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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조회수 : 11,027
작성일 : 2010-08-13 16:57:02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newsid=20100813113132150&cl...


김구라 뭐라뭐라 그래도 잘 모르고 그냥 티비에 나오면 잘 웃고 그러다가

어느날 인터넷방송때 했던 거 듣고 (하리수)
몇날 몇일을 분노에 치를 떨었네요.

근데 아직도 그 때 일을 지 입으로 나불거려?

저 방송을 제가 본 게 아니니
방송의 뉘앙스는 기사와 좀 달랐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만약 그렇더라도 달라지지 않네요.
한달 천오백 벌었니 어쨌니 운운하며
그 때의 '긍정적'인 면을 감히 말하는 싸가지,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습니다.
IP : 112.163.xxx.19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13 5:03 PM (112.163.xxx.192)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newsid=20100813113132150&cl...

  • 2. 저도
    '10.8.13 5:05 PM (219.248.xxx.134)

    어느날 인터넷방송때 했던 거 듣고 (하리수)
    몇날 몇일을 분노에 치를 떨었네요.2222222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버젓이 방송에 나오고.... 아이들에게도 비교육적일텐데
    제발 아이들이 많이보는 프로에는 얼굴 안보였으면 합니다.

  • 3. 놔둬요
    '10.8.13 5:07 PM (59.86.xxx.222)

    아들이 닮아가던데 나중에 돌아오겠죠

  • 4.
    '10.8.13 5:11 PM (118.33.xxx.240)

    김구라 아들이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아서 너무 싫다,
    그러면 네티즌은 악플러 나쁜 놈인가요?

    요샌 만만한게 악플러.

  • 5. ,,
    '10.8.13 5:11 PM (114.202.xxx.112)

    뒷북이지만,, 김구라가 하리수한테 뭐가했나요,,??

    왜 김구라와 하리수가 연관되어있는지요?

  • 6. 윗님
    '10.8.13 5:14 PM (61.85.xxx.73)

    김구라가 하리수를 까는 말을 하는데
    진짜 제 3자인 저도 기절 하는 줄 알았어요
    가짜 빨통(가짜 가슴 ) 이라는 둥 인공 뭐라더라?
    암튼 엄청 상스럽고 저질스러운 말을 다 해서
    여자인 제가 다 민망 할 정도로 얼굴이 빨개지고
    재미있는 말도 아니었어요
    제가 하리수 였음 살인 났을 말들 이었고요
    하리수 후에 용서하는 자리도 가지고 하리수 대인배
    아무리 지 힘들었다해도 상상도 못할 말을 인터넷 방송으로
    김구라는 어디가서 굶어죽지 않을 사람이에요




    필히 맞아죽는다

  • 7. 시민광장
    '10.8.13 5:21 PM (211.202.xxx.2)

    하리수뿐만 아니라 이효리, 신지 등등 말도못해요
    나중에 신지나 문희준등과 공중파에서 화해니 용서니하는 제스쳐를 했는데
    제가 저런 얘기를 들었다면 바로 도끼들고가서 너죽고 나살래~했을거라는...
    어디 기둥서방보다 못한 음담패설...말도 못해요 저 충격받고 제가 더 분해서 벌벌 떨었었어요
    저는 당사자도 아니지만 절대 김구라라는 인간 용서 안되요

  • 8.
    '10.8.13 5:22 PM (112.163.xxx.192)

    김구라 예전 인터넷방송은
    직접 듣지 않고 말로만 들어서는 모릅니다요.
    일단 들으면, 아주 인간에 대한 회의까지 솟구쳐요.

  • 9. ..
    '10.8.13 5:28 PM (115.86.xxx.43)

    일부 연예인들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이 많았던건 문제지만, 김구라가 단독으로 욕한것도 아니고,
    넷상에서 돌아다니는 이야기들 총망라해서 방송을했던 죄죠...
    김구라가 다 만들어내서 욕한건 아니죠. ㅡㅡ...

    그리고 연예인만 씹었다고 하시는데, 정치인들,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인간들 다 씹었어요.
    정치인들 욕하는 방송분 들어보세요. 시원하거든요.
    김구라가 잘했단건 아니지만, 너무 몰아가는 것도 아닌것같네요.
    방송에 나와서 무릎꿇고 사과해야 사괍니까? 아마 개인적으로 했겠죠.....

  • 10. 젠장
    '10.8.13 5:29 PM (59.1.xxx.109)

    그런인간이 대접받는 세상이라니,,,,,
    휴우

  • 11. .
    '10.8.13 5:32 PM (121.136.xxx.199)

    너무 저급하고 원색적으로 말한게 탈이지요.
    사적인 자리에서도 못할 낱말들을 방송에서 했다는 사실이
    참 놀랍더군요. 완전 성희롱으로 고소해도 할 말 없을 만큼요.
    제가 그 당사자였다면 모멸감과 치욕감에
    김구라 평생 용서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말의 수위가 높아도 너무 높았잖아요.

