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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줄한 강아지라도 안고 타면 안 될까요?

엘리베이터 탈 때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0-08-12 20:05:35
고2 딸아이가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엄청 무서워해요.
니 덩치에 강아지가 니를 더 무서워한다고 괜찮다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오늘  딸아이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젊은 새댁이 목 줄한 강아지와 함께 타더래요.

좁은 공간에서 강아지는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는데
주인은 "가만히 있어" 이 말만 하고  
옆에 있던 초등학생과 함께  딸아이는 찍소리도 못하고 공포에 떨었다네요.

좁은 공간인 엘레베이터에서는 안고 타면 안 될까요?
IP : 211.60.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2 8:10 PM (175.114.xxx.220)

    저는 개를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개를 줄을 매고 안고 같이 타는건 별로 크게 상관치 않아요.
    그런데 저희 아파트에 개를 데리고 계신 분들은 타인을 배려를 하셔서인지
    먼저 올라가라고..
    개 데리고 혼자 타고 가시려고 합니다.

  • 2. 단비네
    '10.8.12 8:11 PM (122.34.xxx.73)

    네, 안고 타야죠..저도 강아지 키우는데요, 당연히 안고 타야한다고 봅니다.
    강아지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작은 강아지라도 무서워하거나 싫어할 수 있거든요.
    아니면 기다렸다 혼자 타던지요.

  • 3.
    '10.8.12 8:19 PM (115.21.xxx.176)

    저도 안고 탑니다

    밖으로 나갈때는 거의 혼자 내려가서 그냥 안고 있는데
    1층에서 올라올때는 왠만하면 다른 주민들, 특히 아이들이 있을때에는
    먼저 올라가라 하고 나중에 몽이랑 둘이만 타고 올라옵니다
    이놈이 애들을 깔봐서 보면 짖거든요;;; 내새끼지만 건방진 개 입니다 ㅜㅜ
    부득이한경우 같이 탈때에는 꼬옥 안아서 구석에 서서 몽이의 시선을
    사람들 안보는 쪽으로 돌려놓구요

    그래도 저희아파트 분들은 길냥이 밥 챙겨주시는 분도 계시고
    몽이를 이뻐라하며 어디가냐고 말 걸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항상 감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 4. ...
    '10.8.12 8:21 PM (110.8.xxx.88)

    제발 그 사람들 앞에선 아무소리 못하다가, 온라인상에서 이런 글 그만 올리세요?
    무슨 분란질 할려고 작정을 했나;;
    그리고 무슨 고등학교2학년 짜리가,바보도 아니고 말한마디 주인한테 못하고,벌벌 떨고 있나요?
    원글님 따님한테 교육시키세요. 니가 무서움으로 피해를 보면,상대방한테 양해를 구하는 말을
    하라고.......이건 무슨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고 2짜리가 참...

  • 5. 안고 타도
    '10.8.12 8:21 PM (124.61.xxx.78)

    눈치보이던데... ^^;;;
    친구네 아파트에 개, 그것도 소형견이 아니라 좀 큰(얘기 들어보니 슈나우저나 코카인듯) 개 세마리를
    줄도 안묶고 타는 아줌마가 있다고 들었어요.
    엄청 짖고 사나워서 혼자 전세내서 타고 간다네요.
    저흰 안고타도 눈치보여서 계단 오르내렸는뎅. ㅜ.ㅜ
    참, 대단하다... 그랬네요.

  • 6. 점두개
    '10.8.12 8:24 PM (118.222.xxx.229)

    직접 안고 타달라고 말하기 뭐하시면, 관리사무소에 부탁해서 공지사항 하나 붙여달라고 해보세요. 소형견은 안고 타주시기 바랍니다. 요렇게요. 저희 아파트에는 붙어있어요.

  • 7. 개 키우는죄인
    '10.8.12 8:26 PM (58.140.xxx.41)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안고있으면 어르신들이 개가 상전이다 욕하고 내려놓으면 무섭다고 하시고....

