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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박근혜 대권 막겠다는 뜻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
세우실 조회수 : 444
작성일 : 2010-08-10 18:11:19
http://news.nate.com/view/20100810n00420
친이 친박의 싸움은 언제 봐도 새롭고 언제 봐도 지겹지 않은 레파토리....
제발 좀 꾸준~했으면 좋겠고, 하는 김에 뭔가 임팩트가 좀 있었으면 좋겠구만요.
네이트 댓글이에요.
장지연 추천 31 반대 1
친박,친이의 개막장 팀킬.
매우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는 1人.
특히나 돌아오는 청문회는 콤보팝콘 끼고 맹렬히 시청할 예정임. (08.10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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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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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8.10 6:11 PM (116.34.xxx.46)2. jk
'10.8.10 6:41 PM (115.138.xxx.245)하여간에 한나라당 저것들은 대가리가 병,신들이라능...
한국에서 총리 출신으로 대권도전은 가장 대표적인게 이회창씨인데 이회창씨가 대권에 도전할 수 있었던건 총리시절 대통령이었던 김영삼과 대놓고 싸워서 그게 가능했던 것임.
집권후반기의 대통령은 언제나 인기가 추락하기에 어떻게 하면 대통령과 거리를 두는가 이게 가장 큰 문제임. 다시 말해서 여당에서 박근혜를 왕따시키려고 하면 할수록 박근혜의 인기는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음. 여당의 실책이 야당이 아니라 박근혜에게 이롭기 때문임.
정말 박근혜를 추락시키고 싶었다면 박근혜를 잡아다가 고문을 해서라도 총리를 시켰어야함.
근데 실제로는 종이호랑이에 불과한 총리를 새로 뽑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차기대권주자가 될수 있다고 착각하다니.. 그게 가능했다면 지금까지 총리직을 수행했던 사람들이 다 대권주자 리스트에 올라야 하겠지만 실제로 전 총리들 중에서 대권주자 리스트에 오르내리던 사람들은 극소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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