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때가 아닌데 갈색혈이랑 혈이 나오는데요..

우째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10-08-10 15:39:00
생리때가 아닌데 생리끝나구 일주일후에 이상하게 갈색혈이 나왔어요.. 아주끈적이게..

저는 이런적이 없어서 왜 그런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배란혈일수 있다고..

오늘은 오른쪽아랫배가 쿡쿡쑤시더니 약간에 혈이 나왔는데..

계란알끈에 붙은 약간에 혈처럼.. 그것보단 아주 마니.. 암튼 그러케 나오는데..

아 괜히 뭔가 잘못되지는 않았나.. 겁부터 덜컥나네여..ㅠ

이런증상 있으신분 계세여??
IP : 116.122.xxx.1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0 3:43 PM (124.50.xxx.174)

    생리끝난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어제부터 약간씩 피 비추네요.
    이러고산지 어언 3년도 더 된듯..
    산부인과가서 검사해도 별이상없다하고.
    그냥 스트레스받지말고 살라하는데...
    진짜 이거때메 더 스트레스받네요.ㅋ

  • 2. ..
    '10.8.10 3:45 PM (222.235.xxx.233)

    저도 그래요.
    병원에 가도 별 이상은 없어요,

  • 3. 저도
    '10.8.10 3:56 PM (123.248.xxx.217)

    출산하고부터 그런 증상이 보여요. 친구들중에 민감한 여성은 미혼때부터 알더라고요.
    그게 배란날이라서 그래요. 끈적끈적한 흰자같이 나오구요, 몸상태(피곤도)에 따라 색상이 짙기도 하고 옅기도 하고.
    가벼운 생리통같은게 오구요, 어떤 친구는 생리통보다 배란통이 훨씬 아프대요.
    그리고 딱 14일후에 다음 생리랍니다. 원래 배란과 생리의 주기가 그렇게 된다고 하네요.

  • 4. 우째
    '10.8.10 4:08 PM (116.122.xxx.128)

    아 그런가여.. 전 이런적이 처음이라 나이도 30대 중반이라.. 덜컥겁이나서..ㅠ
    오늘은 오른쪽아랫배가 콕콕계속쑤시는것이 영..부정출혈이나 이런거일까봐.. 좀 그러네요..

  • 5.
    '10.8.10 4:29 PM (221.153.xxx.44)

    배란통도 있답니다.
    아랫배가(골반뼈 옆 쪽 근처죠) 콕콕 찌르듯이 아파서 병원에 물어보니 배란통이래요.
    갈색혈이면 배란혈과 배란통이 함께 오는 경우 같아요.

  • 6. .
    '10.8.10 6:07 PM (221.153.xxx.226)

    배란기 출혈이라고해요.

  • 7. 산부인과
    '10.8.10 6:23 PM (222.109.xxx.83)

    가셔서 진찰 받아 보시고 이상이 없다고 하시면
    잘 하는 한의원 가서 증상 애기 하시고
    한약 한재나 두재 지어 드시면 좋아져요.
    몸이 피곤 하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 8. 8888
    '10.8.10 8:41 PM (119.71.xxx.80)

    노화라고하네요 저도 허걱헀어요 지속되면 자궁적출해야한다고해서,, 의사는 너무 아무렇지않게 말하네요

  • 9. 착상혈
    '10.8.11 12:15 AM (180.71.xxx.214)

    전 임신할때 그런 혈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41 응징하고싶네요. 3 다현 2009/10/16 644
494240 음식점 소개시 빨간 고무통에 양념이나 식재료가 14 질문 2009/10/16 1,130
494239 갑자기 자게가 잘 열려요.. 저만 그런가요? 8 2009/10/16 503
494238 비켜 독사진 찍을거란 말이야 4 .. 2009/10/16 708
494237 빈폴,폴로, 버버리 누빔 코트 이쁜가요? 6 깔깔이 2009/10/16 2,677
494236 과천 새서울쇼핑2층 옷가게 창업 어떨까요?? 5 사랑이 2009/10/16 686
494235 말레이시아에 갈때 꼭 필요한 것들 알려주세요~ 1 여행을떠나요.. 2009/10/16 531
494234 5만원짜리 블라우스에 벌벌~~ 11 돈많고파.... 2009/10/16 1,607
494233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에는 여자가 지배하는 세상이 와야 할것 같아요 7 행복해요 2009/10/16 522
494232 요즘 서울/경기 중학교 전교 학생수가 얼마정도 되요? 5 . 2009/10/16 444
494231 소극적인 아이.. 문화센터를 계속 다녀야 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2 고민 2009/10/16 324
494230 저도 훈훈했던 장터 이용 2... 4 안젤라 2009/10/16 909
494229 신촌 홍대 근처 피부과(미용위주 아닌곳) 추천 바랍니다. 2 이쁘니 2009/10/16 1,542
494228 (급해요 도움주세요) 기한이 되기전에 전세를 빼는데요.. 4 ... 2009/10/16 356
494227 [펌] 결국 일자리창출의 모든 드립이 구라라는 걸 실토하는 건가요? 4 세우실 2009/10/16 279
494226 사람을 만나면 할 얘기가 없어서 만남을 피하게 되네요. 2 대인기피 2009/10/16 779
494225 화재 관련 베스트 글 일고 생각난 경험들... 화재경보 2009/10/16 244
494224 선배님들~결혼 1주념기념일에 뭐들하셨어요? 13 쥰세이 2009/10/16 491
494223 아직도 여순반란, 광주사태라고 말하는 분이 계십니까?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용- 2009/10/16 395
494222 중고 장터 9 감사해요 2009/10/16 1,130
494221 하이패스 카드 추천해주세요. 2 보라 2009/10/16 522
494220 남편이 주말에 1박2일로 강원도 산행을 간대요. 3 나도단풍좋아.. 2009/10/16 585
494219 임형주 좋아하시는 분들..계세요? 5 혹시 2009/10/16 804
494218 메일을 보내고 싶어요. 1 메아리 2009/10/16 151
494217 훈훈했던 장터이용 후기.. 1 그냥 2009/10/16 676
494216 나쁜 여자인가요 란 글이 펑 되어서 12 안쓰러워요... 2009/10/16 1,629
494215 초등4학년 딸아이 방에 책장 들이는 것 문의드려요~ 1 책장 2009/10/16 271
494214 자궁암 백신 맞고 싶어요 8 백신 2009/10/16 842
494213 잃어버린 너라는 소설 기억나세요? 22 안타까움 2009/10/16 1,898
494212 생땅콩 좋아하시는 분들? 보관방법좀 알려주세요 1 .. 2009/10/16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