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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볼이 유난히 넓은 여자들

발견 조회수 : 9,403
작성일 : 2010-08-13 15:26:50
발이 예쁘고 밉고 떠나서요(운동같은거 하느라 발이 변형되고 굳은살 생긴거 말고)
타고난 발 골격이 우락부락(?) 하고 발볼 또한 남자 이상으로 넓은 여자들 보면
얼굴도 좀 억센편이지 않나요?
전철 같은데서 발볼이 너무 심하게 넓은 사람 보면 얼굴도 여성스럽지 못하고 좀 별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옛날에는 발이 크면 추녀라고 했나봐요.
발이 커도 볼이 얄상한거 제외.
IP : 61.106.xxx.100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3 3:28 PM (124.199.xxx.212)

    저 발볼왕크고 발도 크지만 얼굴 억세지 않은데요
    발이 크면 추녀....
    기분이 안좋네요

  • 2. 읔..
    '10.8.13 3:28 PM (112.161.xxx.180)

    저 발도크고 볼도 넓어요
    근데 억세게 안생겼어요..분위기있게 생겼다고해요 =3=3=3

  • 3. ㅠㅠ
    '10.8.13 3:29 PM (119.71.xxx.22)

    울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제가 그 우락부락한 발과 억센 얼굴을 가졌거든요..
    요며칠 제가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저를 보셨군요 ㅠㅠ

  • 4. 험...
    '10.8.13 3:29 PM (211.106.xxx.173)

    저 발 진짜 못생기고 발볼 짱 넓은데요...
    외모는 여성스러운 편이거든요. ㅠㅠ
    얼굴도 작은 편이고요, 계란형이고요.
    못생긴 발이 컴플렉스입니다.

    제가 발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연예인들 발도 보는 편인데,
    한채영도 발이 참 못생겼어요. 발볼 심하게 넓고요.
    한채영이 추녀인가요? -_-;

  • 5.
    '10.8.13 3:29 PM (116.40.xxx.205)

    그건 잘 모르겠고 엄지발가락 부분이 밖으로 많이 튀어나와 발볼이 넓은 사람은
    팔자가 사납다는 말은 들었어요...
    대체적으로 선이 가늘고 고운 여자들이 손이나 발도 이쁘긴 하더군요...

  • 6. ..
    '10.8.13 3:29 PM (183.102.xxx.165)

    우리 딸이 발볼이 유독 넓어요.
    올해 3살이지만...키도 크고 뼈대도 어찌나 굵은지..
    남편이 한 뼈대합니다. 남편 똑닮아 나온 딸이라..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빠 주니어네요.
    이목구비는 예쁜 편이에요. 아기 치고는 코도 오똑하고 눈도 아주 크고 입술도 조그맣구요.
    근..근데..뼈대가 정말 후덜덜..ㅠㅠ
    반대로 저는 뼈대가 아주 얄쌍하거든요..커가면서 제 뼈대 닮길 바라고 있긴한데..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시댁 식구들이 모두 다 한 뼈대하십니다.

  • 7. ㅠㅠ
    '10.8.13 3:30 PM (119.71.xxx.22)

    우리는 이렇게 생기고 싶지 않았소!!!!!!!!!!!!!!! 알겠소??ㅋㅋ

  • 8. ㅋㅋㅋ
    '10.8.13 3:30 PM (119.65.xxx.22)

    저는 골격도 작고.. 발 사이즈도 작은데.. 왜..발볼은 넓은가요::;; 흠냐...

  • 9. ^^*
    '10.8.13 3:31 PM (222.101.xxx.22)

    ㅋㅋㅋ..170에 서른중반까지 50미만,,마흔다가서는 지금60인 전..
    완전 바당발에 도둑놈 발이란 소리 평생 듣고 살았지만 얼굴은 동그랗고 작아서 동안이구요.
    몸매도 잘빠졌단 소리 늘 들어요.
    발작고 이쁘게 생겼지만 어깨 떡벌어져 얼굴도 사각인 친구가 생각나요~ㅎㅎㅎ

  • 10. 헐.....
    '10.8.13 3:32 PM (210.94.xxx.89)

