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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친한 여직원,,.

뭥미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0-08-14 23:45:14


1주일에 3번 이상은 업무마치고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물론 식사후 한잔하는 날도 있는데,
그럴 땐  새벽 1시고 2시고 끝까지 같이있고
( 술먹을 땐, 다른 직원 같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

회식때도 둘이 없어져서 보면,

계단 같은 곳에서 30분이고 40분이고 같이 앉아 이야기를 하고,
틈틈히 문자남기고,

어떨 땐, 남편쪽 가족과 주말에 만나는 경우도 가끔 있었고,

둘의 나이차이는 6살 정도,

그 여직원도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고
위와 같은 관계는 결혼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중,

그 여직원이 남편을 좋아한다는건,
회사 사람은 다 알고,
이 좋아 한다는게, 남자로서 일 수도 있지만,
그냥 편해서 좋다는 것일 수도 있고

이런 관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남편이 늦는 날엔,
회사일이 바빠서 야근이다 이런 핑계를 와이프한테 이야기함,

물론 회사가 워낙 바쁠때가 많아 실제 야근을 해서 바쁜경우도 있지만
그렇지않고 저런 자리를 만들기위해 거짓말을 하는경우도 있음,

-----------------------------------------------------------

지금까지 이야기는 동네 아는엄마 남편 이야기였어요
저는, 그 남편과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구요

제가 이 직장을 다닌지가 3년이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그러는걸 보다가,
별생각이 없었는데,,

만약 내 남편에게 저런 존재의 여직원이 있으면
너무 기분이 나쁠것 같아,

저 그냥 모른척 입다물고 있어야 하는게 정녕 맞는가요??

여러분  저 같으면 어떻게 할건가요?

IP : 222.232.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0.8.14 11:49 PM (114.200.xxx.234)

    동네 아줌마의 남편이 저런 관계인데
    그 남편과 님이 같은 직장에 다닌다는 얘기지요?

    그냥...말 안한다...가 정답일 것 같아요.
    왜냐..한번 말해보세요. 말도 못하게 시끄럽고 시달리고 할겁니다.
    아내든 남편이든..분명 사실을 말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전에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이 숨겨둔 여자와 아이와 식사하는 장면이 기자들 사이에 걸렸대요
    그래서 기자들이 대통령 마누라한테 가서 흥분해서 얘기했는데
    대통령 마누라가 한방에 날려보냈다는군요.

    "아니, 한 남자가 어떻게 두여자를 사랑할수 있겠느냐?"이러면서...전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남편의 잘못을 알아도, 남사스러워서 그럴리가 없다고 말할수도 있을것이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겠지요. 님만 하옇튼 이상한 여자 될 가능성 너무너무 많아요

  • 2. 제가
    '10.8.14 11:59 PM (219.255.xxx.167)

    원글님 이웃집 여인이라면....
    알려주면 고마울 것 같아요....대놓고 말씀하시는것 보단...뭔가 힌트를 주심이...
    아님...저절로 알아지게 뭔가 느낌이 가도록...(어렵지만...ㅠㅜ 그정도 수고해주심 고맙지요...)

    제가 원글님 같은 입장이라면...
    말해줄 것 같아요...역쉬(^^;;) 대놓고 말하지 않고요....깨달아지도록요...알아차릴수 있게요...
    대놓고 말했을때 저 보기를 창피해 하지 않게요....일이 어떻게 흘러가든...
    본인의 사적인일을 자세히 알면 나중에 조금...부끄러운면도 느껴질까봐서요.....

  • 3.
    '10.8.15 12:33 AM (118.46.xxx.27)

    분명 둘이 무슨관계일거 같네요. 남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면 당연 가까워지지요. 근데 그게 도를 넘을수도 있잖아요.

    저같음 이웃집 여인에게 말하지 않을거같아요.

    남의 부부사이일엔 절대 끼지마세요. 물론 안타깝겠지만 그래도 끼지 않는게 편할겁니다.

  • 4. 직접적으로
    '10.8.15 12:52 AM (112.150.xxx.181)

    말고 은근하게 알려주는게 좋을듯 싶어요..아님 그여자 남편한테 살짝 알려주던지..왜들 그러고 사는지..쩝.

  • 5. 그리워
    '10.8.15 1:29 AM (218.39.xxx.232)

    못됐다. 왜 알려주나요. 님도 그 여자가 남자로써 좋아하는지, 직장 상사로서 좋아하는지 모른다면서요. 제가 전에 다녔던 직장은 여자들이 다니기에 편한 직장이였어요. 그래서 평균 근속년수가 10년 정도가 되는 거 같아요. 20년 된 여자직원도 있었는데 고졸 출신이다보니 진급이 많이 늦었죠. 남자직원들이 딱히 없는 직책을 부르기가 애매해서 대모라고 불렀었는데 정말 사심없이 인생사 편히 상담하고 술한잔 기울이고 했었죠. 이 여직원 뿐만 아니라 존경스러운 윗상사들은 여사원들한테 인기가 많았어요. 정말 오빠처럼, 아빠처럼 술한잔 기울이면서 연애 얘기도 하고 부모 형제 얘기도 털어놓고 암튼 그랬네요. 전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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