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휴..남양주 개농장..개학대..

제니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0-08-14 02:27:34
82쿡.. 눈팅만 자주하는 회원입니다.

회원님들.. 이사진 한번 봐주세요.

인간이 너무 잔인합니다.ㅠㅠ

개고기 먹고안먹고..를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우리엄마도 개고기 좋아하시고 동생도 좋아합니다. 먹고나면 힘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든 개든 닭이든...먹을때 먹더라도...살때 행복하게 해줘야합니다.
죽을때 고통스럽지 않게 해줘야합니다... 그게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 아닌가요..?

저는 개고기를 먹진 않지만...반대하는 입장도 아니예요..
차라리 합법이 되어서 개농장이..관련법으로 좀 관리가 되었으면 해요.

똥은 쌓이고 쌓이고.. 거기서 새끼를 낳고... 먹이는..썩은 내장..
ㅠ.ㅠ 그걸 감싸고 도는 공무원....
저건..환경오염에...사람이 먹는 음식을 비위생적으로 유통시킨것.
또 동물학대 등등등...

글한번 읽어보시고 남양주시에 글남겨주세요.
IP : 125.178.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니
    '10.8.14 2:27 AM (125.178.xxx.140)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_seq=15402&artcl_no=12346...

  • 2. 참맛
    '10.8.14 2:49 AM (121.151.xxx.89)

    제니님 말대로 먹는거야 뭐라 할 수 없지만,
    저렇게 비위생적으로 생산(?)해서 먹거리로 유통하는 건 문제군요.

  • 3. 슬프네요.
    '10.8.14 3:54 AM (121.168.xxx.99)

    저런걸 보고도 먹을 사람이 있을까요? 있겠죠..ㅠㅠ 저도 강아지를 기르는 입장이라 개고기는
    싫지만 오래전부터 내려온 음식문화이니 무조건 비난하진 않아요.사실 따져보면 소나 돼지나
    기르는 환경이 다들 좋은건 아니니까요.알면서도 모르는척 먹는거에요.다만 잡을때의 잔인함이 소,돼지보다는 개들이 젤 잔인한것 같아서 개농장은 말만 들어도 소름끼칩니다.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으로 하는곳도 많은데 단속도 잘 안하고 공무원조차도 눈감아 주는곳이 있어요.저걸 보시고
    많은 분들이 보신탕을 멀리하셨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희망을 가져 보렵니다.

  • 4. 후.........
    '10.8.14 10:24 AM (211.54.xxx.111)

    눈물나네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게 인간인것 같아요......

  • 5. ......
    '10.8.14 11:01 AM (220.95.xxx.145)

    개고기 먹고 힘난다는게 항생제 많이 맞은 애들 잡아먹어서 그런거라고
    하던데요. 항생제가 울어나와서 그런효과가 있는거라고...
    감기약 효과 있듯이...
    이런 개고기 자꾸먹으면 항생제 내성만 생겨 인간이 정작 아플때는
    더욱더 센 항생제만 찾다가 결국 자기몸에 맞는 항셍제를 못찾아
    죽고만다는.... 닭,돼지들도 항생제 많이 맞고 스트레스 엄청 받는걸
    우리가 먹는거라고...
    그래서 요즘 뭔가를 아시는분들은 몸에 해로운 육고기는 가급적 안먹고
    채소위주로 먹습니다.
    그리고 육식 좋아하는사람들이 암걸릴 확률도 높아요.

  • 6. ......
    '10.8.14 11:10 AM (220.95.xxx.145)

    http://blog.naver.com/si7689?Redirect=Log&logNo=30088338683
    이거 한번 보세요.
    불쌍해서 치킨종류는 못먹을꺼에요.
    소,돼지,닭,개 너무 불쌍해요.
    애완동물이 있으니깐 살아있는 벌레도 함부로 못죽이겠어요.ㅠ

  • 7. ㅠㅠ
    '10.8.14 12:00 PM (124.199.xxx.60)

    써주신 글과 댓글만 봐도 맘이 아프네요...더 맘 아플까봐 클릭 못하고 있어요..ㅠㅠ
    그 동물들이 죽고 싶어서 죽는 것도 아니고..인간들이 맘대로 생명 있는 동물들을 너무 하찮게 여기는것 같아요.
    자기몸 내주어서 우리가 육식을 하는건데...정말 필요할땐 먹더라도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키우고 고맙게 먹으면 좋겠어요.
    질나쁜 환경에서 다뤄진 동물들은 아예 유통 못하도록 엄하게 단속할순 없는 건가요....

