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요.
우리애보고 자라...했어요.
그러고나서 한시간 반쯤 후에 가봤더니
에어컨 켜고, 선풍기 강으로 해서 지쪽으로 틀어놓고
양쪽에 큰베개 쌓아두고, 겨울이불 폭 덮고 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어찌됐나싶어
이불을 사알짝 걷었더니
쉰 시루떡 냄새가 나면서 온몸에 땀이 흥건히 나있고, 요에도 양쪽에 땀으로 젖어있고...
그랬습니다.
선풍기 끄고, 이불 걷고, 땀 닦아주고,,,,마른수건 요에 깔아줬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애에게
**아 어젯밤에 이불속에 쉰 시루떡이...라고 얘기했더니 크르르 웃네요.
우리집 애는 쉰냄새 너무 많이 나요. 금방 샤워해도 금방 쉬어버리네요 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불을 들췄는데, 쉰 시루떡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자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어젯밤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0-08-12 22:08:51
IP : 114.200.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8.12 10:31 PM (115.23.xxx.220)제 아들 놈도 땀 흘리고 놀면 금방 머리에서 쉰 옥수수 냄새 나요.
2. 딸도
'10.8.12 10:59 PM (219.241.xxx.201)그래요
씻어도 금방 쉰내나요.3. 아 웃겨
'10.8.12 11:28 PM (118.33.xxx.190)진짜... 쉰내.. ㅋㅋㅋ 쉰옥수수.. 쉰시루떡..제 딸은 머리에 땀이 어찌나 많은지 진짜.. 어쩔땐
'냄새로 사람 잡을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듭니다..4. 아..
'10.8.13 8:07 AM (211.33.xxx.91)귀엽네요..
어머님 표현도 재미있으시구요.
남자중학교 여름에 점심시간 끝나고 5교시 수업..
그 열기 대단합니다.
무던워도 애들은 나가서 뛰더라구요
그래도 애들은 뛰고, 땀 뻘뻘 흘리는거 보면 건강해 보여 흐뭇합니다..5. .
'10.8.13 11:42 AM (59.4.xxx.105)울아들놈도 그래요 ㅠ.ㅠ
기어댕길때부터 땀이 많이 나더니 애가 쉰내가 나요.
지금도 등짝에땀이 줄줄 나는데......하여간 셔츠 2시간 넘게 못입힙니다. 땀에 젖어서
쉰내가 장난아니에요~ 쉰 시루떡 맞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