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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굳은살이 박혔대요ㅠ.ㅠ

나이먹으니 별게 다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0-08-17 20:14:43
어제 밤에 자기전에 눈에 뭔가 들어간것같이

까끌까끌하길래 한참 비비고 잤어요.

아침엔 괜찮길래 잊고있다가 오후에 또 같은자리가 까끌해서

거울을보니....눈 흰자에 좁쌀알갱이같은게 나있더라구요.

손으로 밀면 밀어도 지고....

손으로 빼보려니 잘안되서 바로 안과에갔더니...

별 대수롭지 않다는듯 눈도 피부처럼 굳은살이 배긴거래요.ㅠ.ㅠ

나이들면 그렇다고...헉...내나이 이제 34살인데....흑흑....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평생 같이 가는거고 점점 더 커진답니다...컥....

수술해도 득보다 실이많아 권하지않는다고 나이먹으면 다 그런건데

뭘그리 놀라냐는듯이....안약준다더니 인공누액 두개 처방해 주셨더라구요.

제가 이물감이 좀 있는데 어떻게 하냐했더니...그러니까 안약줄테니

수시로 넣으라고 하면서......

손등엔 물사마귀...눈엔 굳은살....이러고 살아야하는지...정말...ㅠ.ㅠ
IP : 222.239.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7 8:49 PM (110.14.xxx.110)

    굳은살이라고 안하고 결석이라고 하던데요
    저도 몇년전부터 매년 한두번씩 가서 빼요

  • 2. 원글
    '10.8.17 8:50 PM (222.239.xxx.42)

    안빼주던데요??
    저도 제 생각에 핀셋같은걸로 살짝 잡아 빼주겠지...
    이런생각하고 갔는데 평생 같이 살아야한대요...
    정말...ㅠ.ㅠ

  • 3. ,,,
    '10.8.17 8:53 PM (110.14.xxx.110)

    아 저랑 다른거네요
    그거 우리 남편이 그런데요 참 부부가 가지가지 합니다 ㅎㅎ
    흰자에 누런색으로 툭 튀어나와 있는거죠 별거 아니라고 그냥 살라고 했대요 ㅎㅎ
    별로 불편한거 없고 그다지 커지지도 않던데요

  • 4. 원글
    '10.8.17 8:56 PM (222.239.xxx.42)

    예...안그래도 저도 병원갔다오면서 속으로 정말 가지가지 한다...생각했어요.
    거기다 전 흰자에 누런색으로 툭튀어나온것도 있고 굳은살도 있고 셋트로
    갖췄답니다ㅠ.ㅠ 누런색 툭튀어나온건 물집같은거라고 이건 가라앉을거라곤
    하시는데 이건예전부터 있던거라 제생각엔 가라앉지 않을것같아요.
    저도 물집은 전혀 안불편한데 굳은살은 까끌까끌해요....ㅠ.ㅠ
    다른데도 아니고 눈알에 물집에 굳은사에...어휴...ㅠ.ㅠ

  • 5. 제가
    '10.8.17 9:20 PM (121.143.xxx.36)

    그래요
    미관상 너무 안좋아서 수술이라도할까싶어서 안과에 같더니만
    수술을해도 다시 재발한다고 안해주더라구요
    지금45살인데 거울도 보기싫구요
    누가 나만보는것같아서 스트레스무지 받고있네요

  • 6. .
    '10.8.17 10:25 PM (124.49.xxx.214)

    음.. 저 대학부속병원 안과에서 제거수술 받았어요. 돈은 얼마였던지 기억 안 나고 그냥 부담없을만큼이었던 것 같습니다.
    눈 앞꼬리 흰자와 이어진 근육 부근으로 희게 뭉쳐진게 있어 안과에 갔더니, 자라나는 것이고 잘라내도 또 생기긴하지만 제거할 수 있다더군요.
    눈 뜬 채로 수술 받았고 잘라 내고 며칠 안대 하고 다녔습니다.
    수술한지 3년은 된 것 같은데 지금도 그 부분이 약간 충혈된 채 입니다만 눈 앞꼬리 쪽이라 미관상으론 거이 뵈지 않습니다. 게다가 심리적으론 그대로 사는 것보다 훨씬 맘에 듭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상담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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