  • 12.
    '10.8.13 5:44 PM (112.163.xxx.192)

    .. ( 115.86.1..) 님아.
    옹호도 좀 말이 되게 하세요.

    자기가 '창작'한 욕이 아니면 괜찮은 거였습니까?
    진짜 어이없다 못해 웃겨 환장하겠네.

    그럼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다 쓰는 쌍시옷 욕 쯤은
    방송에서나 어디서나, 애한테나 어른한테나
    아무한테나 지껄여도 아무 문제 없겠습니다 그려?

    정치인들 씹는 게 면죄부가 됩니까?
    그시절 서울시장이던 엠비도 씹었던 거 다 압니다.
    엠비만 열라 씹으면, 사람에 대한 인격모독과 성적 모독도 오케이 됩니까?

    점두개님 여자분입니까? 아니죠? 그나마 남자라면
    딱 김구라 수준이네 하고 이해(?)하겠고요,
    만약 여자라면, 어디가서 정신감정좀 받길 권해요.

  • 13. 윗님
    '10.8.13 5:48 PM (219.248.xxx.134)

    말씀처럼 여자를 칭하는 '냄비'정도가 양호한 수준일 정도고,
    보X 같은 말도 서슴치 않는데 정말 놀랐네요.
    표현도,내용도 얼마나 상스러운지 감히 상상불가랍니다.

  • 14. 헉~~
    '10.8.13 5:51 PM (203.232.xxx.3)

    저 오늘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그런 표현이 어떻게 방송에 나오죠? 심의에 안 걸리나요?
    아무리 인터넷방송이라고 해도 어떻게 그런 표현을..허거거거거~~억!!

  • 15. ...
    '10.8.13 5:55 PM (115.140.xxx.112)

    그래서 예전 하리수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가서
    정식으로 사과하는거 보여주던데 그래도 화가 안풀리겠죠..?
    문희준씨도 그러고요...

  • 16. 코리안 비프
    '10.8.13 6:02 PM (211.243.xxx.124)

    말은 돌고돌아서 자기한테 가기마련인데 저런...

  • 17. ..
    '10.8.13 6:12 PM (221.160.xxx.53)

    이사람 공중파에서 자리잡은거 보고 참 대단한 능력이라 생각했어요
    살짝 이경규 라인인것 같던데...

    막말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니
    본인이 원하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8. 저 아래 바닥...
    '10.8.13 6:19 PM (211.44.xxx.175)

    영화로 치면.....
    전 안 봤지만...... 악마를 보았다..... 뭐 그 수준 아닐까요.
    갈 데까지 간, 제일 밑바닥 정서.

    김구라씨 스스로 유명세를 얻는 방법으로 택한 것이 그것이었으니
    그 분의 타고난 성향이 그런 걸 즐긴다고 봐야겠죠.

  • 19. ?
    '10.8.13 9:20 PM (203.128.xxx.61)

    몇년전 인터넷에 떠돌던 김구라 방송 잠깐 들어봤네요.
    한마디로 저질스럽고 상스러움의 극치예요.
    나중에라도 김구라씨 자식이 그방송을 듣게 된다면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 20. 저렇게
    '10.8.13 11:04 PM (119.64.xxx.38)

    말하고도 공중파에 나와서 떴으니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저러는 거겠죠..
    그렇게 입 놀리고도 그리 돈을 벌어대니...

    진짜 우리나라 방송 이런거 보면 질이 많이 떨어져요.. 저런 인간을 이리저리 써주니..
    말로 언제 한번 된통 당해봐야 정신 차릴지는 모르겠네요..

  • 21. ....
    '10.8.13 11:07 PM (113.60.xxx.125)

    저는 위 115님 말씀 공감이 가는데요...이런컨셉있고 저런컨셉있는거죠...
    말을 그렇게 한다고해서 저는 그렇게 많이 상스럽게 안느껴지던데요..제가 이상한건가...
    오히려 행동을 그렇게 하는사람들 많지 않나요?
    하리수는 저는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거슬리는 언행할때도 있긴한데...반면...
    시원할때가 더 많아요...그래서 김구라 지금까지 유지되는게 아닌가 싶은...

  • 22.
    '10.8.13 11:15 PM (122.36.xxx.41)

    나중에 그 아들이 아빠 방송 보게되면..(인터넷시절) 어쩌려고 그러나 그런생각만 들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그런 은어들 다는 못알아들 나이아닌가요? 좀있음 사춘기되고 그럴텐데...혹시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김구라 얘기하는거 듣거나 검색해서 자기아빠가 저런 입에도 못담을 말을 하며 방송했다는거 알면 충격이 클것같아요-_-

  • 23. 김말종
    '10.8.13 11:28 PM (180.71.xxx.105)

    인간쓰레기에 그런 말종이 없습니다.
    난 그 인간 면상만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립니다.

