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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선생님들은?

학원강사학력 조회수 : 526
작성일 : 2010-08-10 14:50:43
갑자기 학원강사 학력이 많이 나와서요.
그럼 선생님들은요?
물론 초등학교는 교대출신이고.
전..고등학교를 사립 나왔는데..
실력정석을 잘 못 풀어 땀 흘리시던
수학선생님이 생각나서요.
물론 열심히 하셔서 꾸준히 공부하셔서 잘 가르치신다면
전 학벌  필요없다고 봐요.

지금 가르쳐 야 할 것에 대해 열심히 책 읽고 공부하시는 분이
예전 s대 나왔다며 그것만으로 가르치시는 분들보다 못하지는 않다고 봐요.

여러분들 중학교나 고등학교..사립이셨던 분들..
좀 그렇고 그런 선생님들 다들 있지 않으셨나요?

전 위의 수학샘하고, 가사샘이었는데. 이사장 딸이었나?하옇튼
그 분..생각나요. 무조건 필기하고 외우기만 하라던....그 대학이 지금도 들으면 허걱 할 대학. 이라서...
IP : 125.185.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0.8.10 2:54 PM (112.144.xxx.26)

    가장 중요한 것은 잘 가르치는 거겠죠?
    근데... 객관적으로 부모가 수업을 들어본 것도 아니고
    듣는다고 아는것도 아니니 학교가 어디인가를 보는거 아닐까요?

    학생운동 하던 분들중에 의외로 교직 듣는 분들 많아요.
    우리학교는 교직은 학점 좀 잘 주던데...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해서 선생님이 된 분들이 분명 있을꺼에요.

    이사장 딸이나 뭐 그런사람은 예외로 하구요.
    저 고등학교때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뭐.
    2학기에 새 국어선생님이 오셨는데 여름 방학동안 고3 교실에 이중창이 설치 되었어요.
    그 선생님이 건넨 봉투에서 공사 진행된 거라는 소문이 있었는걸요. ^^

  • 2.
    '10.8.10 2:59 PM (59.86.xxx.90)

    님 좀 반항적이시네요.
    일단 검증된 사람에게 수업맡기고 싶은거죠.

  • 3. 원글이
    '10.8.10 3:08 PM (125.185.xxx.152)

    윗님...갑자기 웃음이..다 늙어서 반항적이란 소리 들으니 웃음이 나요...하하.
    제가 좀 반항적인가요..근데 왜 이 소리가 싫지 않지요. ㅎㅎ저도 애 키우기 때문에 당연히 비싼 돈 주니 검증받고 싶지요.
    그런데 학교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저만 그런거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그런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서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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