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영복 꼭 입어야 하나요?

통통맘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0-08-18 10:13:09
수영장 가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통통맘인데요

이제는 아이때문에 수영장엘 가야할 것 같아서요

수영장에서 꼭 수영복 입어야하나요?

입자니 부담스럽고 그냥 옷에 수영모자 쓰는것도 웃긴거 같고

고민이 많네요 여름 끝자락에 수영장을 가야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121.137.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덥네요
    '10.8.18 10:16 AM (118.41.xxx.66)

    물에 들어가실려면 꼭 입으셔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수모까지 착용하셔야하구요
    저도 최근 야외수영장가니 관리를 많이 하더라구요..면티도 안된다고 계속 방송나오고 안전요원이 찾아다니고 그러더라구요

  • 2. ..
    '10.8.18 10:18 AM (112.140.xxx.32)

    저도 아이가 어려서 수영장을 여름마다 가야할것 같아서요
    아랫배와 팔뚝등이 넘 부담되서..이번에 수영복 하나 장만했어요
    안에는 비키니로 되있구요
    겉에 옷처럼 되어있어서 그거 비키니 위에 그거 입고 다니니 넘 편해요

  • 3. ..
    '10.8.18 10:21 AM (203.226.xxx.240)

    실내수영장은 반드시 수모+수영복 착용해야 합니다.

    야외 수영장도 수영복 웨어로 나온 것만 가능하다고 해요.
    물론 어기는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때와 장소에 맞게 복장을 착용하는것도 에티켓이라고 생각해서요. ^^

  • 4. .
    '10.8.18 10:23 AM (175.120.xxx.115)

    지금은 한 15키로 뺐지만 몇달전까지만해도 70키로였거든요.

    애들 데리고 워터파크 간다고 해서 너무 고민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날씬하신분들도 물론 있지만 뚱뚱하신 분들 아주 많아서 전혀 고민 안되었었어요.
    대부분 아이 데리고 오는 가족여행지라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요새는 빅사이즈 수영복도 아주 잘 나오고 그래서인지 한 80키로는 족히 될거 같은 분들도 다들 수영복 입고 잘 노시더군요.
    걱정 하지 마시구 그냥 가세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저는 오히려 뚱뚱하신 분이 이쁜 수영복 입고 있으면, 저 수영복 어디서 샀을까? 그런생각만 했다는..ㅎㅎㅎ

  • 5. ...
    '10.8.18 11:26 AM (119.71.xxx.30)

    가시는 곳에 따라 달라요..
    저는 실내수영장은 아니고..(실내수영장은 입으셔야 될 것 같은데) 워터파크 갔더니 모자는 야구모자 써도 되구요..수영복은 한 곳은 입어야 됐지만 다른 한 곳(좀 작은 곳)은 그냥 옷 입어도 암 말 안 하더라구요...

  • 6. ..
    '10.8.18 11:26 AM (119.71.xxx.30)

    꼭 수영복을 입어야 되는 곳이면 요즘 위에 많이 걸쳐입는 얇은 가디건 같은 것 입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761 웃어보아요^^ 1 웃어요^^ 2009/10/26 286
497760 초1 열이 38도가 넘네요.-우리가족비상사태 5 38.5도 2009/10/26 1,061
497759 계원예중에 대해 궁금해요. 10 계원예중? 2009/10/26 2,067
497758 나박김치 담그는데요 3 나박김치초보.. 2009/10/26 383
497757 유모차만 타면 우는 아기 어떻게 하면 잘 탈까요 8 어이구 허리.. 2009/10/26 1,965
497756 느타리 버섯 튀겨서 먹고싶은데 기름 많이 튈까요? 4 버섯 2009/10/26 494
497755 일요일만 되면 너~~무 심심해서 괴로와요~ㅠ.ㅠ 6 음.. 2009/10/26 687
497754 해외로밍시.. 전원이 꺼져있는경우 나오는 멘트는?? 3 궁금 2009/10/26 1,899
497753 영어가 제 자리인 아이...기다려주는 것만 능사는 아닌가봐요. 7 우울만땅 2009/10/26 1,262
497752 어떨까요. 3 이삿짐보관 2009/10/26 240
497751 40대 중반의 삶은 어떤걸까요? 11 인생 2009/10/26 3,591
497750 생활 도자기 그릇 잘 아시는 분, 혹은 만들어 보신 분께 질문합니다. 2 도자기 2009/10/26 1,096
497749 압력밥솥 크기 땜에 고민이네요^^;; 14 ^^ 2009/10/26 2,067
497748 내 아이는 내가 지켜야지 남이 지키는 거 아니지요. 13 소심맘 2009/10/26 1,921
497747 신종플루 검사받을때요~꼭 그지역거점병원만... 걱정이다~ 2009/10/26 444
497746 라세티 프리미어 어떤가요??? 1 새차고민 2009/10/26 749
497745 설정일까요? 진짜라면... 2 너무해 2009/10/26 745
497744 인천 부평쪽에 교정 잘하는 치과 알려주세요 2 궁금해요 2009/10/26 1,682
497743 귤로 만들수 있는거 뭐 있을까요? 2 2009/10/26 295
497742 집안에서와 밖에서 너무나도 다른 남편 8 우울해요 2009/10/26 1,708
497741 워킹화 사고 싶어요~~ 7 추천해주세요.. 2009/10/26 1,128
497740 저도 살이 찔까요? 7 2009/10/26 883
497739 오쿠로 홍삼만들었어요. 3 오쿠사랑 2009/10/26 1,717
497738 저 나이먹었나봐요 2 심야영화 2009/10/26 435
497737 샘소나이트 서류 가방을 싸게 구입하려는데 문정동 로데오에 매장 있나요? 서류가방 2009/10/26 1,702
497736 지앤벨 주서기 쓰시는분~~~ 3 지앤벨 2009/10/26 698
497735 이말의 뜻은? 5 ... 2009/10/26 743
497734 나름의 신종플루 검사요령이에요. 신종플루 2009/10/26 1,311
497733 세탁기 구입에 대해서요.. 2 궁금 2009/10/26 367
497732 공인중개사시험, 다시 글 올립니다^^ 5 공인 2009/10/26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