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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修女님 자중 하세요~~

.......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0-08-12 15:47:18
please!! 제발 수도복 입고 마트나 시장 나오지 마세요... 오늘 시장에서 두 분 보았는데...눈물이 났어요 ...
제가 뭘 생각해야 하나요?  얼마나 세상이 좋으셨겠어요....
보기가 않좋아요...차라리....노수녀님 앞에서 그런 행동 하기가 쉽지 않을테데 ...좀 그렇네요...
자중 좀 하시고 ...아름답게 늙은시는 모습이 아름답지만 .....그 옆에 손주,손녀, 딸, 아들,며느리와의 데이트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음...가슴이 시려오네요...불러 보고 싶은 노수녀님 !!마음속으로 화살기도가 바로 이런거구나 싶네요...
수도원에서 행복하시고 세상에 나올땐 ....그 보다 아름다운 人間의 모습이 인간적이며 아름답네요...
IP : 119.203.xxx.11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2 3:49 PM (119.70.xxx.180)

    ??

  • 2. 대전..
    '10.8.12 3:50 PM (112.150.xxx.46)

    어제 재밌었다는 성원에...또한번??

  • 3. ㅋㅋ
    '10.8.12 3:50 PM (59.5.xxx.99)

    수녀님은 그 복장이 그냥 평상복 이예요.
    신경 쓰지 마세요.
    그 옷 입으시고 마트 가셔도 되고, 시장 가셔도 되구요, ㅋㅋㅋ

  • 4. ...
    '10.8.12 3:52 PM (61.78.xxx.173)

    그럼 자원봉사 차원에서 직접 가시든가요
    대전 사람 망신시키고 4차원 개그만 남발하시니 쩝;;

  • 5. 제발
    '10.8.12 3:53 PM (221.138.xxx.206)

    please!!제발 않좋다고 쓰지 좀 마세요 안좋아요가 맞다니까요.
    맞춤법 나올 때 날마다 얘기 하잖아요 않은 아니하다는 뜻이 들었다고요ㅠㅠㅠ

  • 6. ...
    '10.8.12 3:54 PM (114.207.xxx.153)

    더위먹으셨나...
    낚인건가요??

  • 7. 아니 ..
    '10.8.12 3:54 PM (118.33.xxx.128)

    수녀님들이 더 잘 알아서 하실거예요 왠 지적질 ?

  • 8. 도대체 얘 누구니?
    '10.8.12 3:56 PM (115.178.xxx.253)

    어제도 그러더니...
    나 원래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아닌데.. 정말 짜증

  • 9. 에잇
    '10.8.12 3:59 PM (220.93.xxx.225)

    정말 지라ㄹ하고 있네..
    이런 글 올리면 재밌냐!!!!!
    감히 성직을 수행하시는 수녀님들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즐기다니...(저 카톨릭 신자 아님에도 열받네요..!!)

    저 정말.. 막 욕나올라 그래요... 아무리 82 자주 와도 이런 댓글 안달았었는데....
    날도 더운데... 에잇. 미친노ㅁ..

  • 10. ...
    '10.8.12 4:01 PM (125.180.xxx.29)

    너나 잘하세욧!!!

  • 11. .
    '10.8.12 4:03 PM (121.166.xxx.25)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잘 안 되시는 분 같지만 그래도 답글 답니다.
    원글님 본인의 주관성으로 수녀님들의 복장과 인생에 대해 왈가왈부하시는 모습이 매우 보기 안좋습니다.
    그분들은 그 옷이 어디든 다닐 때 입고 계신 평상복이고,
    손주손녀와 같이 노는 세속의 삶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용기로 힘든 이들과 또 다른 수도자들과 함께하는 수도자의 길을 택하시 분들인데
    원글님이 무슨 권리로 그분들의 옷과 삶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시는가요?
    그 옷을 입고 마트에 나온 걸 보니 얼마나 세상이 좋으셨겠냐니, 천주교인으로서 그저 황당한 마음 표하고 갑니다.

  • 12. ...
    '10.8.12 4:06 PM (121.167.xxx.189)

    병원좀 가보세요

  • 13. 얘가
    '10.8.12 4:17 PM (119.70.xxx.180)

    약먹을 시간이 좀 지났나보네ㅉㅉㅉㅉ

  • 14. ?
    '10.8.12 4:28 PM (112.149.xxx.16)

    무슨소린지 모르겠어요
    수녀복입고 마트나 시장 통애 가면 안좋아 보인다는 소린가요?

