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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쓰는 키친타올은 뭐가 다른가요?

쩔쩔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0-08-11 13:09:17
행주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키친타올로 바꿔보려하는데요
지금 보통 키친타올과 빨아쓰는 키친타올의 차이점이 뭔가요?
그리고 빨아쓰는게 아무래도 절약효과가 뛰어난지...
정말 빨아서 널어놓고 또 쓰는건지 궁금해요
써보신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9.30.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서
    '10.8.11 1:12 PM (112.144.xxx.26)

    쓰고 있어요.
    보통 키친타올보다는 물에 강해서 한.. 너댓번은 더 빨아쓸 수 있지요.

    일단 행주쉰냄새 안나서 전 좋더라구요.

  • 2. 그게
    '10.8.11 1:16 PM (211.193.xxx.133)

    삶을 필요도 없고,,,그러니 냄새날일도 없고~~ 편한맛에 쓰네요

  • 3. ~
    '10.8.11 1:18 PM (118.34.xxx.214)

    윗분들 답글 처럼 편하고 냄새날 일이 없긴하지만... 헤프게 사용하기 쉽더라구요.

  • 4. 그냥
    '10.8.11 1:25 PM (180.66.xxx.21)

    삶기전까지는 행주였다는 생각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 장점이 아닐까요?

  • 5. 집에서
    '10.8.11 1:30 PM (112.144.xxx.26)

    위에 첫 댓글인데요.
    저희는 대략... 첫 사용은
    물기 닦아넣는 그릇(저희는 물기를 건조대에 얹어서 말리고, 큰 그릇만 닦아 넣어요.)닦고,
    그담에는 빨아서 행수로 몇 번 쓰고, 나중에 부엌 바닥을 걸레 대신 닦거나 장식장 같은데 쌓여있는 먼지 닦아내고 버려요.
    늘 행주 삶아쓰시는게 원칙이라는데...
    저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두분도 다 일하셔서
    전 식구가 집에서 많아야 두끼, 아니면 한끼만 먹거든요.
    네식구 다 일하니 바쁘고 피곤해서 행주 삶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그냥 뜨거운 물에 빨아서 말려 쓰곤 했었거든요.
    (그것도 제가 냄새나서 괴로울 때. 어머님은 그냥 쓰심)
    그래서 그런지 어머님도 저도 넘 편해요.

  • 6. ..
    '10.8.11 3:02 PM (140.112.xxx.15)

    좀 헤프긴하지만, 빨고 삶고 하는 수고로움을 덜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집에서님처럼 여러번 빨아서 쓰다가,가스렌지 주위나 바닥 닦아서 버려요.

  • 7. 쩔쩔
    '10.8.11 5:27 PM (59.30.xxx.75)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빨아서 행주로 쓸수있단 말이군요
    써봐야겠네요
    행주관리가 너무힘들어요ㅠㅠ
    감사ㅏ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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