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이리빙" 이라는 회사에 대해t서 잘 아시는 분???제가 들어보니 다단계 회사인듯한데,,,

갈치젓갈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0-08-14 09:09:00
인터넷 홈피도 있다고 하구,,남편이 아는 지인 통해서 회원가입하구 상품 구매하면 몇3%정도수수료 수수료가 제 통장으로 입금된다구,,앉아 있음 신랑이 영업하고,,전 집서 놀면서 돈 번다구 적극 추천하는데,,,,혹시 하이리빙  에서 일해서 돈버신분 있나요???
IP : 124.60.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4 9:22 AM (221.138.xxx.206)

    그거 암웨*하고 비슷한 국내 다단계 회사예요 홈피도 당연히 있겠지만
    다단계로 돈버는게 쉬운가요 절대로 놀면서 못벌어요^^;

  • 2. ......
    '10.8.14 10:02 AM (220.95.xxx.145)

    점3개님 말이 맞아요.
    대표적인 다단계 암웨이,허벌life,하이리빙... 많아요.
    하이리빙에서 2002년도에 가입해서 물건 많이 샀는데 통장에
    들어온 돈은 못봤네요.

  • 3.
    '10.8.14 10:06 AM (121.165.xxx.205)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음 통장에 돈 들어온다는게 믿어지시나요? ㅎㅎㅎ
    다단계입니다. 첨엔 그렇게 꼬드기나보네요.

  • 4. 그거
    '10.8.14 11:03 AM (121.182.xxx.91)

    온 가족...사돈들까지 다 가입하게 만든 친구를 알아요.
    약 십여년 됐지요. 앉아서 돈을 번다구요?
    지금 앉아 있을 집도 없이 쫓겨 다닙니다.
    저는 친구만 잃었어요.
    20년지기 내 친구가 완전히 변했더라구요.

    십년 전 친구를 얼마나 설득했는지 몰라요. 너 그거 하면 절교라고...
    그래도 서로 사장님이라고 부르면서 얼마나 멋지게 사는지 모른다고 맹신하더이다.
    옥장판이니 옥돌이니...값비싸고 포인트 오르는거 사서 친지들 친구들에게 다 맡기고
    그 돈을 해결 못해서 지금 도망다닌답니다.

    저 심심해서 아침부터 댓글 올리는 거 아닙니다.

  • 5. 그러게요
    '10.8.14 12:22 PM (222.232.xxx.213)

    제친구도 하이리빙 한3년 열심히 하다가 그만뒀는데.. 사람이 달라졌어요.. 전하고 뭐라 딱 꼬집어 얘기 할 수 없지만 달라졌어요.. 각박해졌다고 할까.... 하지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사람이 달라지는거 너무 슬퍼요

  • 6. 저도 반대
    '10.8.14 12:24 PM (58.233.xxx.70)

    제 친척이 그걸 하는데요
    저희집에 와서 설명하는 눈빛이 딱 암웨이나 타 다단계 회사 직원들 하고 똑같아서 놀랬어요
    다단계 설명하는 사람들 중에 일 어렵다고 하는 사람 보셨나요?
    다들 그렇듯 하게 감언이설로 속이지요
    그냥 물건 하나 팔아주고 마는게 나아요

  • 7. 그거 괘 오래된
    '10.8.14 12:44 PM (118.218.xxx.171)

    회사에요!

    우리시엄마 97년도에 시작하셨는데, 암웨이랑 같은 방식.
    그런데 물건들은 죄다 국산이나 중소기업들것 가져다 하이리빙만 붙인것이
    많아요. 물건들이 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많이 통장에 입금돼봤자 아마도 2~3만원일거에요.
    돈이 안돼요. 가입시키는 사람만 조금 나은것뿐, 원글님은 혜택받으실게 딱히 없어요.

  • 8. 암웨이가
    '10.8.14 2:20 PM (112.144.xxx.26)

    그나마 운영되는건, 제품이 그래도 좋기 때문이에요.
    하이리빙은 암웨이보다 한참 아랫단계에요.

