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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암세포가 자연적으로 없어질 수도 있냐고 하셔서..
암환자가족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0-08-11 17:22:51
암세포가 생겼다 없어졌다... 하죠. 그거 없애려고 하는게 '항암주사' 이구요.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변이세포로 전이 속도가 엄청납니다.
그치만 항암주사로 그걸 막고 죽이고 하는거죠.. - 물론 다 듣는 것도 아닙니다.
이 독한 놈의 세포 죽이려다보니, 다른 세포가 왕창 죽어 나갑니다.
- 대표적인게 모발, 치아 등등이죠.. -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하느냐... 네, 저희 어머니 그러셨습니다.
그렇지만 무슨 '기적'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수술 후 전이되어 재발하셔서 콩알만한 암세포가 있었는데,
항암 하기는 좀 이르니.. 한달 단위로 검사하면서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키우는게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일단 의사 믿기로 했습니다.
엄마, 생활 습관을 바꾸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더우면 죽습니다.
정확히는 42도면... 죽어요... 근데 외부에서 몸을 덥혀서는 죽어도 42도 못 올라갑니다.
오히려 체내에서는 열을 자꾸 방출하게 하죠... 그럼 체내를 덥게하는 방법..?
운동입니다.. 체내 온도가 올라가고, 그걸 식히려고 땀을 내는거죠..
땀이 나도록 운동하라..는 게 그겁니다..
찬물 안드십니다... 야채스프..라는거 끓여드시는데, 기적의 야채스프..?
그런거 안 믿습니다.. 그냥 야채 끓인거니까, 정수기 물보다 낫겠지모.. 하고 드십니다.
맹물보다는 현미차 좋다고해서 그거 끓여서 드시구요.
매일매일 운동 안 거르고 하십니다... 땀 날 정도로..
음식, 그냥 땅에서 하늘에서 바다에서 나는거 먹습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거 가급적 줄이구요.. 고기가 좋다 나쁘다..?
모르겠습니다.. 구이가 나쁜 건 알아서 그건 피하고... 수육도 드십니다.
밥은 모두 발아현미밥으로 바꿨구요, 잡곡도 넣어먹구요..
그렇게 3개월 지나서.. 병원 갔습니다..
CT 찍었는데... 갸웃갸웃 하십니다... 안보이는데요.. ;;
너무 감사해서 펑펑 울고팠지만.... 아직 안 끝났다고 생각하고 현 상태 유지중입니다.
대체의학... 그딴 게 어딨습니까...
생활 습관에서 몸에 좋은 것들을 가까이하고, 나쁜 건 멀리하고...
그건 기본입니다.. 거기에 의학이 더해지는 거지. 절대 그게 '대체' 가 아닙니다.
반대로 열라 좋은 신약이라도 항암치료 한다고
평소 하던대로 담배 뻑뻑피고, 술 마시고, 운동 안하고... 그것도 소용없는 것처럼요..
그리고... 뭐가 항암 작용에 좋다더라...
좋죠~ 블루베리도 좋고, 민들레도 좋고, 강황도 좋고~~
근데 현존하는 최고 항암제는... 병원에서 놔주는 항암 주사입니다..
정말이지 부작용만 없으면, 평생 맞고 살면 됩니다...
나머지요..? 보조니까...
사과 보다, 블루베리 먹고, 상추대신 민들레로 쌈 해먹고, 흰쌀 대신 현미로 밥 해먹고...
부작용 없잖아요....
그리고,~ 의사가 아무래도 지원군이 있어야겠다~ 하면 항암제 쓰면 되는거구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1 5:33 PM (115.137.xxx.49)스트레스가 멀쩡한 정상세포도 암세포로 만든다고 해요.
거꾸로, 많이 웃으면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이로운 물질이 몸속에서 만들어진다네요.
역시 많이 웃는게 최곱니다~2. 암환자가족
'10.8.11 5:35 PM (210.94.xxx.89)넵, 맞아요... 술(과음), 담배, 스트레스... 최강 3요소라고 하더군요..
기분 좋으면 도파민..인가 하는 물질이 분비되구요,
웃으면 모르핀보다 수십배 강한 엔돌핀도 분비되구요..3. 저예요
'10.8.11 5:38 PM (211.255.xxx.104)저 밑에 암세포 이야기 쓴 이 입니다.
고맙습니다.
살아 있는 체험 적어 주셔서 더욱 마음에 닿습니다.
그중에서도 운동해서 몸에 열 올리는거
저도 그거 강조하는데 말을 잘 안듣네요
감사합니다.4. 암환자가족
'10.8.11 5:38 PM (210.94.xxx.89)아이쿠 죄송.. 도파민은... 항우울 호르몬이고..
항암세포에 해당하는 무슨 세포를 키운다고 했는데.. ㅡ.ㅡ 까먹었네요..5. 암환자가족
'10.8.11 5:40 PM (210.94.xxx.89)운동.. 엄마도 엄청 싫어하셨어요...
엄마도 저랑 성격이 딱 같아서.. 싫은 데 하라면 이리저리 핑계에 짜증내십니다..
재밌게 하시라고 별 거 다해봤죠.. 위 핏도 사다놓고..
어느 정도 하시더니, 몸이 가뿐해지고 종아리 근육도 붙는다고
먼저 챙겨시더군요... 일단 시작해보세요.. 운동은 꼭 해야해요
(근데 난 모하니...;;;; )6. 좋은 정보
'10.8.11 5:44 PM (122.34.xxx.16)입니다.
오늘부터 더 빡세게 운동해야 겠어요.
덥다고 냉커피 찬물 달고 살았는 데 바꿔야겠죠.7. 몸이
'10.8.11 5:59 PM (116.33.xxx.18)따뜻해야 해요. 맞아요.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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