    저 발볼 넓은데요... 죄송하지만 날씬하고 이쁘다는 말 여기저기서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천상 여성스럽다는 말 많이 듣고요..
    함부로 말씀하시는 원글님, 좀.. 저렴해 보입니다. ㅎㅎ

  • 11. ...
    '10.8.13 3:33 PM (222.121.xxx.41)

    마음이 아프다가 기분이 나뻐지는 글이네요 ㅠㅠ
    님은 얼마나 발볼이 예쁘시길래.. 사진한번 올려보세요

  • 12. 글은 인격
    '10.8.13 3:34 PM (122.252.xxx.185)

    원글님 글... 정말 저렴해 보이네요2222
    마치 저 글은....

    발 볼은 좀 넓었지만 예쁜여자에게 채여서 앙심을 품은 남자가
    자기보상심리로 발 볼 넓은 여자는 추녀다라는 등식을 성립시켜
    일기장에 쓸 글을 공개게시판에다 적을 글 같네요.

  • 13. ㅋㅋㅋ
    '10.8.13 3:34 PM (58.122.xxx.108)

    사주에서 여자가 발 크면 큰도적이라고....-..-
    하던데......현재에 맞게 풀어보면 세상을 훔칠 상?족상?
    아마 온 세상을 휘젓고 살라는 이치인 것 같아요.??응응 ㅡㅡ??

  • 14. 로긴 안하려다
    '10.8.13 3:34 PM (221.138.xxx.224)

    총 몇 명을 봤고
    그 중 발 볼 넓은 여자는 몇 명이었으며
    도 이 중 추녀는 몇이던가요?

    출근길 무료한 건 이해해 드릴게요...
    남들 발 말고 신문 한 줄 읽어보는 건 어떠셔요?
    그럼 저렴하다는 소리는 안 듣고 살터인디...
    안습이네요...

  • 15. 발견
    '10.8.13 3:35 PM (61.106.xxx.100)

    원글) 헉 답글이 많네요. 의외로 저도 발볼이 엄청 넓어요. 컴플렉스라 남의 발을 좀 유심히 보는 편이예요. 오랜기간동안 관찰하면서 나름 통계적으로 스스로 내린 결론이예요 ㅜㅜ

  • 16. ..
    '10.8.13 3:36 PM (183.102.xxx.165)

    근데 발볼이나 발이 큰건 키가 크다는 얘기에요.
    그 말인즉슨 체격이 클 확률이 더 크단거구요. 하지만 추녀라거나 그런 말은 좀 아닌거 같아요.

  • 17. 정말
    '10.8.13 3:45 PM (110.15.xxx.172)

    좀... 남의 기분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평소에 제 발이 너무 못생겨서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볼이 넓고 엄지 발가락 옆에 뼈가 튀어나와 있어요 ㅜㅜ
    근데 저 댓글 다신분은 그런 사람 팔자가 세다는 말까지 하시니....
    기분이 정말 나빠요.

  • 18. ,,,
    '10.8.13 3:48 PM (59.21.xxx.32)

    저 유난히 발볼이 넓어 힐을 신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직 결혼 8년에 시집갈때는 여름이라도 스타킹등을 신어 발을 보여주지 않을 만큼 못생겼습니다..
    근데요..저 얼굴 작고 여성스럽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콧날까지 오똑해서 날카로워 보이기 까지 한걸요...우리딸 저를 닮아 발가락 사이사이가 벌어져 발볼이 넓습니다..얼굴하고 발하고 전혀 매치가 안된다고 주위에서 말들이 많습니다...이런것도 대물림이 되는지..
    평상시 칼발에대한 동경과 제 발에대한 원망이 강한데...이런글 정말 상처네요..왜 발이 못나면
    얼굴도 추녀일거라 생각하시는지...