    앉아서 돈번다고 누가 그래요?
    저 암웨이 하는 분들 많이 알아요. 아니..
    솔직히 암웨이 분들하고 일해요. 저희 회사 고객들중 일부가 암웨이 분들이거든요.
    암웨이분들 공부 얼마나 열심히들 하시는데요.
    제품에 대한 공부, 마케팅에 대한 공부.. 그 공부 공짜로 하나요? 다 돈 내고 해요.
    저 아는 분은 요리교실 한번 가면 30~40만원씩 쓰세요. 한번에요.
    한번 가는데 편도 3~4시간 거리구요.
    거기 가서 요리 배워가지고 조리도구, 냄비세트 파시거든요. 돈은 많이 버셨지요.
    투자한만큼 들어온대요. 매출액이 큰거지 순 이익이 큰건 아니에요.

    게다가 모든 다단계는 피라미드 형의 구조를 가집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피라미드 라고도 했잖아요.)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을수록 돈을 번답니다.
    이미.. 하이리빙도 자리가 잡힌 조직이라서
    기를 써도 꼭대기로는 갈 수 없어요. 내가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내 윗선만 배불리는 구조에요. 도대체 그런걸 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078 지금 mbc life 채널에 gmo식품이 나와요 닥큐녀 2009/10/21 265
496077 중학생 국어 공부??? 3 국어 2009/10/21 754
496076 회식후 대리운전 3 대리운전 2009/10/21 368
496075 10월 21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10/21 89
496074 장염경험조언-다시 열이 나요...T,T 3 플루또고민 2009/10/21 443
496073 밥 안해먹고 깔끔한 우리집 9 날파리가 생.. 2009/10/21 2,102
496072 애쉴리라는 미국가구 어떤가요? 7 가구문의 2009/10/21 1,428
496071 [마라톤] 이봉주 선수 은퇴 5 세우실 2009/10/21 299
496070 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려면 어느길로 가야할까요? 1 수원성대역 2009/10/21 110
496069 교정하고 3년간 유학 갈 경우 이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교정 2009/10/21 478
496068 김치냉장고 어떤 게 좋을까요? 8 스노우맨~ 2009/10/21 791
496067 항공대 지나 행신동 가는 길목에 유아용품 파는 곳! 4 아시는 분~.. 2009/10/21 363
496066 소파 추천해주세요.. 소파 2009/10/21 202
496065 용산 유족, “정 총리 안 왔으면 좋았을걸...” 4 verite.. 2009/10/21 335
496064 홍시(연시)는 약품 처리한다고 안 먹고 있는데, 대봉시는 괜찮나요? 3 aurama.. 2009/10/21 933
496063 우와~ 방금가입했어요~ 7 zz 2009/10/21 431
496062 이 나이에 아이를 갖고 싶은데.... 40 ?? 2009/10/21 5,226
496061 임플란트 한 치과가 없어지면 어떻게 해요? 2 ㅠ.ㅠ 2009/10/21 584
496060 내일오전9시경부터 오후3시경까지 어떻게 보낼까요? 4 혼자있고파!.. 2009/10/21 290
496059 이제서야 후원회 년회원으로 신청했어요 18 와우~~ 2009/10/21 383
496058 (아고라펌) 이명박의 지지율//문재인의 반박// 5 세우실 2009/10/21 656
496057 탈 많은 예단문화 이젠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23 예단이라 2009/10/21 1,206
496056 신혼살림 두번째 집으로 갈아타는 방법좀 조언 부탁부탁부탁.. 8 새댁 2009/10/21 751
496055 오늘 아침 홈쇼핑에서 포트매리언 방송 보셨어요? 14 지름신이오셨.. 2009/10/21 1,793
496054 요리할 때 청주와 맛술을 따로 넣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8 2009/10/21 2,061
496053 삼성화재 연금저축보험&기타연금질문요~~ 2 연금저축 들.. 2009/10/21 839
496052 살림돋보기에서 말씀하시는 cebo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2009/10/21 279
496051 용달차에서 파는 생선회 4 회좋아 2009/10/21 763
496050 신혼여행갈때 속옷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10 예비신부 2009/10/21 4,571
496049 출산 1달전에 필요한 물건은 무엇일까요? 1 선물 2009/10/21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