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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전에 자궁근종이 있는걸 알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수술하자고 하네요

김포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0-08-12 13:22:28
40대 후반이고 아직 폐경은 안되었습니다.
5,6년전에 4.3cm의 자궁근종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2007년에 검사받을때 자라는 속도가 줄었다면서 폐경기가 되면 안자란다고 지켜보자고 하며 6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오라고 했지만 가기 싫어서  그동안 검사를 안했어요
그런데 며칠전에 출혈이 있어서 병원엘 갔더니 근종이 5.8cm로 자랐다고 수술하자고 하네요.
양성인지 악성인지는 수술후에 조직검사를 해봐야 하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1)보통 7cm이상 자랐을때 수술을 권한다는데 근종을 꼭 수술해야 하는가?
2)작년에 실비보험에 가입을 했는데 자궁근종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하고 고지를 안했는데  
   수술을 하게되면 보험적용을 받을수 있는가?

정말 궁금합니다.

꼭 알려주시리라 믿을께요.^^*
IP : 112.223.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2 1:23 PM (211.207.xxx.10)

    생리 없어지면 줄어든다고 하던데요.
    하혈이 심하거나 하면 수술하더라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 2. 울엄마
    '10.8.12 1:27 PM (125.131.xxx.225)

    울엄마는 허리가 아파서 검사 했는데 엄청큰 혹이 두개 나왔구요 제 칭구도 자꾸 커져서 했어요
    크기가 안크면 안해도 되는데 님은 계속 커지는거 보면 하는게 낳겠어요. 울엄마는 세브란스에서 제 칭구는 강남 차병원에서 했고 복강경으로 해서 회복 속도도 빨랐어요. 그리고 보험에 제대로 고지 안함 보상도 몬받고 잘못하면 보험자체가 해지될수 있습니다!

  • 3. 생리때
    '10.8.12 1:28 PM (203.238.xxx.92)

    많이 불편하신가요?
    과다출혈이면 빈혈까지 동반돼서 고생들을 해요.
    아는 엄마는 그거때문에 응급실도 실려가구
    그렇지 않고 버틸 수 있으면 끝까지 버텨 보세요.
    의사들은 보면 다 수술하자 그래요.
    혹만 복강격으로 떼어내는 수술도 있고
    초음파로 지져서 괴사시키는 방법도 있어요. 후자는 재발 위험이 있긴 해요.
    6센치부터는 좀 불편하긴 하죠.
    좀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악성은 아닌듯 해요.
    악성이었으면 벌써 더 크지않았을까요?

  • 4. 경험자
    '10.8.12 1:46 PM (121.150.xxx.112)

    저도 예전에 자궁근종으로 하혈을 해서 수술로 제거했어요. 그땐 30대에 크기도 10센치 가까이 되서 수술을 했어요, 근데 40대 후반이시라니 수술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심 어떨까요? 의료실비는 적응받으실 수 있으세요. 저도 적용받았어요. 다른 상해보험 들어놓으신게 있다면 수술비 50만원과 입원비 지원받으실 수 있구요. 좋은 방법으로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 5. 경험자
    '10.8.12 1:49 PM (121.150.xxx.112)

    그리고 근종 수술 후 종양 조직검사하는데 1주일이 걸려요. 대개 80%는 양성으로 나온다네요. 넘 걱정마세요!

  • 6. 저도 경험자
    '10.8.12 1:54 PM (203.249.xxx.10)

    5센티때 발견...아무런 증상이 없었지만 6센티 될때 복강경 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증상이 없었지만 아직 젊어 폐경기까지 멀고 출산도 해야하므로 조산 등 후유증 염려로 했는데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시면 폐경때까지 기다리시면 어떨까해요. 여러 병원 다녀보세요.

  • 7. 제 형님 경우
    '10.8.12 1:59 PM (58.227.xxx.110)

    의사가 폐경까지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60세가 되어도 폐경이 안돼서 결국 수술하셨어요.

  • 8.
    '10.8.12 2:37 PM (220.68.xxx.216)

    40중반입니다. 사실 작년부터 자궁 근종때문에 많이 심난했고 알아보기도 많이 했어요.
    크기가 7.5센지 입니다. 병원마다 빨리 수술하자고 다들 난리셨어요(의사분들...)
    근종이 폐경만 오면 혹이 작아지니까 고민이 안되는데 너무 커지면 수술해야겠죠?
    하열도 하고 가끔 배고 아파요...
    몇군대 다니다가 어느 좋으신 의사분을 알게되었는데...
    하열하면 한약이나 약 먹고... 왠만하면 수술 하지 말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현재는 저또한 수술하기 싫어서 세월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10센지가 넘어서 수술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렇게 무서운거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길.... (사실 저도 일년은 걱정 좀 했어요...^-^)

  • 9. 대부분
    '10.8.12 2:51 PM (203.238.xxx.92)

    하혈때문에 수술하죠.
    저도 그랬는데, 한 일년 힘들더라구요.
    수술안하고 버틸 수 있으면 버티는 게 좋아요.
    저희 언니는 폐경와서 너무 좋대요.
    그날마다 공포수준이었다가
    검색해 보시면 혹이 커지는 식습관에 대해 조언하신 내용 있어요.
    잘못 먹으면 엄청 커져요.
    보약같은 거 절대 드시면 안되구 석류 이런것도 혹에 안좋아요.

  • 10. ....
    '10.8.12 2:59 PM (119.207.xxx.20)

    제 담당의사 말로는 10cm 넘는 것도 안해도 되는 게 있고 작아도 하는 게 좋은 근종이 있다하더라고요.
    다른 의사한테 진찰 한 번 더 받아보시고 의견을 더 드어보시면 어떨까요?

  • 11.
    '10.8.12 3:24 PM (220.68.xxx.216)

    저도 바로 윗분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의사들마다 말들이 다 틀리더라구요..여기 저기 병원 다니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수술한다고 좋은게.. 아니니 .. 잘 생각하세요.
    일단 근종에 좋은것도 알아서 드시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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