  • 19. ....
    '10.8.13 3:50 PM (221.139.xxx.221)

    저 키 170 넘는데 발볼이 아주 얇은... 흔히 칼발이라고 부르는 그런 발이에요. 발길이는 긴데 항상 신발 너비가 헐렁해요. 발볼 넓은 친구들이 부러워하는데 솔직히 딱 적당한 게 좋지 칼발 아주 불편해요. 저 보통 예쁜 단화, 구두 거의 못신어요. 발등 다 덮는 디자인이나 발등 위에 스트랩, 밴드 같은 거 둘러진 스타일만 신어요. 안 그러면 헐렁거려서 발목이랑 무릎 엄청 아파요... 근데 저런 디자인은 아주 한정돼 있거든요. 신발 사기 힘들어요...

  • 20. .
    '10.8.13 3:52 PM (121.128.xxx.151)

    발모양 유전적인 요인이 많치 않나요? 신체적인 것 통계잡는 아주 무식한 생각입니다.

  • 21. ...
    '10.8.13 3:54 PM (203.236.xxx.238)

    어쩌라고?

    from. 발볼 무지 좁은 여인

  • 22. 에구
    '10.8.13 3:54 PM (211.220.xxx.39)

    난 왜 원글이 불쌍한 생각이 드는지?

  • 23. ***
    '10.8.13 3:58 PM (119.64.xxx.14)

    발볼은 모르겠구요
    키도 크고 골격도 큰 여자들 중에 (키큰데 뼈대는 야리야리한 극히 일부 여자들 제외 ㅎㅎ)
    얼굴이 정말 이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개성적으로 멋있게 생긴 사람은 있어도..
    연옌들 봐도 얼굴 인형같이 이쁜 여자들 중엔 전체적으로 자그마하고 골격도 가는 경우가 많은 듯.
    김태희 송혜교 한지민 같은 얼굴에 키가 껑충 크고 골격이 크다고 생각해보세요. 뭔가 언밸런스하지 않나요? 아무래도 전체적인 골격이랑 얼굴형, 이목구비들이 관계가 좀 있는 듯해요

  • 24. 으미
    '10.8.13 3:59 PM (118.223.xxx.252)

    나 발볼 넓어도 사람들이 인상이 넘 순하다고 하는뎅.....원글님아 무신 맘으로 이글을
    썼는지......나 발볼 넓은여자. 나도 내 발이 맘에 안들어......

  • 25. 원글님
    '10.8.13 4:00 PM (58.123.xxx.90)

    참 어이없는 글이네요
    저 발볼 넓습니다면...얼굴 억세게 생기지 않았거든요
    어찌 요상한 생각을하실까남?
    발볼좁은 여인네 알고 있는데..엄청 억세바지게 생겼는데...어짤까쓰???????????

  • 26. 어쩌라고
    '10.8.13 4:10 PM (211.184.xxx.98)

    진짜 기분 나쁘네요..저도 발볼 넓은데요..억세게 안 생겼거든요?
    진짜 어이없네요

  • 27. .
    '10.8.13 4:11 PM (119.64.xxx.14)

    한예슬이나 한고은은 키는 크지만 골격이 크지 않고 여리여리하잖아요 ㅡㅡ;
    키도 크고 골격도 큰 여자들 (운동선수같은) 얘기하는 건데 댓글 제대로 이해 못하신 듯

  • 28. 저..
    '10.8.13 4:13 PM (175.202.xxx.94)

    발볼넓고, 얼굴도 남자처럼 생기고..
    그래도 이런 글 보면 마음 상해요..흑..
    그리고 억세다..라는 표현은 좀...
    아..괜히 우울해지네요..ㅠ_ㅠ

  • 29. 당신 초딩?
    '10.8.13 4:16 PM (210.221.xxx.2)

    발 볼이 심하게 도톰한 아가씨를 압니다.
    여성스럽긴 그녀만한 사람을 못 보았고요.
    그 큰 눈망울에 습기라도 머금으면 어떤 사람이라도 꼼짝 못하더이다.

  • 30. 어머..윗님
    '10.8.13 4:17 PM (125.182.xxx.42)

    작은여자들 얼굴이 더 이뻐요.
    키 큰 여자 치고, 골격이 커서그런지,,,몸매빨로 넘어가는거죠. 한예슬이나 한고은의 비포 사진을 안보셨군요.

