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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내려오래..

대한통운택배는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0-08-11 13:37:59
택배를 받다보면 작은 택배인데. 제가 너무 바빠서 우체통에 넣어둘게요.. 오늘은 경비실에 맡기겠다고.. 제가 집에 있는데요... 올라오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어서 그러나본데.. 왜 대한통운만 그러는 거죠.? 정말 이상해..
IP : 222.232.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1 2:02 PM (218.147.xxx.53)

    택배기사님 지맘대루네요-_-;;
    대한통운이라 그런건 아닐테고,그 동네 택배기사가 책임감이 없는 경우예요.
    그게 무슨 택배인가요? 우편물이지.....
    너무 불편하다고,대한통운 홈피에 글올리세요.
    울동네 kg*기사아저씨는 전화한통없이 경비실에 두고 가거나,
    20kg쌀,과일도 엘베에 올려놓고 갑디다.
    저보고,엘베앞에 대기하라는거지요.-_-;;
    수고하시는 분은 음료수나 얼린캔음료... 고마움을 표시하는데, kg*만 힘들게 하네요

  • 2.
    '10.8.11 2:17 PM (122.36.xxx.41)

    우리동네는 옐xx가 그러네요. 프론트에 맡겨놓고가요. 문자라도 주면 왔나보다 할텐데 기다리다가 혹시나 하고 프론트에 인터폰 넣어보면 놓고갔다 그러네요.ㅡ,ㅡ
    바쁘니까 일일이 집 방문하기 힘들어서 그럴수도있겠다 싶다가도..무거운물건인데 그렇게 놓고가면 좀 그렇죠.

  • 3. 저도..
    '10.8.11 2:29 PM (118.220.xxx.68)

    대한통운택배기사만 그러네요 너무너무 얄미워요
    전 그 기사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곳 대한통운기사도 그러군요
    혹 원글님 이랑 저랑 같은 동네....

  • 4. 택배
    '10.8.11 2:59 PM (59.6.xxx.12)

    직접 당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짜증이 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택배아저씨들 근무환경이 워낙 열악하다고 하네요^^;; 월급으로 급여를 받는게 아니고 택배 한 건 처리당 얼마 식으로 급여를 받는데 한 건 당 500원도 안 되고요, 그러다 보니 적정한 수준의 돈을 벌려면 하루에 소화해야 하는 택배 물량이 너무 많고 힘든 것 같아요. 무거운 걸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가신다거나 하면 좀 그렇지만 가벼운 거라면 가끔은 봐드려도 좋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모든 택배아저씨분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보다 근본적인 잘못은 적정한 노동의 댓가를 지급하지 않는 택배사의 잘못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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