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건 안 버리고 잡동사니 많은 사람은 좀 한심해 보이나요?

정리정돈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0-08-16 10:02:20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잡동사니도 많고, 물건도 잘 집어오고 그럽니다.
저보고 물건 좀 버리라고 말한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요.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물건을 잘 돌려 쓰거든요.
옷도 몇년지나면 안입는다고 하지만 격년으로 많이 입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작년에 한번도 안입던 정장 원피스는 올해 꺼내입어요.

3년전에 사서 잠깐 쓰고 안쓰고 있던 샐러드 볼은 요즘 비빔 국수 비빌때 쓰느라고 들어갈 틈이 없어요.

그렇다고 너무 안버리는 것도 아닌 것이
슬림핏을 좋아하는 남편의 20대후반에 입던 옷들은 빠딱빠딱 정리해서 잘 버리고 있어요.

남들보다 물건의 종류가 좀 많지만 필요에 따라서 잘 챙겨 쓰는편인데
사실상 어떤 것을 보고 어떤 것을 안보는지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한심해 보이나봐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나요?


IP : 112.151.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6 10:05 AM (175.114.xxx.220)

    정리만 따박따박 잘 한다면야..

  • 2.
    '10.8.16 10:07 AM (121.134.xxx.51)

    그게요. 제가 맞는 예를 드는게 모르겠는데요.
    살림에 자기 스타일이 있게 마련이지만
    어느 정도 남의 시선/지적도 절충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자주 쓰는 물건은 앞에 늘어놓는 타입이었고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보기엔 크기와 용도별로 정렬해 놓는 게 맞고 제 스타일은 좀 너저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신경은 쓰고 있어요.

  • 3. ...
    '10.8.16 10:08 AM (123.212.xxx.54)

    한심할건 까지 없지만 아무리 정리를 잘하신다고 해도 그건 본인눈에 익숙해 져서 그렇게 보이는거 예요 그런 사람집에 가면 좀 어수선하고 심란한건 맞아요 그런집에 가면 막 버려주고 싶어요

  • 4. 개똥도
    '10.8.16 10:20 AM (110.9.xxx.43)

    약에 쓰려면 없다고 버리고 나면 얼마안있어 꼭 그물건이 아쉬워지거든요.

  • 5. ..
    '10.8.16 10:40 AM (203.236.xxx.238)

    남들이 뭐라고 할 정도면
    본인것은 끼고 살고 같이 사는 사람것만 정리하면서 정리하신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닐지요..

  • 6. 주부
    '10.8.16 10:45 AM (114.205.xxx.224)

    제 징크스가 버리고 나면 그 버린 물건이 나중에 꼭 필요한 일이 생겨요...
    그래서 전 버리는 게 가끔 두려워지기꺼지 해요...ㅜ.ㅠ

  • 7. .
    '10.8.16 10:54 AM (125.128.xxx.172)

    이상하게 남의 집에 가면.. 지저분하고 어수선한게 눈에 띄어요
    울집 오면.. 다른 사람들도 그러겠죠...ㅋㅋ
    원글님이 정리정돈 잘 하시고 필요없는 물건인거 같아도 적재적소에 잘 쓴다면..
    누가 뭐라해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 8. ......
    '10.8.16 11:42 AM (220.86.xxx.21)

    원래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보다는 못하는 사람들이
    남의 집 정돈 안된 걸 더 못견뎌하더라구요
    아마 자기집 정돈 못하는 걸 내심 알기때문에
    꼭 자기를 들여다 보는듯한 심리 때문이 아닐까하는..

  • 9. .
    '10.8.16 11:50 AM (211.224.xxx.24)

    물건이 많으면 깨끗할 수 없어요. 꼭 필요한것 아니면 버리세요. 저는 옷은 3년내리 안 건드린 옷은 가차없이 버립니다.

  • 10. ...
    '10.8.16 12:59 PM (115.139.xxx.35)

    물건이 사람을 밀쳐내고 그자리를 차지한다면 문제겠지요.
    너무 올망졸망한 물건들이 많다면 보는 사람이 정신이 없어요.
    수납이 완벽하다면 상관없지만
    너저분해 보일정도로 나와있다면 좀 문제겠지요.
    또 그렇게 많이 나와 있다면 먼지도 잘 낄테니 역시 위생에도 별로구요.

  • 11.
    '10.8.16 4:58 PM (211.46.xxx.253)

    물건 안 버리고 잡동사니 끼고 사는 사람들 정말정말 한심해 보여요.
    저는 그런 사람들 정신적으로 문제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결핍같은 게 큰 거죠.
    하지만 원글님처럼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잘 사용하신다면..
    그건 다른 경우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597 얼마전 김연아 선수 관련 글 썼다가.. 10 제시켜 알바.. 2009/10/23 1,038
496596 뱀 나온다고? 1 예술을 몰라.. 2009/10/23 338
496595 시아버지 돌아가신지 몇년 되었는데요..생신 계속 챙겨드리는건가요?? 15 궁금이 2009/10/23 1,995
496594 중국심천에 아이 유학보내는거 어떨까요? 4 초2 2009/10/23 820
496593 뒤늦게 베토벤 바이러스에 꽂히다... 3 뒤늦게 2009/10/23 379
496592 죄송하지만 4/1 +8/1 은 7 무식 2009/10/23 818
496591 돼지띠가 너무 많아... 14 71년 돼지.. 2009/10/23 1,489
496590 10월 23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10/23 182
496589 부자되고싶으면 클릭.. 1 부자 2009/10/23 302
496588 요즘 괌여행 괜찮나요? 괌 여행.... 2009/10/23 236
496587 강쥐 배변훈련좀 알려주세요.. 흑흑.. 2 우리뽀리.... 2009/10/23 305
496586 결국에 대학을 어디가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인가요? 18 어떻게 생각.. 2009/10/23 1,531
496585 이재오 살리려고 아주 생쑈를 벌이는 구나?! 2 2009/10/23 368
496584 '뉴스 후' 자폐수영선수 김진호의 사라진 꿈 3 세우실 2009/10/23 1,535
496583 딴나라당 진성호 의원? 너나 꺼져라! 2 2009/10/23 274
496582 혹시 화곡동 우장산 롯데캣슬(낙천대)에 사시는 분 계세요? 4 초등맘 2009/10/23 507
496581 이상한 옥시장 4 옥션나빠요 2009/10/23 726
496580 난 강아지다. 2 멍멍이 2009/10/23 499
496579 35년간 연금 넣어도 은퇴前 소득 절반 안돼 3 노후걱정 2009/10/23 830
496578 종로구 신영동쪽 빌라, 어떤가요? 4 커헝 2009/10/23 817
496577 루이비통 티볼리 팔면 팔릴까요? 9 명품 2009/10/23 1,421
496576 만화캐릭터 책 사주면 않좋을까요? 3 세살맘 2009/10/23 221
496575 경포대 민박 알려주세요.. 4 강릉 2009/10/23 386
496574 그냥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들,,,,, 3 verite.. 2009/10/23 351
496573 27개월 세살 여아 엄마예요. 4 철 없는 엄.. 2009/10/23 583
496572 아기...열나서 입원 안시켰는데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7 원내감염우려.. 2009/10/23 1,485
496571 부동산 재산세 문의 드립니다. 1 .. 2009/10/23 390
496570 남편에게 맘이 더 멀어지네요 5 애기커우면서.. 2009/10/23 985
496569 도서관 사서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6 취업원츄 2009/10/23 1,144
496568 씽씽영어 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 2009/10/23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