    발 볼 엄청 넓은데요. 얼굴은 달걀형에 정말 작습니다. 시디로 가리는 얼굴.
    화장도 항상 얇게 합니다. 가릴게 없어서....
    코디네이터가 신부화장을 누드로 해줬었어요. 짙게 칠하면 얼굴 망가진다고....

  • 31. ㅎㅎ
    '10.8.13 4:21 PM (112.148.xxx.216)

    울 시모 완전 칼발에 발 너무 너무 아름다우세요.
    하지만 얼굴은 ㅜㅜ 젊었을때부터 완전 추녀였다는
    눈은 떠지지지도 않는 단춧구멍에 얼굴은 넙대대 코는 들창코에 콧대도 없어요
    그거보니 발이랑 얼굴 모양은 완전 별개;;

    제니퍼 가너(앨리어스 쥔공) 은 여섯번째 발가락으로 유명해요
    실제로 발가락이 여섯개 있는게 아니고 발볼이 넓다보니 새끼발가락이
    신발을 탈출해있는 경우가 종종;;
    근데 제니퍼 가너가 추녀인가요??

  • 32. ...
    '10.8.13 4:36 PM (211.114.xxx.163)

    제발 그런 말은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으면 합니다.
    해서 좋은 소리도 못 듣거니와, 마음을 다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맘 다친 1인)

  • 33.
    '10.8.13 4:37 PM (203.152.xxx.182)

    발볼 넙대대해요
    힐 못신어요
    골격은 큰편인데
    생긴건 여리여리 한데요
    여태 살면서 드세게 생겼다거나 그런말
    들은적 없고
    20대에는 남자들이 항상 보호해주고 싶은
    맘이 생기는 여자라고 그런말 많이 들었어요
    주변에 남자들 득시글했어요 ㅎㅎ
    발볼 넓은 사람으로서 이글 억울한데요

  • 34. .
    '10.8.13 4:41 PM (121.128.xxx.75)

    발볼 넓은여자 = 억센얼굴 = 추녀 =>>발견 ??

    원글님도 똑같이 맘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가지만,,,, 별로 유쾌하진 않네요.

  • 35. 재밌는그대
    '10.8.13 5:05 PM (122.35.xxx.89)

    ㅎㅎㅎ 그래서요 ????? 뭘 주장하고 싶으신것일까? 혹 발 크고 볼 넓은 여자한테 돈 떼먹힌 적 있거나 남친 뺏긴 적 있으신가...? 저도 발 넗적하고 게다가 평발..얼국 드세게 안 생겼으나 발 콤프렉스 있음. 원글님은 발 넓은 녀자뿐아니라 발 큰 사람도 마치 추녀고 억센여자라 했는데요...골격이 큰 사람들이 데체로 손 발 크거나 얼굴 윤곽 뚜렷하죠. 또 잠깐 먼나라 얘기 해볼까요? 서양에서는 어깨 넓고 손 발 큰게 남녀 모두의 미인 조건이예요.
    이런 글 올리셔서 이제 속 후련하세요? 그럼 계속 재밌는 글 부탁해요~~

  • 36. 저도 발볼넓은 여자
    '10.8.13 5:10 PM (125.186.xxx.24)

    발 볼 엄청 넓지만 (신발보다 발이 크단 소리도 들었어요 ㅠㅠ)
    억세단 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네요.
    면접가서도 인상좋단 소리 듣고 여성스럽단 소리만 죽어라 듣네요. (사실 아닌데..)

    발볼 넓다고 억세진 않아요. 댓글보니 원글님도 볼 넓다 하시는데 본인이 그렇게 생기셨나?

  • 37. -.-
    '10.8.13 5:15 PM (119.71.xxx.32)

    저도 발볼넓고 볼이 튀어나왔어요. 웬만한 신발 못신구요. 맞는 신발 찾으려면 발품팔아야하구요.
    시댁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발먼저 보시며 왜그렇게 생겼냐고 해서 무안했었는데 잊을만하면 그것가지고 구박이세요.
    이런글 보니 또 우울해지는군요. 저도 발 예쁜 여자이고 싶다구요. 예쁜 샌들 신어보는게 소원이에요.

