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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제했습니다) 윗동서(형님) 뵌 지가 너무 오래되었는데...

조언 구해요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0-08-12 15:30:22
조언 감사드립니다. 글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IP : 211.106.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언 구해요
    '10.8.12 3:38 PM (211.106.xxx.173)

    참고로...
    시어머님은 좋은신 분이예요. 제가 겪어본 봐로는...
    며느리들 항상 생각해주시고, 이래라 저래라 말씀 없으시고요.
    경제적으로 노후 준비가 안 되셔서 그건 저희 부부(저와 남편)가 생활비+병원비 드리고 있어요.
    생활비 넉넉하지 않으시지만 며느리 생일 꼭꼭 챙겨주시고,
    집안 행사로 며느리들 손에 물이라도 묻히는 일 생기면
    항상 미안해하시고 수고했다~ 등 두드려주시고 하세요.

    아주버님도 육아/가사 잘 도와주시고,
    (심지어 저희 집에서 식사하실때도 뭔가 도와주시려고 하세요.)
    제가 겪어본 봐로는 선하신 분이세요.

  • 2. 혹시
    '10.8.12 3:44 PM (180.70.xxx.235)

    별거중 아닐까요?
    저정도로 시댁일에 철저히 무관심하다는건
    남편과 사이 안좋은 정도로는 이해가 잘 안가요.

  • 3. ..
    '10.8.12 3:45 PM (116.126.xxx.39)

    부부일은 부부만이 알지 않겠어요
    거기에 시댁행사 안오는데 뭐라는 분 없으시다면
    시댁어른들도 뭔가 아는 사정이 있을꺼 같아요

  • 4. 에효~
    '10.8.12 3:48 PM (59.5.xxx.99)

    제 생각에도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서 시댁에 아예 연락을 안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원글님이 보는 것과 형님 되는 분이 생각하는 건 틀릴 수 있으니까 그냥 계시는 게
    좋아요. 원글님께 화가 난 건 아닌 것 같아요.
    어른들고 그냥 계시니까 원글님도 그냥 모른 척 계세요.

  • 5. 조언 구해요
    '10.8.12 3:54 PM (211.106.xxx.173)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주버님께서 가족들끼리 어디 여행 갔었는데 좋더라,
    영화 이야기 나올때 같이 봤다...
    형님 근황 말씀해주시는 걸로 봐서 그다지 나빠보이지는 않는 것 같은데...

    시어머니께선 워낙 이래라 저래라 왜 그러니 하시는 말씀은 없으신 분이라서
    어떤 거 하나 꾸짖지 않고 항상 칭찬만 해주시는 분이라... -_-;;

    그냥 가만히 있는 게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 그러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궁금하고, 아랫 사람이 한 번 연락을 드려야하나 싶어서요.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6. ...
    '10.8.12 3:58 PM (121.167.xxx.189)

    시어머니께 물어보시지요. 느낌이 그렇다 이럼서..

  • 7.
    '10.8.12 4:39 PM (121.151.xxx.155)

    저는 원글을 읽지않아서 모르겠구요
    그냥 댓글들만 보고 글을쓸께요

    님에게 좋은 시엄니였을지 모르지만
    형님에게는 아닐수도있어요

    첫며느리일때는 잘 모르기도하고 젊었을때이기땜에
    함부로하시다가 며느리에게 혼나고(?)나서
    둘째 세째며느리에게는 깨깽하는 시엄니들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왜 첫째며느리들이 시엄니들을 더 미워하는지 이유가 있겠지요

    그냥 나두세요
    시엄니가 알아서 하겠지요
    님이 연락도하지마시고 그냥 지들끼리만이라도 잘 살게 나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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