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아이들과 너무 잘 먹어서 그런가 했습니다.
자꾸 상체에만 살이 찌는거예요.
팔뚝 굵어지고, 등판 넓어지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지요.
피부 관리 받으려 갔는데 겨드랑이를 만지기만 했는데도 정말 자지러 지게 아팠어요.
원장님이 그리시네요.
순환이 너무 안되어서 겨드랑이가 불룩하고 아픈거라고..
그래서 상체에 살찌는거라네요.
어쩌면 되냐고 했더니 맛사지로 푸는수 밖에 없다네요.(어제가 티켓 마지막 날이어는데...)
그러고 보니 여자 가수들 두 팔 들때 겨드랑이가 움푹 파여서 참 신기하다 했어요.
어젯밤 계속 만지고 눌리고 해서 좀 풀린것 같긴 한데
관리실 가지 않고 순환 할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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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가 너무 불룩해요.
40 중반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0-08-11 09:41:01
IP : 118.47.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1 9:44 AM (121.134.xxx.110)저도 그거 언뜻 들었는데 몸이 별로 안좋으면 거기가 불룩하다고 하던데요.
제 친구는 빼싹 말랐는데도 겨드랑이만 불룩해요,맨날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아요..
마사지 말고 운동을 꾸준히 하시던지 보약을 좀 드시던지 해야하는거 아닐까요?2. 요가
'10.8.11 9:46 AM (211.114.xxx.91)제가 요가하는데 선생님께서 거기가 쓰레기 장소랍니다.
자주 두드리면 풀리고 좋아진다고 해요
시간 나는데로 자주 두드리고 주물러서 풀어주세요3. 걱정녀
'10.8.11 9:48 AM (115.20.xxx.34)운동이요 운동.
4. ...
'10.8.11 9:54 AM (116.120.xxx.101)브러쉬 빗으로 두드려 주면 좋답니다.
5. ,,
'10.8.11 10:05 AM (58.239.xxx.16)겨드랑이하구요. 사타구니(?) 그러니까 가랑이 또 무릎뒤쪽 이리 접히는 부분이 쓰레기장소래요
그부분으로 모아주듯이 해서 두드려주면 혈액순환도 되고 좋다네요6. 원글
'10.8.11 10:10 AM (118.47.xxx.177)겨드랑이가 그런곳(?) 인줄 몰랐어요..
운동도 하고, 먼저 브러쉬빗을 사용해 볼께요~~7. 체온
'10.8.11 10:42 AM (59.12.xxx.90)체온이 너무 낮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된데요.
너무 차가운 음료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시고 냉방도 적당히 하심이 좋을듯 싶어요.8. 림프
'10.8.11 10:48 AM (180.67.xxx.144)절 인가?
림프절이 모여있다고 했어요..
자주 문질러 주라고..9. 저도
'10.8.11 1:23 PM (211.54.xxx.179)팔 가슴에 지방 무지 많거든요,,근데 관리실 직원이 그래도 겨드랑이는 아직 괜찮다고,,거기가 불순물 집합장소 맞대요,,
거기 불룩해지면 몸에 독소가 많은거라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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