  • 38. ??
    '10.8.13 5:30 PM (222.233.xxx.160)

    발도 크고 발볼도 넓지만 사람들이 저 귀티난다 합니다 억세지도 않고요 그건 억지 같아요 웬지 기분이 ㅠㅠ

  • 39. 발견은 무신....
    '10.8.13 5:46 PM (211.44.xxx.175)

    그래서요????????

    지금 새로운 발견을 한 본인의 똑똑함을 자랑하고 싶으신 건가요.
    외모에 관해 올라오는 그 수많은 글들 중에 이런 글은 정말이지 최악입니다.

    원글님은 발 볼 넓은 여성 제위께 자신이 뭐 보태준 거 있나 돌아다봐야지 싶습니다.
    하긴.... 돌아다볼 머리라도 있음 이런 글은 올릴리도 없겠지.........
    모지란.........

  • 40. 이상해
    '10.8.13 6:37 PM (221.149.xxx.71)

    오늘은 날도 별로 안더웠는데 이상하네요..
    대체 이런 글은 올리셔서 무슨 소리를 듣고싶으신 건지..

  • 41. ....
    '10.8.13 8:06 PM (112.72.xxx.192)

    저도 발볼도 넓고 발도 커요 손도 큰데 얼굴은 예쁘다소리 많이 들었어요
    글 올리신 의도가 무언지 ---

  • 42. 옛말에
    '10.8.13 9:28 PM (114.206.xxx.244)

    그런말이 있긴하죠. 동양적미인을 고르라면,발이나 손이 이쁜여자를 많이 쳐주었습니다. 특히 발가락이 한곳으로 향해 모여있고 가지런하고 발볼도 좁고 이런발이 예쁜발이긴 한거같아요.
    근데 키가 크면,요즘 많이들 커졌으니까 발이 같이 커질수밖에 없고, 옛날과 달리 버선속에 숨겨두고 사는거 아니니까 발모양도 변하고 그런것같네요.

  • 43. .
    '10.8.13 10:28 PM (122.35.xxx.157)

    ㅋㅋ 의외로 발 볼 넓으신분 많네요 전 이 글에 오히려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만 발 볼 넓은거같아 쫄아 다녔자나요? 이젠 당당히...

  • 44. 전족이라도
    '10.8.13 11:52 PM (183.98.xxx.154)

    차야겠군요...
    자빠질라..

  • 45. 아~
    '10.8.14 1:50 AM (110.12.xxx.38)

    이런 글 진짜 열받고 기분 나쁘네요.안그래도 발볼 넓어서 여름에도 어디가서 맨발하기 꺼려지는데 원글님 발은 얼마나 이쁜지 한번 봐요.전 발 볼은 넓고 통뼈지만 얼굴은 이쁘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 46. 아님말고
    '10.8.14 1:56 AM (175.118.xxx.16)

    원래 얼굴이 이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손발이 못생겼다던데...^^;;;

  • 47. ㅋㅋ
    '10.8.14 2:02 AM (122.35.xxx.49)

    저는 손발이 가늘고 긴데..
    얼굴은 완전동그랗습니다.
    뭐 그냥 막슨글이죠?

  • 48. 슈포수파
    '10.8.14 2:22 AM (58.235.xxx.125)

    이런글은 안쓴만 못한글.
    심심하셨나요?

  • 49. ㅋㅋㅋ
    '10.8.14 3:16 AM (119.192.xxx.189)

    ㅎㅎㅎㅎㅎㅎㅎㅎ 님 좀 짱인듯...근래들어 최고 웃긴글 이네요 ㅋㅋ
    이건 뭐 '임신중 닭고기 먹으면 정말 닭살 아기가 태어나나요?' 라든지
    또는 '자살을 하면 정말 지옥에 가나요?' 라는 질문과 맞장 먹는
    허무맹랑하고 비과학적이며 아무 근거없는...그야말로 보편적인 성인이라면
    도무지 생각할 수 없는 유치뽕착 어메이징한 글이네요~ㅎㅎ

  • 50. 11
    '10.8.14 4:15 AM (124.49.xxx.30)

    어제는 단발 머리 여자랑은 상종도 말라더니..라는 글이 올라오더니 단발머리에 발볼 넓은 여자인 저는 대체 어떤 사람인가요
    웃고 말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ddd
    '10.8.14 4:36 AM (112.161.xxx.129)

    윗 분들은 발볼이 넓지만 외모는 예쁘고 날씬하다고 하시니 발 볼도 넓고 억세고 못난 저는 정말 더 속상해지네요. 휴...