  • 8. 저도
    '10.8.12 8:37 PM (61.253.xxx.53)

    엘리베이터 안에서 목줄하고 개를 데리고 타는데
    너무 어색하고 싫더라구요. 그런분들 개들이 변보면 반드시 닦겠지요?
    저는 옆집 개가 복도에 똥을 싸놓은게 우리 문에 걸려서 찍싼적이 있어서,,,왜엑

  • 9. .........
    '10.8.12 8:46 PM (110.8.xxx.12)

    전 며칠전에 엘리베이터 타려고 1층서 기다렸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온 사람이 데리고 온
    개가 문이 열리자 저한테 아주 사납게 짖어대더군요 좀 안던가 하지 개가 사람보고 으르렁거리
    는데도 주인은 무심... 좁은데 같이 탔다가 무서운 꼴 볼거 같고 공포스러워서 그냥 올려보내고
    다음에 탔어요 솔직히 공동주택에서 애완동물 매너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자기집 동물은 자신
    한테만 이쁘다고요.

  • 10. 저라면
    '10.8.12 9:02 PM (218.156.xxx.251)

    우리개가 혹시 엘레베이터에서 오줌쌀까봐라도 안고 타겠어요.
    치우기힘들꺼같아서라도.ㅎㅎ

  • 11. 저도
    '10.8.12 9:20 PM (180.71.xxx.223)

    안고 벽쪽을 향해서 있습니다.
    순하고 밖에 나오면 겁이나서 얌전하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해서 사람들 없는쪽으로 벽보고 서있어요.
    꼭 끌어 안고서요.

  • 12. ..;
    '10.8.12 10:41 PM (121.170.xxx.178)

    댓글 중에 분란질 일으키려고 작정한 듯한 글도 있네요.
    남들은 당연한 거라 생각되는 공공의 상식을 별것 아닌 것으로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 중에는 타인이 그것을 지적하면 도리어 그에 대해 공격적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러니 금연 공원에서 대놓고 담배를 피거나 개 목줄 묶지 않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보고도 어른들도 뭐라 말 못 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런 경우, 직접 대놓고 말하지 못했다고 해서 온라인에서 하소연 좀 하면 안되나요? 직접 말하지 못했으니 여기라도 와서 하소연 하는 건데, 그걸 가지고 분란질 운운하다니, 그런 까칠한 댓글이야말로 분란 일으킬 의도 외에 과연 어떠한 의도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사람이 특정 대상에게 공포증을 느끼는 것은 당사자가 아니면 그 공포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가늠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전, 지상에서 100미터 이상 되는 초고층 아파트에 사는데, 전에 여기 살던 사람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베란다에 나가보지도 못했데요. 저요? 베란다 유리에 딱 붙어서 아래 잘만 내려다봐요. 그러니 예전 주인의 고소공포증을 저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소공포증 주제에 초고층에 살고, 다 큰 어른이 높이가 조금 높다고 베란다도 못 나가보다니 그 사람 바보 아냐? 라는 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요.
    타인이 특정 대상을 상대로 느끼는 공포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한다고 해도, 최소한 바보 운운하며 막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리판단 정도는 해야 어디 가서 "바보" 소리는 듣지 않고 살지요.

  • 13. 저는
    '10.8.12 10:56 PM (113.10.xxx.223)

    저는 사람 없으면 그냥 타고 사람이 타면 바로 안아요..
    혹시라도 모르니까...
    울 강아지 천덕꾸러기 안만드려고 진짜 사소한것까지 다~~신경쓰긴하네요..
    혹시라도 욕먹을까봐서...

  • 14. ...
    '10.8.13 1:43 AM (211.48.xxx.237)

    아이들이 놀라 소리질러도
    유난이구나....하는 눈빛으로
    끝내 안지도 않는 개엄마도 있더라고요.
    아이들소리에 놀란 강아지 돌아다니는것에 만족못하고
    같이 아이들향해 멍멍멍 짖어댄 한참후에야
    "개를 안좋아하시나봐요" 하더라고요.
    미틴 개엄마

  • 15. 저도..
    '10.8.13 7:47 PM (203.234.xxx.3)

    저도 안고 타는데? 엘리베이터라는 좁은 공간에서니까요.

    그리고 손에 가득 짐을 들고 있어서 못 안을 때에는 목줄을 짧게 잡아서 엘리베이터 모서리에 서요.개는 제 뒤로 있게 하고.. (제 튼실한 두 다리가 감옥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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