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 했던건데
한국에 거주하는 백인남자들요.
아마 학원강사가 제일많을테고
그다음에 미군..대학강사,직장인 그런순일 거 같은데
저도 학원강사 알바뛰면서 애들 영어 가르쳐봐서
원어민강사(거의백인이죠)도 많이 보고 그랬는데..
뭐 저도 처음에 백인이면 대부분 키크고 잘생길거라는 묘한 편견 아닌 편견이 있었는데
뭐 ..TV에서 나오는 잘생긴백인들은 그야말로 그나라에서도
우리나라 연예인들처럼 잘생긴 사람들이고..현실은 .-_-;;;
일반인백인들은 한국인들이랑 외모면에서 뭐 하나 뛰어날거 없어보이더라구요..
오히려 그 특유의 노린내 라던가.. ;영어를 목적으로 사귀고 싶다 그러는것도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동네 학원강사 들이 뭐 교양있게
시사에 관심있고 이런것도 아니고 취업을 위한 영어라면
차라히 학원다니거나 그냥 독학하면서 토익이나 토스 공부하는게 훨 효율적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저도 영어 공부 많이하는편이지만..
걔네들이랑 사겨서 대화해서 영어 늘어난다고 해봤자
뭐 연인들끼리 특히 교육수준이 그리높지 않은 커플들끼리 하는대화야 단순한 생활슬랭 정도 수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가끔 뭐 이태원이나 홍대클럽에 백인나타나면 여자들이 서로달라붙는다나
그런글을 많이 봤거든요..-_-;제주변에도 그렇고
주변엔 전혀안그런것 같은데..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백인이면 먹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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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남자들 ..정말 한국에서 인기많나요??
백인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0-08-10 21:08:00
IP : 59.22.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도
'10.8.10 9:48 PM (222.109.xxx.64)모지란 여자들한테나 그렇겠지요...미국에선 최하층민이나 다름없는 백인넘들 좋다고 미쳐서.
한국 남자한테 옮으면 임질이나 걸리겠지만 미국 넘한테 에이즈 옮는건 드문 일도 아니예요.
목숨 내놓고 놀고 싶으면 놀아야죠. 뭐....한심.2. 어우..
'10.8.10 11:38 PM (119.70.xxx.180)물론 안그런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한국에 영어강사나온 사람들은
백인층에서 보면 그냥 중간급이하의 부류죠. 외국주재상사원이나 비지니스맨아니면.
교제도아니고,들러붙는 대쉬를 하는 여자들이 어떤여자들일까요.
자기존재를 그만큼 하락시켜도 뭐가뭔지를 모르는 그런 하류층이죠.
사실은 말같지도않아서 댓글 쓰고 싶지도 않네요.3. .
'10.8.11 11:38 AM (211.224.xxx.24)다른애기가 될 수도 있는데, 영어 좀 배워볼려고 하는 사람들중 이상하게 외국것 하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다 환타스틱하게 생각하고. 못생겼는데도 이쁘다 잘생겼다 추켜세워주고, 그게 백인이면 더 하겠지만 흑인이든 상관없는것 같아요. 전 그 학원갔다 그 외국인들 밥먹는거 보고 구역질이 다 날 정도로 위생관념없고 몸에서 나는 인내가 엄청나던데 전혀 그런거 눈에 안들어오고 좋게만 보더만요. 이 분이 가깝게 하려는 분은 흑인여성이었는데 이런분들이 이렇게 외국것이면 무조건 좋게만 생각하듯 백인남성 쫓아다니는 여자들도 저런 생각을 가진사람들 아닐까요? 외국것에 대한 환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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