  • 8. ...
    '10.8.14 1:27 PM (121.178.xxx.158)

    불쌍해...ㅠㅠ
    얼마나 고통스럴까...ㅠㅠ
    아무리 돈도 좋지만 이건 아니잖아 ..ㅠㅠ

    다음 세상엔 주인이 저 개가 되고
    개가 주인이 되어 똑같은 고통을 당해보길...
    나쁜시키...

  • 9. .
    '10.8.14 4:08 PM (121.178.xxx.158)

    저걸 보구도 개고기가 목으로 넘어 가는 사람 있을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55 사랑을 믿어요 에서요. 2 드라마 2011/01/16 685
567954 갑자기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가야합니다.. 16 어찌하는게 .. 2011/01/16 1,253
567953 집에서 스킨을 만드는데 1 숙성기간은?.. 2011/01/16 229
567952 호두가 쩔은 내가 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5 2011/01/16 1,220
567951 82님들 요즘 환기 시키시나요? 13 추워>.. 2011/01/16 1,994
567950 요리할때 쓰는 청주= 법주 예요? 5 진짜 그런가.. 2011/01/16 889
567949 피부가 좋으신 분들 비법 있음 살짝 좀 알려주세요. 21 피부 2011/01/16 3,548
567948 지금,,kbs스페셜 좋네요. 4 지금 2011/01/16 1,572
567947 아파트온수가 얼어서 안나와요 5 일매 2011/01/16 1,411
567946 부산이구요 보톡스를 맞으려고 하는데요 7 보톡스 2011/01/16 917
567945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원두 보관기간은? 3 커피한잔 2011/01/16 655
567944 급 질문드려요~(수학문제) 3 수학 2011/01/16 253
567943 부산에서 쌍꺼풀 수술 잘 하기로 유명한 병원 소개 해 주세요 4 amare 2011/01/16 1,166
567942 "어떻게 목회 했기에 연봉 1억도 못벌어?" 4 세우실 2011/01/16 812
567941 시크릿 가든 대박 스포!!! 7 스포일러 2011/01/16 2,545
567940 초등 전업주부 엄마 부츠 조언 바랍니다. 1 .. 2011/01/16 242
567939 어제 시크릿 가든..애기 재우느라 못봤어요..알려주세요^^ 2 엉엉 2011/01/16 348
567938 지금까지 구매대행 번도 못해본 아짐이 여러분의 도움을 청합니다~~ 5 제발 2011/01/16 613
567937 케익은 제발 선물하지 말았으면~~ 185 선물 2011/01/16 18,115
567936 갈챠 주세요~~ 답답한 아줌.. 2011/01/16 160
567935 오늘 1박2일 정말 박수 짝짝짝!!! 57 감동 2011/01/16 9,270
567934 연대와 성대 합격자 발표 6 합격기원 2011/01/16 1,920
567933 울집 새끼강아지(3개월정도)가 9 변비 2011/01/16 839
567932 메리어트호텔부페요 5 실망만땅 2011/01/16 1,933
567931 시크릿 가든 주원이 여동생 2 . 2011/01/16 1,583
567930 친구 남편이 친구한테 이혼하자고 한다네요. 14 어떤선택 2011/01/16 10,572
567929 애들 죄다 네가 델고 가라 했드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 2011/01/16 832
567928 커튼이랑 발란스 커튼 함께 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4 초보엄마 2011/01/16 317
567927 원룸으로 이사를 했는데.. 집주인이~~ 1 ㅜ ㅜ 2011/01/16 833
567926 실종아이들은 도데체 왜 못찾는거에요? 9 정말 궁금... 2011/01/1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