    저는 신자는 아니지만 수녀님들이 가르치는 학교나왔어요
    그분들 그냥 평범한 여성이에요 단지 신을 사랑한다는 것뿐이죠
    저희 학교가 있는 그 도시는 온갖곳에서 수녀를 만날수 있죠
    물론 유흥가를 제외하구요

  • 15. ㄴㅁ
    '10.8.12 4:32 PM (115.126.xxx.174)

    여기가 무슨 낙서장인가 지만 알아볼 수 있게 앞뒤 다 잘라먹고...
    진짜 욕나오네,,,뭔 글을 알아먹게 써야지...정말 수준이 훤히 비치네

  • 16. ..
    '10.8.12 4:38 PM (222.106.xxx.247)

    당신 너무 더워서 살짝 어떻게 된거 아니세요? 내참....

  • 17. 우리 동네 수녀님
    '10.8.12 4:52 PM (122.32.xxx.57)

    우리 동네 공부방 수녀님은 늘상 고민을 할겁니다.
    오늘은 애들에게 뭘 먹이고
    내일은 간식은 뭘~할까며
    뉘기는 학습지 뭐가 필요하고
    아무갠 준비물 뭐가 필요하고 모자란 과목 뭘 보충해야 하고
    생일엔 뭘 갖고 싶을까????
    여느 가정처럼 애들 보살피고 기죽지 않게 이리저리 준비하고 보살펴야 하는데 그 게 뭐든 사람사는 동네에서 파는 것이니 마트를 안가면 오데로 갈꼬나???
    전 마트에서 수녀님이나 스님들 뵈면 속세에서 중생들 돌보느라 여념이 없는 듯 싶어 다가가 짐이라도 들어주고 싶을 만큼 고맙던데
    이 분은 왜 그럴가요????

  • 18. ..
    '10.8.12 5:06 PM (211.178.xxx.165)

    그럼 니가 수녀님께 옷한벌 사드리던가요...

  • 19. .
    '10.8.12 5:44 PM (203.130.xxx.102)

    윗 분 말씀처럼 정상적인 의사소통(사회생활)이 힘든 분이신거 같네요.
    그나저나 마트 다니는거 참 좋아하시는 듯,,,

  • 20. 이분
    '10.8.12 6:43 PM (125.140.xxx.37)

    정신세계가 좀 이상한분같아요

  • 21. ㅎㅎㅎ
    '10.8.12 6:53 PM (222.109.xxx.83)

    ㅋㅋㅋㅋㅋ

  • 22. ㅁㅊㄴ
    '10.8.12 11:21 PM (211.236.xxx.215)

    ㅁㅊㄴ???

  • 23. 이만
    '10.8.12 11:25 PM (211.196.xxx.119)

    사요나라~ 하고 싶다...

  • 24. .
    '10.8.13 1:05 AM (211.224.xxx.24)

    뭔소리가 했다

  • 25. 미췬......
    '10.8.13 10:49 AM (221.163.xxx.53)

    수녀님들은 뭐 이슬만 먹고 사는 줄 아니?
    방과후 저소득층아이들 돌봐주시는 수녀님들도 계시고
    성당에 잔치 있거나 주일학교 애들 식사 준비로 마트가야 장봐오지
    시골 5일장 일부러 고속버스타고 가서 봐오리??
    별 미친 정신세계를 다 보겠네
    관심받고 싶어하는 아픈 사람인것은 알겠다만
    너무 재미들린 것 같지 않니??
    그냥 제 때에 약먹고 집에서 편히 쉬셔
    당신이야 말로 어떤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돌아댕기는 건지 조금은 상상이 되니 말여~
    참 거울 좀 자주 보셔~

  • 26. ....
    '10.8.13 12:43 PM (211.208.xxx.55)

    뭘 자중하라는 건지..
    원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뭐예요??
    웬 횡설수설...

  • 27. 대전이죠?
    '10.8.13 12:45 PM (203.232.xxx.3)

    ㅋㅋㅋ

  • 28. ..
    '10.8.14 12:09 AM (175.117.xxx.77)

    수녀님들이 의외로 다양한 일을 하세요. 묵주 만드는 재료 사러 남대문 시장에도 다니시고.. 성당에서 기도만 하시는 거 아니에요. 유치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수녀님도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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