  • 52. 이것이야말로
    '10.8.14 7:30 AM (125.177.xxx.79)

    발로 쓴 글이 아니겠는가..

  • 53. 안젤리나
    '10.8.14 9:06 AM (124.56.xxx.136)

    졸리가 키170에 발 270이고요. 패리스힐튼은 키는 175정도 되나 그러는데, 발이 270넘는데요.
    그래도 둘다 팔자 사나운건가요? 예전으로 치면 남들 입에 오르내리니 그걸 팔자 나쁘다 할지 모르겠는데요. 저도 173에 발255이고 발볼 좀 있고, 거기다가 왼쪽 엄지는 살짝 바깥으로 골격이
    나왔지만요. 그래도 팔자 완전 좋은데요?ㅎㅎ 얼굴도 하나도 안 남성적으로 생겼고요.
    외모는 자랑질 같지만, 어딜가나 빠지는 편 아니고, 남편도 고소득 전문직. 저도 괜찮은 직장에 다녀요. 그리고 가족들도 전부 다 화목하고요.

  • 54. ... 님 참
    '10.8.14 9:08 AM (211.189.xxx.161)

    이상하네요. 님은 발볼도 좁고 발이 예쁘신가봐요. 님 논리대로라면 당연히 얼굴도 여성스럽고 이쁘겠네요.. .. 발로 쓴 글이 아니겠는가.. 맞는듯.ㅎㅎㅎ

  • 55. 하하
    '10.8.14 9:38 AM (221.139.xxx.102)

    아 예~ 그러셔요??

  • 56. ..
    '10.8.14 10:01 AM (110.13.xxx.119)

    전 발에 살은없는데 뼈대가 엄청 굵어요. 발사이즈는240~245이구요.
    이정도도 큰발에 속하나요?

  • 57. ...
    '10.8.14 10:39 AM (112.165.xxx.71)

    발 볼 엄청 넓죠..볼 때문에 구두는 250정도 신어야 하고..근데 얼굴은 순하게 생겼단 소리 많이 듣죠..목소리도 이쁘다고 하는데...

  • 58. 슬픈 컴플렉스
    '10.8.14 10:51 AM (112.203.xxx.105)

    제가 발이 그모양입니다. 키 165에 50 정도 되고, 얼굴도 이제껏 살면서 자칭 타칭 미인이라 소리 많이 듣는편인데,, 사람들이 다 제 손을 보고, 다 놀랩니다. 외모와 도저히 매치가 안되는 손이라고, 발 보면 더 기절합니다. 볼넓고 두껍고..지금은 외국이라 일명 쪼리? 많이 신고 다니는데 한국있을땐 한여름에도 다 뚤린 신발 신기가 그렇더군요.. 조금만 친해지면 어쩜 발이 그리 다른대와 차이나냐고 웃으면서 한마디씩 해데서..

  • 59. 모델
    '10.8.14 11:02 AM (112.156.xxx.66)

    모델들 발 유심히보세요. 크고 얄상한게 아니라 우락부락합니다.
    그래서 모델들이 자기 발 싫어하는 사람 많죠^^

  • 60. ㄴㄴ
    '10.8.14 11:31 AM (203.229.xxx.2)

    이건 뭐 단발머리에 이은 넓은 발볼 분란...

  • 61. ...
    '10.8.14 11:43 AM (112.154.xxx.22)

    발볼 넓은데 억세게 생겼단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남자친구도 여러명 사귀어봤고.

  • 62. zzz
    '10.8.14 11:44 AM (119.67.xxx.242)

    저 발 진짜 못생기고 발볼 짱 넓은데요...
    외모는 여성스러운 편이거든요. ㅠㅠ
    얼굴도 작은 편이고요, 계란형이고요.
    못생긴 발이 컴플렉스입니다. 2222222222222222222

  • 63. 헉...
    '10.8.14 11:58 AM (121.142.xxx.60)

    저도 170에 발볼땜에 250인데
    이키에 이게 정상이지 원글이 너는 키가 150이지???

