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고 있어요^^
오늘은 정말 선선하네요..비도 조금씩 오고있고.. 이제 가을냄새가 조금씩 나는거 같네요.
나이들수록 왜이렇게 여름나기가 힘든건지....한해한해 힘드네요.
올해는 가을이 제대로 올까요...작년엔 9월말까지 덥다가 후다닥 추웠던 기억이 나는데......
나이들수록 가을이 좋아지네요..
봄은 환절기라 병도 많고 황사에......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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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기쁜소식이 있어요^^
기쁨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10-08-12 20:46:33
IP : 112.148.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2 8:47 PM (211.207.xxx.10)전 나이들었는지 삼년전부터 별로 덥지가 않아요.
등에서 불이 안나요.
갱년기는 아직인지 열도 안오르구요. 지금이 살만한거같아요.
가을 싫어요.
너무 외롭고 흔들리고 그러잖아요.
끙
얼른 지나고 눈왔으면 합니다.
극동방송에서는 낮에 캐롤이 나오더라구요.2. 은석형맘
'10.8.12 8:48 PM (122.128.xxx.19)그래요.
기쁜 소식이네요^^
바람이........불어오네요...............3. 그저께..
'10.8.12 9:01 PM (125.177.xxx.79)에어컨 설치 했음다요 ㅠㅠ
뭔가,,
여름 끄트머리를 붙잡고싶은 심정이랄까,,,,ㅡ.ㅡ;;;;;
이러면 돌 던지실건가효 ;;;;;4. 저도
'10.8.12 9:03 PM (180.71.xxx.223)나이가 들어가면서 여름 나기가 녹녹치 않아요.
저도 가을이 제일 좋아요.
낙엽 떨어지고 스산한 바람불고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내가 이상한건가 ㅎㅎㅎ 여름 초입부터 가을을 기다린답니다.5. 이젠..
'10.8.12 10:19 PM (183.102.xxx.20)안더울까요?
6. 일기예보에선
'10.8.12 10:47 PM (121.168.xxx.126)9월초까지 덥다고 했어요.어젯밤에는 덥지 않아서 좋았고 오늘은 비올려고 날씨가 흐려서
덜 더웠던것 같아요. 비 그쳐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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