  • 24. - -;;
    '10.8.13 11:48 PM (119.192.xxx.189)

    어이쿠야...김구라 옹호하는 사람도 있군요...세상에서 말상에나....
    저 인간이 지껄였던 똥(말이라고 하고싶지도 않음)들 고스란히 보관했다가
    너희 조상이 저런 쓰레기였다고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어요

  • 25. 저도 황당
    '10.8.14 12:06 AM (124.195.xxx.238)

    막말이 컨셉이다

    그럼 악플러도 막말이 컨셉으로 이해해줘야겠죠
    그게 그 사람 가치관이라면.

    나는 방송용이니까 괜찮고
    다른 사람은 안된다?

    상처받았네 어쩌네 하던데
    정말 이상하게 보여요

  • 26. 배꼽
    '10.8.14 1:13 AM (110.15.xxx.19)

    10년 전쯤에 김구라, 황봉알, 노숙자 인터넷 방송 보고 진짜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네요.

    내 욕을 했다면 죽이고 싶었겠지만....어쩌겠어요. 웃긴건 웃긴건데..ㅎㅎ

    그런짓도 아무나 못해요.

  • 27. 저도
    '10.8.14 1:15 AM (222.111.xxx.251)

    타인에게 저렇게 상처 입히면서 돈 버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김구라 자기 아들에게 누군가 저런 소리를 해댄다면... 본인은 용서할 수 있겠어요?
    예전에 문희준이.. 그랬잖아요..
    자기보다 자기 동생이 김구라를 더 싫어한다고요..
    가족에게도 상처 입히는 짓이죠..

  • 28. ...
    '10.8.14 1:20 AM (175.117.xxx.77)

    저도 잠깐 듣고는 너무 놀랐어요. 한 이 삼분..?? 다시 봤어요. 김구라... 도저히 들어 줄 수가 없는 수준이던데.. 라디오 시절 팬이라던 그 분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지...??

  • 29.
    '10.8.14 2:04 AM (122.36.xxx.41)

    꼭 주먹으로 사람을 패는것만 폭행이아니죠.

    폭언이 더 무서운것같네요.

    몸에 난 상처는 아물지만... 마음에 남은 상처는 평생 가기도 하니까요...

  • 30. 에효
    '10.8.14 3:38 AM (121.129.xxx.11)

    오바마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뼈를 부러뜨리는 범죄뿐 아니라, 영혼을 무너뜨리는 범죄에도 맞서야 한다" 고요. 폭언은 영혼을 무너뜨리는 범죄입니다. 김구라는 인간말종입니다.

  • 31. .
    '10.8.14 10:28 AM (211.178.xxx.63)

    http://www.cyworld.com/duniil/476743

  • 32. ***
    '10.8.14 12:19 PM (115.137.xxx.150)

    김구라 꼭 구설수 있는 연예인이나 인기없는 연예인 나오면 깔고 무시하면서 상처줍니다...
    그러나 자기가 욕먹으면 뭐 씹은표정으로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구여...
    전에 해투에서도 박명수가 뭐라하면 어찌나 분위기 민망하게 만들던지... 결국 컨셉 겹친다는 핑계로 빠지던데... 요즘 또 같이 하대요...
    암튼 저런사람 싫어요... 저런 개그 즐기는 사람도 비슷한 부류일것 같아요...
    남욕하면서 깔깔대다가 자기 욕하면 정색하는 타입....

  • 33. 돈맛알고는
    '10.8.14 12:53 PM (118.36.xxx.93)

    선한 양처럼변한이..

  • 34.
    '10.8.14 1:07 PM (222.108.xxx.107)

    211.178.님이 올려주신 동영상 보고
    헉...너무 놀라.
    친구끼리도 아니 혼자라도 입에 담지 못할 소리를...
    저리 신나게 떠벌리는 인간을
    아직도 공중파에서 봐야 하다니..

  • 35. 인과응보,사필귀정!
    '10.8.14 1:15 PM (220.121.xxx.129)

    어느분 말씀처럼 ,정말 우연히 듣고 제 "귀"에게 미안할 지경이였습니다.

    저,나름 쿨한 성격이지만 정말 이런인간은 성공하면 안 되요!!!!!!!!!!1

  • 36. ...
    '10.8.14 1:40 PM (220.85.xxx.198)

    아이고,, 저 위의 http://www.cyworld.com/duniil/476743 이 링크에 걸린 말은 양호한 수준인데요.. (신애 관련)
    제가 신애라면 정말 용서가 안되었겠는데 신애씨 대인배인듯.. 하리수도..

  • 37. 조심
    '10.8.14 3:11 PM (222.239.xxx.49)

    김구라 황봉알 (정말 이름도......) 시사대담인지 뭔지
    하리수편 음성입니다. (박경림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조심해서 들으세요.
    청순한 영혼을 유지하고 싶으시면 듣지 마시구요.

    http://hackersnews.org/hn/read.cgi?board=hn_entertains&nnew=2&y_number=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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