  • 64. ㅋㅋㅋ
    '10.8.14 12:16 PM (58.233.xxx.70)

    전 지극히 평범한 키 163센티에 발 사이즈도 원래는 235 제 키에 이사이즈면 절대 큰 발이라곤 못하죠
    하지만 발볼은 왠만한 남자보다 더 넓어요
    그래서 무려 앞부분이 좀 뾰족하게 처리된 신발은 무려 10센티를 늘려서 245도 신는 사람인데요
    얼굴은 여성적이에요
    사람들이 대놓고 요조숙녀과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어디가서 못생겼다는 말은 한번도 들은적 없는데요?
    원글님 생각 틀렸어요~

  • 65.
    '10.8.14 12:23 PM (222.9.xxx.137)

    글쓴이 편협한 생각이 억세고 추녀스러운듯...혹시 생김새도? ㅋ
    아 진짜 별 시덥잖는 글에 욱해지네.

  • 66. 아.. 정말..
    '10.8.14 12:35 PM (183.102.xxx.20)

    욕 나오는 글이네요.

    원글 정말 최악입니다.

    이렇게 생각없는 여자가 있다니...

  • 67.
    '10.8.14 1:28 PM (115.21.xxx.149)

    여성스럽단 얘기 듣고, 손은 참 곱고 예쁜데 발은 아버질 닮아 정말 두껍고 넓어요. 그게 컴플렉스라 샌들도 잘 안신고요. 왠간한 구두도 불편해 잘 못신어요. ㅠㅠ; 원글님 같은 생각 가진 분이 저보고 발 참 못생겼다~ 할까봐 겁나네요 ㅠㅠ;;;;

  • 68. 좀그래요
    '10.8.14 1:39 PM (118.220.xxx.16)

    얼굴하곤 상관없는듯..근데 남자고 여자고 얼굴 환상인데 발 이상하면 좀 환상이 깨져요.
    여담이지만 전 예전 소개팅으로 만난남자 발이 평발인거 보고 좀 싫어졌어여 이것 저것 때문에 헤어지게됐고요. 저도 발에 좀 집착하는편인데 발예쁜 사람한텐 왠지 마음이 끌려요.저 변태인듯 ㅋ

  • 69. 한수현
    '10.8.14 2:08 PM (220.116.xxx.62)

    진짜 얼굴하고상관없는듯....
    저 발넓대대하고 손도 크고 하지만 얼굴은 예쁜편(^^;;;;;)...
    손과 발 엄마한테 유전받았는데 울엄니 환갑넘은 나이이지만 모두에게 미인소리들으심...
    아쉽게도 울딸 얼굴 귀엽게 생겼는데 손발 유전...ㅡㅜ울딸도 예쁜구두 못신어요

  • 70. 어머...
    '10.8.14 2:11 PM (218.153.xxx.88)

    아무리 할말 못할말 없이 아무렇게나 발로 쓰는 자게라지만....이건 좀...
    원글님 뭔 생각으로 쓰셨대요??
    게다가 팔자타령하는 님까지... 다들 더위 먹은거 아님?
    나야 뭐 발이 이뻐 상관없지만 (이건 나의 생각)... 어우~~~파닥 파닥!!

  • 71.
    '10.8.14 2:29 PM (119.66.xxx.37)

    발볼 심하게 넓어서 사이즈 한치수 크게 신어야 하는데 키 161에 250신어요. .
    그래도 억세게 보인다는 소린 한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첫 인상부터 여리게 보이고, 약해보이고, 여성스럽다는 소리만 듣고 살았죠.

  • 72. 1004
    '10.8.14 2:33 PM (116.122.xxx.193)

    저두 발에 컴플렉스 있는데요...얼굴은 괜찮아요 이런예기 첨듣는데 저에겐 해당사항아닌데요...

  • 73. ...
    '10.8.16 8:21 AM (203.128.xxx.169)

    별 x같은 글을 다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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