출근해서 하는일이 그거 잡아 뜯는거였는데
    그래서 없어졌나~? ㅋㅋ

  • 4. 손톱으로
    '10.8.18 10:53 AM (123.108.xxx.35)

    뜯으면 덧날수있어요
    피부과가면 태워줍니다

  • 5. .........
    '10.8.18 10:54 AM (121.166.xxx.119)

    머리카락으로 묶는 민간요법이 있는데, 감염의 위험이 큽니다.
    굳이 민간요법으로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못하지만, 병원에 가시는 게 나아요. 레이저로 지집니다.
    어느 방법으로 해도 좀 아프긴 하죠.
    저는 잘 안 보이는 겨드랑이 부위에 생겨서 그냥 달고 삽니다만..
    꼬집거나 잡아당기면 너무 아프고 머리카락으로 묶는 시늉 해봤는데 에고.. 아프더라구요 ㅠㅠ

  • 6. 레이져
    '10.8.18 10:57 AM (180.71.xxx.214)

    대학 다닐때 친구가 말해줘서 그게 뭔지 처음 알았죠.
    피부과에서 레이져로 없앤다네요.
    그런데 그게 재발을 잘해서 다시 난다고요.
    그냥 피부과에서 하시는게 제일 안전하시 않으시겠어요?
    그 친구 보니까 목에 흉터 같은거 없던데요.

  • 7. 별빛누리
    '10.8.18 5:36 PM (110.11.xxx.127)

    40대후반을 달리고 있는데 요즘 목주변에 심심찮게 쥐젖이 많이 나네요 여성들이 나이들면 호르몬 분비로 인해서 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전 그냥 손톱으로 확 잡아 띁는데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5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7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3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0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